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와 라면을 먹어놓고 배를 만진다는 행위는

곧 얼굴을 깔고 앉은 다음 코를 항문에 밀착시킨 뒤


부브으오오옥푸릇풋쉬이이....


하고 비강에 후각세포를 

끈적하고 미지근한 방귀로 코팅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게 '상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