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 내 맘대로 데칼질 한 mg 마스터 건담


일단 포즈는 팔짱끼기



동봉된 수건들고 목욕탕 가는 느낌...




그 외의 각종 포즈들...


옛날 킷은 호이호이상 이후로 처음으로 만져보는 킷인데...


나사랑 너트가 있다는 것이 충격적인 킷이였네요. 이게 좀 문제가 있다면... 나사가 들어가는 구멍이 작아서 구멍 크기를 살짝 넓혀야한다는 것...


거기다 따로 액션베이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액션베이스에다 꽂아줄 부분이 없어서 걍 직립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리고 가동률은 음... 다리 쪽이 문제네요.


앞쪽 스커트는 괜찮은데



볼 관절이라는 것도 단점이네요. 


게이트 정리는... 에휴... 드라이버 돌리다가 손에 물집이 생겨서 제대로 못해서 조립하는데 방해가 안되는 수준으로만 했으니...


나중에 시간나면 분해 및 사포로 다듬어 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