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시를 알기 전에 이 만화 처음 봤을 때는 오 업계포상 이 생각만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몇 달 전부터 갑자기 여고생이 고양이한테 방구 뀌는 만화가 머릿속에서 떠오르길래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어떻게 겨우 찾았네


난 저렇게 의성어로만 묘사되는 방귀도 좋더라

요즘따라 불투명한 노랑방구 갈색방구로 오염시키고 죽이고 파멸시키고 별 지랄 다하는 그런 건 보기 부담스러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