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는 안봐서 모르지만 생긴게 귀여워서 나도모르게 집어버린 토로하치


런너도 4장밖에 안되고 건담도 아니지만 귀여우니까 거의 다 용서되는 녀석


HG로 내놨는데 조립난이도도 그렇고 가성비로 좀 욕이 나오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서 얘도 이쪽에 끼워줘야되나 싶었는데


부스터배드의 경우 저번에 냥베에서 집었을때다음에 일본갈때 적어도 얘는 안사도 되니까 짐이라도 덜겠다는 생각이라도 하겠는데


스코프독이 3만원이고 

앞으로 나올 버글로리독은 완전판이라 쳐도 최소 4만원은 할테니까..


오히려 토로하치가 선녀처럼 보이기도 하고..


가동은 시원치 않지만 저 팔에 있는 와이어도 귀엽다.


단점이라면 의자가 너무 휑해서 

기왕이면 뚜껑도 열리는 김에 파일럿이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