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방붕이라서 건베가 없음.
유일하게 건베 갈 일이 언제냐면 지방붕이라서 본가 갈때 직통이 없기에 
대전 터미널 들럿다가 가는 방법밖에 없음. 

그 과정에서 대전 터미널 건베에 들리는게 내 유일한 취미인데


그날도 본가에서 돌아오는길에 가려고 대전을 들렀었음. 

티켓 끊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뭐 있나 보고있는데... 



난 얘를 이미지나 실물로 처음 봤음. 
박스보자마자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바로 구매함.
유일한 후회가 있다면 그때 3개 있었는데 3개 다 구매해서 소대나 만들껄 하는 후회가 있음.. 


그이후로 건베 돌아다니는데도 이런 애들은 잘 안보이더라. 

그냥 갑자기 생각들어서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