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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아이콘, 대문 글. (@히나다이스키)님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https://youtu.be/3nEzvTButX8?si=QO-QDXXuLLmfq63M

낭만 주의※



























레스터 시티 역사상 최고의 선수, 낭만 끝판왕. 제이미 바디






언더독 레스터 시티를 이끌고 프리미어 리그, FA컵,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이룬 남자. LGBT 깃발을 시원하게 부숴버린 남자. 레스터의 리빙 레전드이자 영원한 아이콘인 남자.











제이미 바디에 대한 말, 말, 말



바디는 자신이 원할 때 골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다.


바디는 공격적이면서도 빠르다. 에너지를 갖고 있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스스로 이를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현대 축구에 적합한 공격수다. 특히 레스터 시티라는 팀에 잘 어울린다. 바디는 포기하지 않고 굳은 신념으로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다.


그것은 매우 아름다운 이야기이자, 그의 기록은 역사적이다. 나는 다음 시즌에 누군가 그의 기록을 깨뜨릴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현재 득점 선두이고, 빅클럽들이 그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극히 평범한 일이다.


바디는 우리를 포함한 모든 팀들에게 골을 넣는다. 상대 진영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은 내가 본 중에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또 그는 강한 압박 능력을 비롯한 많은 것을 가진 환상적인 선수다.


이 정도 수준을 가진 공격수들은 많다. 하지만 어떤 팀이라도 바디를 원하지 않는 팀은 없을 것이다. 그는 대단한 선수다. 여전히 뛰어난 스피드를 갖고 있다. 또 정말 침착하다.

바디는 현재 세계 축구에서 정상급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봐야 한다.


그는 모든 경기에서 싸우고 경쟁하며 잃어버린 공을 포기하지 않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런 스트라이커는 레스터와 같은 팀의 베이스가 된다. 그러한 스트라이커가 없었다면 우리가 아는 레스터가 아닐 수도 있다. 나는 그가 전 세계 대부분의 팀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희생하며 공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트라이커를 원하지 않는 팀은 없을 것이다.


바디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날카롭다. 그는 지금보다도 더 발전할 선수이며, 앞으로 수년 간 EPL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꾸준히 노릴 선수다.


팀에 이런 선수가 있는 건 중요하다. 기회가 왔을 때 마무리한다. 흐름상 많은 기회가 오지 않을 경우 이런 선수들이 한 골이라도 넣어주는 게 중요하다. 때로는 작은 게 큰 차이를 만든다. 우리는 바디가 있어 행복하다.


"잘했어 바디, 이제는 네가 넘버원이고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


바디는 이미 지난 시즌에도 매우 껄끄러운 선수였다. 나는 바디를 기억한다. 하지만 그때 경기를 기억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연속 골을 넣은 선수로 아약스에서 함께 했던 데니스 베르캄프를 기억한다.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바디는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바디를 상대하는 것은 힘들다. 그는 깊숙히 침투해 들어오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또한 수비 뒷공간에서의 움직임도 정말 좋다. 그는 올 시즌 위대한 공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바디는 90분 내내 상대에게 위험한 존재이다. 공간을 파고들어 루즈 볼을 따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팀 동료들이 바디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때에도 그는 순간적으로 환상적인 골을 뽑아낸다. 레스터 시절 그와 경쟁했었지만, 그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네가 그런 플레이를 하면 내가 불평을 할 수조차 없잖아'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바디와 같이 뛸 때, 뒷공간을 무서운 스피드로 파고드는 걸 보면 '젠장, 저런 플레이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라고 놀랄 때가 많았다.



이새끼 그래서 지금 어디서 뜀? 2부에서 뛰잖아. 2부따리 바디보다는 1부에서 뛰는 손흥민이 더 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