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0년대 초 인터넷의 성문화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을때였음


엄청나게 많은 불법(?)포르노사이트같은게 범람하던시기였는데,


그 당시 초딩이었던 나는 그 수많은 사이트를 돌고 돌다가 어느 사이트를 발견함


그 사이트이름이 ABC? ㄱㄴㄷ? 뭐 이런 식으로 시작했었음 어느 언어의 기본세글자만 땃던것으로 기억함



그 사이트에는 자료가 윈도우 폴더 정리해놓은식으로 나열되어있었는데... 어느 지점에서 굉장히 특이한사진을 발견함



어느 여자(일본인으로추정되는)가 싱크대 바로앞에 의자를 두고 거기에 무릎앉은상태로 설거지를 하면서 똥을싸는거임


저 사진을 시작으로 ㅈㄴ 골때리는사진이 계속 나왔음


어느 밝은 방에 상하로 여자둘의 엉덩이를 투명한 관으로 연결해서 (30~40cm쯤 됐나?) 중간에 똥덩어리가 내려가고있는사진,


거실같은곳에서 티비보면서 엉덩이 깐채로 신문지에다가 싸는사진


그 이상은 잘 기억안나는데 대체로 전혀 그럴듯하지 않은 장소에서 신문지 깔고서 똥을 싸는사진이 많았던듯함



한참의 세월이 지나고 갑자기 저것들이 생각이나서 좀 찾아보긴했는데 Babyface VX? 이런 잡지가 나오긴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그 과거의 사진들에 나왔던 여자들이 저 잡지에 나오는 여자들처럼 빻지는 않았던거같다....


대체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