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의 전통(과거형) 빌런 베가.

서양 쪽에서는 이름 뒤죽박죽 섞여서 M. 바이슨이 되었다.

미국 Jada에서 냈고 아카데미에서 국내발매함.

상자는 보다시피 아케이드 머신 같은 형상

이 때문에 내용물을 위에서 꺼내려고 하면 안되고 아래 부분을 까야한다.


대충 3만원 정도.

같은 시리즈로 류, 켄, 춘리, 달심, 그리고 페이롱이 있다.


같은 MUGEN에서 대 활약하는 쿠로마루, 슬라임, 미노타우로스가 없어서 대타로 샀다.



망토가 있다.

모서리에 철사가 들어서 포징 가능.

망토 없는 어깨 갑옷으로 변경 가능

근데 잘못하면 연결부가 부러질것 같은 구조다.






포즈는 잡아줄수 있는건 다 된다.

다만 피규어 자체가 너무 무겁고 스탠드 조인트가 없으며 허리도 너무 커서 스탠드에 도저히 끼워줄수 없다.

그런 의미로 상징적인 기술인 사이코 크러셔를 재현하기 어렵다



보라색 사이코 에너지 이펙트 포함



크기는 메가미랑 비슷해서 1/12 정도.

딱 적당히 가지고 놀기 좋은 사이즈다.

손 맛도 좋고 묵직함.






Round 1, Fight!



You win, Perfect!



자신의 부하들 같이 변태같은 복장에 만족한 베가씨




https://www.youtube.com/watch?v=P3ALwKeSEYs


이 포즈는 미소짓는 얼굴이 없어서 안된다.

아쉽게도.



아쎄이!



이런 액션 피규어도 취향이면 가성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