• - AC밀란이 올여름 이적시장 때 공격수 하파엘 레앙과 이별할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이다.

  • - 에크렘 코누르는 23일, AC밀란은 만약 레앙이 재계약을 거절한다면 이별할 수도 있다며 내년 여름에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FA가 되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 때 매각할 계획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 -AC밀란 입장에서는 만약 이대로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내년 여름 이적시장 때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할 수 있어 올여름 어쩔 수 없이 매각을 단행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