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서로 사이가 좋은 거 같은데, 세번째 짤처럼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비키니를 입고서 살짝 물에 닿은 채로 저렇게 앉자 있다가.
뒷모습에서 1명이 배탈이 나 팬티를 부풀리며 설사를 조금 지려버리고, 엄청 당황하며 어쩔 줄을 모르는 친구를 위해 나머지 1명은 그녀의 손을 자신의 팬티에 대게 한뒤. 안심하라는 듯 의도적으로 힘을 줘서 싸기 시작.
먼저 지린 친구는 그걸 보고, 마저 엉덩이를 가득 부풀리며 싸버리는 내용.
덧붙여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신들의 주변 바닷물이 더러워졌지만 그녀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의 부풀려진 팬티를 움켜지면서 끝나는 짧은 만화 형식의 짤이 최고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