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나 소주 같은 증류주 계통은

농밀한 계란 썩은 듯한 방귀냄새에 쩔은 알코올 냄새를 입혀서 방귀에 강렬한 풍미를 더해주고


맥주나 막걸리 이런 거는

탄산 덕분에 배를 조금 더 보글보글 거리게 해서

방귀 가스량을 대폭 늘려줌과 동시에 냄새를 조금 더 강화시켜줄 테니까


와인이나 칵테일은

단 술이니까 당분의 힘 + 알코올 덕분에 냄새 대폭 강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옆에 봤더니 짤녀가 엉덩이

내 코에 딱 대고



뿌루르릇부우웃쉬이이이.....


하고 하수구가 터진듯한 강렬한 황화수소 냄새나는 

방귀 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