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사귈때 대꼴이였던게 부끄럽다고 방귀 트지도않아서 내 앞에서 죽어도 안뀌려고했거든 근데 같이 잘때 맨날 나보다 먼저 잠들어서 잠든채로 본인도 모르게 하루죙일 참았던 방귀 무의식적으로 살포해댔었음ㅋㅋㅋ 하루는 술 삼겹살 떡볶이 이런 자극적이고 기름진거 먹고 같이 이불덮고 자려하는데 또 먼저잠들고 이불안에 엄청나게 살포함. 이불안에 모아져있던 냄새가 방붕이인 나조차도 경악할 냄새더라ㅋㅋ 근데 또 꼴리기는 꼴려서 혼자 이불안에 머리넣고 냄새맡으면서 폭풍ㄸ치고 잠 ㅋㅋㅋ

아 물론 전여친이라고 쓴거보면 알수있듯이 지금은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