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있고 반나절 정도 걸리는 일을 했으면 그정도 받아도 되는거지 뭐

기술직이 돈이 되는 이유기도 하지만
사실 그냥 프라판이 돈많은 아재들이 하다보니 통이 큰것도 있는듯?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취미였다면 '내가 배워서 하지' 이런것도 많을텐데
'아웃소싱'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들은 잘아는사람에게 맡기는게 100배 싸다는걸 아니까

건담은 사제도색 많은데, 걸프하는 못 봄

돈을 떠나서 굉장히 뿌듯했겠다 개추

접합선 수정에 도색까지 다해준겨?

와 잘하넹 이정도 공임자면 나도 의뢰 넣고싶음

그만큼 가치있다고 생각해서 준거지 않을까싶음 다음에 으뢰 받으면 잘해주면 되지

잘 했으니 돈 준거임 만든이 성품이 좋은 것도 있겠고  나같이 늙다리 중에 돈은 있는데 시간 없는 분들 외주 주시는 분들도 있음 아니면 프라탑은 쌓에 가는데 조립하고 싶은 시간적.육체적 무리이신 분들 보니 프라.도료 보내주고 완성하면 공임비 주시는 분들도 있드라.

내 동호회 행님도 가끔 도색의뢰로 부업하시더라 지난번 HG 네오지옹 풀도색 해주고 140 받으셨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