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난 에나멜 도료도 엄청 두껍게 뿌리지않는 이상 빨리 건조된다고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체감 차이가 큰가 싶네

에나멜이랑 락카 설명 좀 이상한데 하도가 아래 뿌린거고 상도에 위에 뿌린거면
락카 위에 에나멜은 버티는데 에나멜 위에 락카면 에나멜이 녹는다고?

아크릴 수성끼리 겹쳐도 표면건조만 잘되면 안섞임

아크릴 종특이 그거임. 이새끼들은 완전건조되고나면 원래 아크릴 용매를 갖다 부어도 안녹음. 긁어내는 것 말곤 굳은 아크릴 도료를 벗길 방법이 없단거임

근데 모형용 라커신너 알코올베이스고
타미야 아크릴은 수성이라고 하지만 사실 알콜베이스라 저게 제대로된건 아님
일본 도료회사들 마케팅으로 용어 섞어써서 일본에서도 개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