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매혹적인 미모와 야한 몸뚱이를 가지고 가스를 뿡뿡 내뿜는다는 것부터가 쥬지를 빳빳하게 만드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여자가 꼬시려는 남자를 끈적하게 유혹하면서 은근슬쩍 요염한 자세 취하다가 
배에 살짝 힘이 들어가는 바람에 실수로 방귀가 뿌아앙~ 하고 나와버려서 당황해버리는 시츄 같은 경우엔 더욱 더 끓어오르게 되는듯...

그 이후로는

 

좋아하는 남성 앞에서 방귀를 뀐 것이 너무 창피해서 
방금까지 자신감 넘치면서도 고혹적인 미소를 짓던 얼굴이 급속도로 새빨개지면서 부끄러워하는게 확 드러난다던가


알고보니 그 남자가 방붕이라 자신의 방귀에 바로 풀발기된걸보고 
"...어머머, 혹시나 내 방귀로 흥분한 걸까? 네게 이런 변태 같은 취향이 있을 줄은 몰랐는걸. 우후후..."

같은 식으로 장난스럽게 매도한다던가

어느 쪽으로 이어지든 꼴림의 방향이 좀 다를뿐 존나게 맛있는건 변함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