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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죽어도 첼시 3화 (토드볼리와의 첫만남)

기대반 걱정반 이적예산을 보러간 T감독을 맞이한건..

450억의 이적예산이었다

씨발 450억으로 어떻게 영입하냐..

토니는 760억이고 오시멘은 1350억인데..

이 스쿼드로 성적을 어떻게 내  이미친미국년아 

씨발 한번 만나보자

(토드볼리, 첼시 구단주)

(쩝쩝) 왜 날보자고 한거지?

스쿼드가 리그 우승을 가뿐하게 할만큼 좋아보였나?

하긴 그래서 내가 첼시를 샀

아니이씨발돼지미국물처먹은미친년아득점핵심인스트라이커가없잖아돈좀줘!!!!!!!!!!!!!!!!!!!!!!!!!!!!!!!!!!!!!!!!!!!!!!!!!!!!!!!!!!!!!!!!!!

(쩝쩝) 나돈없어 야구 투자할거야

씨발 그럼 첼시를 왜 인수한거야 개앰창련아 !!!!!!!!!!!!!!!!!!!!!!!!!!!!!!!

그렇게 돈이 부족하면 선수를 팔아서 돈을 마련해

(어떻게 팔라는거야 씨발)

할말 끝나지? 그럼 난 야구보러 간다 ㅂㅂ

사실 틀린말은 아니었음

첼시엔 쓰레기 같은 매물들이 산더미이고

판다면 오시멘도 영입할수 있겠지

하지만 그매물들은 처리하는게 내가 섹스할 확률급이니 문제고..

하지만 에펨에선 예상치도 못하게 파는경우가 종종있기에 타협하고 간곳에 기다리고 있던건...

(다음화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