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본업으로 잘 나가고 있는데 지인이라는 놈이 와가지고 자기네 회사가 너무 힘드니까 제발 여기 좀 도와달라고 해서 갔더니


업무 인수인계 할 시간도 안 줘서 원래 일하던 방식으로 일해서 화사 상황 더 어려워지니까 


회사 망하게 된건 다 자기 때문이라면서 모든책임을 다 떠넘기게 해서 잘하던 본업도 일자리 못 구할 형편 되었는데


그래도 노력해서 어찌어찌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다시 일어서서 성과도 내고 있는데 지인이라는 놈이 또 회사 힘들다고 찾아와서 주인공 나락 보낼려는 소설임 



아무리 그래도 지인이 너무 싸패라 좀 너무 허무 맹랑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