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cottoberg/29803808?target=all&keyword=%EA%B8%B0%EB%B0%80&p=1


위의 링크의 동방 카구야x모코우 방커 올린 방붕이거든? 반응이 폭발적이라서 남은 부분도 써서 올리려 했는데 쓰다가 약간 현타가 걸려서 다른 거 썻음


https://arca.live/b/scottoberg/36277156?target=all&keyword=%EA%B8%B0%EB%B0%80&p=1

사쿠야 x 메이린 소설인데 반응이 시원찮더라.


그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내가 뭐하려 이딴 짓을 하나 자괴감까지 들어서...그냥 번역하던거 메모장에 박아두고 한 1년?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애초에 이 소설이 ai던전으로 만든 걸 한국어로 바꾼 건데 ai던전이 나락가서....


그런데 그걸 메모장에 적어두니까 좀...신경쓰인다 해야할까? 막 누가 볼 꺼 같아서...근데 또 완성하기는 좀 그래서, 걍 미완성인 채로 올리려고. 아마 완성은 안 하지 않을까 싶음.


만약에 누가 이어서 쓰거나 동방 방커 소설 만들고 싶다면 대환영임. 아직도 동방 잘 아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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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캐릭터의 특징과 역사는 알면 좋지만 몰라도 별 상관 없기에 특별히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호라이산 카구야 : 1편에서는 방귀를 맡을 인물. 이번엔 같이 방커


후지와라노 모코우 : 1편에 이어서 방커 셔틀

야고코로 에이린 : 방귀약 셔틀. 결국 그녀의 방커는 볼 수 없었다...



























??? : 서술자 (모두가 다 아는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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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라?


.... 그때의  인간?


설마 진짜로  줄이야....너가 처음에  도서관에 왔을 때는 단순히 우연인  알았는데


.......아무래도 너는 평범한 인간인  같지는 않네...흥미롭군...


현인신이나 마법사는 아닌  같고....무녀....일리가 없나 남자니까....


무슨 영력이나 신력이 느껴지지는 않는데....정체가 뭐지?


.... 곳에 다시 왔으니까 약속을 지키라고?


...그거........... 변태가 다시는  올거라 생각하고 이야기한  였는데.......


......어쩔  없지약속은 약속이니까 말이야 변태같은 취향을 가진 인간과의 약속조차  지킬 여자는아니거든.


...근데 약속이 뭐였더라?


 봉래인들 이야기였지. 2편을 보여주면 되는거였나?


잠깐 기다리고 있어....이상한  하면 스키마 투어를 보내줄꺼야.....너라면 그게 뭔지 알겠지?








그래, 2 여기있네.


저번에 한꺼번에 모여있던  기억에 확실히 남아서 이번에는 금방 찾았네솔직히 찾고 싶지는 않았지만....


 맞다 이야기를 읽어주기 전에 한가지만 말해주고 싶은  있는데 말이야....


란이 너가 다시오면 '당신이  '아카식 레코드' 복도 안에서 정액을 흘리면 간을 빼먹어 버리겠습니다'라고 전달하라고 했어....그러니까........이번엔 조심하라고?





















그리고 저번에 말했던대로 2차창작이니까 원작붕괴가 싫으면 돌아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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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의(당신에게는 일주일은  일이겠지만사건으로부터  분이 지났어요 소녀는 아까 전에 카구야가 죽순무침을 만들던 영원정의 부엌의 책상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주보고 앉아 서로를 쳐다보지만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은 오래된 인생을 살아온  명의 불사신에게도 매우 이상한 일이었으니 말이죠 명의 봉래인은무한한 인생을 살아가며 온갖 기인과 기요(요괴의  입니다.)들을 만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2명도 '방귀' 흥분해서 사정하는 사람은  적이 없습니다..... '방귀' 흥분한 사람이 바로 카구야본인이였지만요.


과거타케토리모노가타리에서 나온, 5개의 난제를 모으던 귀족이 여성의 방귀를 맡으며 흥분해 사정한 카구야의 모습을보았다면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  상상이 안가는군요.


모코우는 너무나도 많은 방귀를 내뿜은 그녀의 엉덩이를 문지르고 있고

(지금의 그녀는 카구야의 옷장에 있던 여분의 치마를 입고있었습니다바지가 그녀의 방귀로 찢어졌으니 어쩔  없이 치마가 마음에  들어도 갈아입게 되었습니다 엉덩이를 계속 노출 시킬 수는 없으니 말이죠)


카구야의 얼굴은 매우 빨개졌습니다마치지금의 모코우가 입고 있는( 정확히는 입고 있던) '불쥐의 가죽'으로 만든바지보다  붉었습니다.


그나저나 현대의 바깥세계 인물들에게는 '석면'이라는 광물로 알려져있을 정도로 단단한 강도를 가진 '불쥐의 가죽' 방귀로 인한 풍압으로 찢어지다니.....모코우의 죽순방귀는 얼마나 강력한 걸까요?


"그래서…" 


오랜 침묵의 시간 이후 모코우가 먼저 말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방금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얘기해 봐야겠지...?"


"....방금 전과 같은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는데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짧은 대화 이후 둘은 다시 침묵으로 돌아섰습니다


   모코우는 카구야의 앞에서 엄청난 양과 냄새의 방귀를 뀌었고 카구야는 충격적이게도 그것에 흥분해그것으로부터 절정을 이뤘습니다


그것은 짧지만 오랫동안 이어진  둘의 관계에서 최악의 사건이였습니다서로 최근에는  완화되었다 해도 서로 죽고죽이는개 취미였던 둘에게도 말이죠.


카구야는 이대로 가다간  계속해서 침묵만 이어질 것을 알아채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입을 열었습니다.


"정말 미안해!!!" 


라며 카구야는 고개를 숙이며 소리쳤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잠깐만…." 


카구야가 사과를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모코우가 중간에 끼어듭니다.


 "... ....뭐냐....적어도  그걸 즐겼으니 다행.....이라기엔  이상하네...."

라고 모코우는 말했습니다.


"... 내가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어... .......정말 .....그러니까 .......그게...." 


카구야의 밤하늘 같은 눈동자에서 조금씩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 진정해!! 괜찮아!!  필요까진 없잖아?!!"


라고 모코우는 어찌할 바를 모르며 일단은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그녀를 안아주면서 말했습니다


"..... 너한테 성욕을 느낀  같아....."


".....?"


"....정말 미안해..."


"아니괜찮아..."

라며 모코우는 다시 한번 카구야를 위로하였습니다.


"아니괜찮을 리가 없잖아!!!!!"


카구야는 얼굴을 모쿠우의 가슴에 묻으면서(성적인 의미로서가 아니라요....ㅎㅌㅁ  끄시죠애초에 당신 야소설을보려 여기 온거였죠?) 더욱 크게 외친다


" 정말 더럽고 역겨운 변태야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내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흥분한게 방금 전의 일이였고이성을 버린  폭주해 모든 일이 일어났어요 최악의 변태년이야!!!!!"


"....." 


모코우는 잠시 침묵을 지켰습니다


"애초에 너한테 성욕을 느끼는 것도 역겹지?? 내가 너의 아버지와 너의 가문에게   때문에 지금까지 나를 원망해왔잖아???"


처음에는 분명히 방귀로 사정한 일에 대해 말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이야기가 몇천년전에 일어난 타케토리모노가타리이 실린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카구야지금 고개를 들고  봐줘"


모코우는 진지한 어조로 카구야에게 말을 걸었습니다하지만 카구야는 자신을 자책하며 울분을 터트리느라 모코우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봉래의 약에 대한 것도 그래!!!! 너가 미혹의 죽림에서 일부로 죽순을 팔며 가난히 지내는 것도 마을의 백택 말고는친구라고 보낼 존재가 없는 것도!!!!  내가 지상에 두고  봉래의  때문이잖아!!! 너가 그런 가난하고 괴로운 삶을 살게  것도   때문이라고!!!!"


애초에 '봉래의 ' 원래 천황의 명령으로 불태워질 예정이였고 모코우가 봉래인이  이유는 그녀가  약을 훔쳐먹은것이였기에사실  자업자득이지만지금 카구야는 제대로  생각을   없을 정도로 흥분한(성적인 의미가 아니라고요.....) 상태였습니다.


"카구야진정해고개를 들고  얼굴을 봐줘"


다시 한번 모코우는 카구야를 진정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래!! 내가 밉지???? 지금 나를 죽여!!! 지금까지 우리가 계속 해왔던 것처럼나를 원망하며 나를 죽여!!! 그게 우리의관계인거야!! 친구가 아닌영원한 시간 속에서 서로를 미워하며죽고 죽이는 그런 저주받은 관계인거야!!!!!"


"...."


카구야와 이야기를 하기 원한다면 모코우는 어떻게든 그녀를 진정시켜야 했습니다그리고지금 모코우는 카구야에게무엇을 해야할지아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죽이면 되는-!!!!"


 순간죽림의 봉래인의 입술은달의 봉래인의 입술에 맞닿았습니다


'봉래의 ' 먹고나서부터 내면의 마음이 점점 썩어들던  명의 불사신은지금  순간 만큼은 다시 한번약을 먹기전의 '소녀'로서 돌아갔습니다


 초간 붙어있던 입술은 다시 떨어졌고 카구야가 얼굴을 붉히며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할려고 할때 모코우가 다시입을 열었습니다.


"...드디어 이쪽을 봤네?"


....x기양?


카구야는 얼굴을 붉힌채 천천히 고개를 들어 모코우를 바라보았습니다.


"카구야...  더럽고 역겨운 변태가 아니야." 


모코우가 아까 전과는 다른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지금  ... 내가 너한테 역겨워하는  같아?" 


모코우가 심각한 어조로 물었습니다.


"...아니?"


카구야는 모코우를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럼  두려워하는거야?"


"그거야.... 나를 원망하고 있잖아....?"


모코우는 카구야에게 가까워집니다그녀는 카구야의 어깨를 잡으면서 그녀의 눈을 깊게 쳐다보고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지.....하지만 우리 가족이 추태를 당한거야 너가 아니라사실상  망할 아버지놈 때문이고.....어리숙할때는 봉래인이  것도  탓을 하기도 했지만그거야  탓이니까.... 이상은 너를 원망스러워 하지 않아......만약에 너가 나한테 원망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모코우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에게 사랑에 빠진  아닐까?"


"............"


카구야는 작은 목소리로 입을 엽니다.


"... 너가 좋아.....너한테 원망받는  무섭고너에게 흥분했고너랑 같이 있으면 나의 매마른 인생이 행복하게 느껴져.......너가 좋아...."


모코우와 카구야는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봅니다.


"나도 너가 좋아"


모코우가 맑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정말?"


카구야의 얼굴에 기쁨이 물들며 그녀가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래정말로......" 


모코우가 다시 대답합니다.


"....너무 기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카구야는 웃으며말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


모코우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구야에게 다가갑니다그리고 카구야도 모코우의 의도를 알아채고 미소를 지으며 모코우에게 다가갑니다.


그렇게 다시 한번 봉래인들의 입술은 다시 한번 맞붙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감정을 고백한 후에 둘은 이제서야 마음의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 사건'(방귀 사건)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그냥 궁금해서 그런데.............방귀....좋은 냄새였어?" 


모코우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물어봅니다.


".......엄청 좋은 냄새였어....❤️"


카구야는 손으로 자신의 붉어진 뺨을 가리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고마워......."


모코우는 아직은 카구야가 방귀에 흥분하는 모습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가 봅니다.


"....그나저나 경국지색의 카구야 공주한테 그런 취향이 있었을 줄이야.....완전히 의외네~~"


모코우는 카구야에게 미소를 지으며 카구야를 놀리기 시작합니다무리도 아니죠아마 저도  서실을 알았으면 놀려됐을 꺼니까요.


"으아아아아아!!!!!! 그거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하줘~~////"


카구야는 그녀의 손가락을 모코우의 입술에 갖다되며 말합니다


"그건 그냥 우연이였어!!!!! 나도 내가 방귀에 흥분하는 녀석인 줄은 몰랐어!!! 그냥... 글쎄...그냥 좋은 냄새였고 흥분됬어!!  이해  할꺼야..."


"스미레코 말로는 바깥세계에서 성적 취향을 '페티쉬'라고 하던데그럼 너는 '방귀 페티쉬' 있는 건가?" 


"아나마그렇겠지....."


"하하하너처럼 '방귀 페티쉬' 없지만.....다른 사람의 취향은 존중해 줘야 하는  아니겠어?"


모코우는 웃으며 팔꿈치로 카구야의 옆구리를 찌르며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하라고~"


 사람은 서로 킬킬거리며 놀기 시작했습니다 명의 봉래인들은 2 전보다 훨씬  행복해 보였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해..."


카구야가 모코우의 품에 다시 한번 안겨 속사귀었습니다.


"너가 행복하면그걸로 된거야..."


모코우도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속사귀었습니다.











모코우가 이사온지 며칠이 지났습니다새롭게 탄생한 백합 커플은 서로 꽁냥되면서 지금까지의 삶에서는 느낄  없던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하지만 카구야는 여전히 무언가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모코우의 방귀를 잊을 수가 없어....엄청 좋은 냄새였었지.....////'


쓸데없는 고민이였군요본인에게는 중대한 문제인  같지만요.


'하지만 어떻게 모코우한테 다시 방귀를 뀌라고 말할  있겠어?!! 아무리 내가 그런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제 모코우가 알고 있어도중요한 모코우는 나처럼 방귀 페티쉬가 없잖아!!! 그녀가 다른 사람의 방귀 냄새를 맡는 즐거움을알았다면 좋을텐데!!!'


추하군요카구야 공주.....그런 취향은 당신말고는 가지고있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아마도요.


'거기다가 내가 방귀를 뀌어달라 이야기하면 모코우가 싫어할거야....며칠 전에 일어난 사건에서 못볼 꼴을 보여주었으니말이야....'


모코우가 직접 카구야에게 역겹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지만카구야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이상한  아니죠당장지금 저도 엄청난 불쾌함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갑자기 한가지 아이디어가 공주의 머릿속에서 떠올랐습니다.


'잠깐만.....모코우 말이야다른 사람의 방귀 냄새를 맡아보려  적이 없겠지?.....나도 모코우의 방귀를 맡고 나서야그런 취향에 눈뜬거니까...어쩌면 모코우도 다른 사람의 방귀 냄새를 맡으면 의외로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


, '해보지도 않았는데 좋아하는 싫어하는 지를 어떻게 아느냐?'라는 논리군요무언가 말이 되는  같기도 하고 되는  같기도 .....


적어도 카구야는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같은데카구야는 한가지 문제점을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모코우처럼 강하고지독하고기분 좋은 방귀를 뀌지 못하는데.....죽순을 먹어서 가스가생기는  모코우뿐이고.......'' 어떻게 해야 모코우처럼 엄청난 방귀를   있을까... ...!!!!'


그때 카구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때 에이린이  !!! 그때 에이린이    하나는 복용하면 배에 가스가 차는 효과가 있었지!!!  내가  약을 먹으면모코우한테 방귀를   있겠어!!!'


카구야는 그녀 스스로로도 자신이 생각한 계획을 믿을  없었습니다.


그녀는 모코우에게 방귀를   있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그들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을  입니다.


좋은 쪽으로든나쁜 쪽으로든 말이죠.


카구야는 저녁을  먹은 모코우에게(카구야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죽순은 아니였습니다 사건 이후로 죽순은 지긋지긋하다더군요자신과 같이 마실 차를 준비합니다


 컵은 모코우를 위한 것이고,(모코우가 도망치는 것을 막기위해 에이린이 가스약과 같이  근육 이완제를 타놓았습니다)다른  컵은 카구야 자신을 위한 (모코우에게 방귀를 맡게하기 위해 가스 생산 약을 잔뜩 타놓았습니다)였습니다


카구야는 모코우의 차에서도 가스 생산 약을 타놓는게 더욱 흥분될거라 생각했지만이번 작전은 '자신이 모코우의 방귀를 맡는 ' 아니라, '모코우가 자신의 방귀를 맡는 것이기 때문에이번 만큼은 포기하였습니다


지금모든  여기서부터 시작될 예정이였습니다.


"모코우~~  끓였으니까 와서 마셔~~"


" 좋지여기 있는  음식이든 차든 과자든 희귀하고 비싸고 맛있는  밖에 없어서 좋단 말이야...."


"그것 때문에 나한테 고백한  아니겠지?"


"같이 동거하자는 제안의 이유는 그게 맞는데....고백의 이유는 그런  아니니까 너무 걱정 말라고?"


"그래 그래  차나 받아가셔"


카구야는 새침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고 한손으로 모코우에게 찻잔을 건넸습니다.


"~~ 뭐야삐진 거야차는 감사하 받겠지만서도"


"글쎄네가 알아서 생각하지?"


"그럼  삐진 걸로 알고... 마시겠습니다~~~"


모코우는 카구야의 건너편에 앉아 식탁 위의 찻잔을 들고 조용히 차를 즐겼습니다동거 전까지는   근처에 자라고 있던 죽순을 주워먹는 가난한 삶을 살던 모코우이기 때문에 새전에 의한 수입이 0 가까운 하쿠레이의 무녀조차 매일매일마시는 ( 차도 적어도 5번은 우려먹은 거긴 하지만.....) 꿈도  꾸는데 최고급의 심지어 없어서  먹는 이런 최최최고급의 차를 마시게 될줄은 그녀조차 예상하지 못했겠죠.


그래도 그녀들은 낙원의 다른 인요들처럼 지저분하게 차를 먹지는 않습니다오랜 세월이 지나 잊혀진  같기는 해도 저둘은 이름난 귀족이었으니까요.


그들은 (그리고 카구야가 타놓은 약도) 마셨습니다아무리 영원정의 약사가 만들었다고는 해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니카구야는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애초에 실수로 만들어진 약이니효과가 제대로 있는  조차도....


꾸르르르르르륵....


......역시 달의 현자가 만든 약의 효력은 의심하는 시간이 아쉬울 정도군요카구야의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카구야 스스로도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점점 부풀러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며자신의 장에 가스가 차오르는 걸쉽게   있었습니다약의 효력은 약시 예상했던 것만큼아니  이상의 수준이였습니다


카구야가 모코우에게 방귀를 맡게 하려면 이게최선의 방안이였습니다.


단지 카구야의 작전의 동기 자체가-친구와의 불화연인으로서의 헤어짐과 같은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문제지만요.


"저기모코우...?"


".....? (꿀꺽무슨  있어?


"저기뭔가 느껴지지 않아?"


"뭔가가 느껴지나고?"


"...."


카구야가 먹은 약은 효과가 사실상 거의 바로 효과가 나타났으니이제 남은  모코우가 먹은 근육이완제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는  뿐이였습니다


꾸와아아아압~~~!


...물론 이상한 소리를 내고있는 배의 소리도 어떻게 하고 중간에 방귀가 새지 않도록 노력도 해야 하지만요최대한 빨리모코우의 근육 이완제가 발동되는  카구야에게는 희소식일 겁니다.


".... 모르겠...!"


털썩!!


그러다가 모코우가 땅에 쓰러졌습니다근육 이완제 때문에 근육이 마비되고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기회는    뿐이야.....'


카구야는 혼자서 생각하였습니다.


' 됐으면 좋겠어.....만약 모코우가 내가 바라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나와 모코우의 관계는 여기서 끝일 것이니까말이야....'


"…...정말 미안해 모코우…"


카구야는 자신이  입고있던  드레스를 들어 올려 모코우에게 접근했습니다그녀는 모쿠우의 얼굴에 조심히 앉기 시작했습니다.


카구야가 모코우의 얼굴 위에 앉은 모코우는 자신의 얼굴위의 보이는 아름다움 경치(?) 보고서는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깨달았습니다양옆으로 보이는 매끄럽고 새하얐고 가는 다리공주라고는 해도 역시 옛날 시대의 사람이라서 그런지 입고있는 새하얀천으로 만든 속옷그리고 '경국지색' 맞는 호칭의 아름다운 몸매를 이루는 하체의  부위모코우는 얼굴을 붉히며 자신이  경차를 즐기다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카구야?!  지금 뭐하는 거야?!!"


다행히도 모코우의 입에서 나온  며칠 전의 사건에서 나온 분노의 '카구야!!!!!!!' 아닌 당황함의 '......카구야?!!' 였다는게 그나마 위안이군요.


'빨리 해야 ...'


그녀는 뜬금없이 모코우의 손을 잡고서는 천둥 소리를 내고있는 자신의  위에 얹었습니다.


꾸르르르르르르르륵!!!! 꽈르르르르르르르륵!!!! 꾸와아아아아아아압!!!!!'


 " 뱃속이 울리는게 느껴지지 소리가 무슨 뜻인지 너는 누구보다  알거라고 생각해...."


'...이런 미친?!!!!'


모코우는 카구야의 배가 정체불명의 이유로 인해  소리로 꾸르륵 되는 것을 느끼며 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모코우는 카구야가 지금 무엇을 할려는지 알아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코우는 자신의 안에서 뭔가 이상한  느껴졌습니다그녀의  심장이 강렬히 뛰기시작했습니다


아마달의 공주의 속옷을 보게되어서 부끄러워서또는 그녀의 방귀를 맡는  두려워서뛰기 시작하는 거겠죠.


"너가 나처럼 방귀 페티쉬를 가진  아니라는 건알아....하지만   번만이라도  봤으면 ..."


모코우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지만일단 무언가 말을 꺼내긴 해야 했습니다.


"....싫어....빨리 나와..."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거절의 표시였습니다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달의 공주와 같은극소수의 사람들을제외하면 왠만한 사람들은 방귀를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다만 보통의 사람들은 바로 거절의 의사를 표출한텐데모코우는 대답하기 전에잠시 망설였습니다.


"...아니당연히 싫긴 하겠구나....그래도 말이야 한번만 해주면 안될까.....? 한번 맡아보지 않는 이상 좋아할지싫어할지는 모르는 일이잖아...."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세상에는 해보기 전에는 죽도록 싫어하다가해보고 나니 막상   아니거나마음에 드는일들이 많으니까요예를 들자면...어린아이들이 병원에서 주사 맞는 거라든가요.


하지만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듯이  세상에는 하기도 전에 본능적으로 ' 이건 무리'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들 또한 있습니다예를 들자면...방귀라던가....파인애플 피자라던가요


(하아 그런 눈으로 보는 걸까나문제 있어파인애플 피자무리잖아 이예이예너가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면  혼자서 실컷먹으세요 같은 고귀한 대요괴는 그런 음식은 사양이야~)


 대사에는 작가의 의견이 포함 됬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솔직히 어느 쪽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먹으면 되니까 댓글로 싸움판 만들지만은 마세요


모코우는 무서웠지만카구야가 이렇게 가까이에 있을 그녀가 하는 유혹을 뿌리칠 수는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솔직히 그녀도 궁금하긴 했거든요정말 타인의 방귀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  번이면 되는거야?"


"  번만 이후엔 너가 싫으면 냄새  맡아도 되고방귀 이야기는 입에도  담을게"


"으음...….....좋아  번만 이라면 ...."


그렇게 모코우는 카구야의 엉덩이에 코를 박았습니다그녀는 솔직히 속으로는방귀까지는 몰라도그녀의 엉덩이에 얼굴을 박는 것은 확실히 흥분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통했어..!!!'


카구야는 활짝 웃으며 모코우의 얼굴에 앉아 배를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꽈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그리고 배를 문지르는 것으로 그녀의 배가 더욱 울리기 시작했습니다이제 그녀가 조금만이라도 힘을 주면 금방이라도지독한 가스가 엉덩이에서 뿜어져 나올  같았습니다.


'당연히 거절당할  알았는데......하지만  제안을 정말로 받아드린 거야!!!'


하악...하악...하악....


카구야는 더더욱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이제는 배에서 느껴지는 복통조차 황홀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카구야가  얼굴에 앉아서 자기 배를 문지르고 있는 거지...?'


지금 모코우는 다시   지금의 상황을 자각하고는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카구야가  앞에서 방귀를 뀔거고 도망칠 수도 없는 거잖아..!!'


"으윽...❤️......아아아아아악....❤️"


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앙..!!!❤️❤️"


꾸와아아아아아아아압!!!!!!


"하아아아아아아아앙~~~~!!!❤️ ...준비됐지 모코우!!!!! 이제 ...뀔게...❤️!!!"


'.......정말...!! 나도 모르겠다...!!!  번만 버텨보자고...!!!'


"하아아아아아앙❤️❤️!!!"


뿌롸라라라라라라라락!!!!


그녀의 아름다운 엉덩이에서 크고 역겨운 방귀가 터져나옵니다


"으아아아아악!!!!!" 


모코우의 입에서  고함이 터져나옵니다


 냄새는 엄청나게 지독했습니다어쩌면 자신의 죽순방귀에 맞먹을 정도의 방귀였습니다그녀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카구야가 이런 지독한 방귀를   있는  진심으로 궁금해 하였습니다.


'....우욱.....지독해....도대체  먹은 거지....나보다도  지독할 수도........'


카구야는 마음같아선 뱃속에 남아있는 가스를 모조리 내뿜고 싶었지만 카구야에게 1 방귀를 뀌고   침묵을 지켰습니다그녀는 모코우에게 방귀를  한번 뀌겠다고 말했습니다그건 모코우가 허락하지 않는 이상 이상 방귀를 뀌지 못한다는 뜻이였습니다.


"...저기...어땠어??? 냄새.....좋았니..?"


"..." 


모코우는 카구야가 방귀를 뀌고  계속해서 침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엄청 지독했어..."


"...그래?"


솔직히모코우의 답변을 듣고카구야는 충격을 조금 받았습니다하지만 '지독하다' 말이 '싫다' 것과는 다르다는자그만한 희망을 품어보았습니다그런데...


".....구역질이  정도로 말이야"


 말을 듣고서  자그만한 희망까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건 싫다는 뜻인  같네..........안타깝지만 시도해  만한 가치는 있었어...'


조금도 남지 않은 희망을 가지고 카구야는 자기합리화를 하고서는 모코우의 얼굴 위에서부터 내려가려고 했습니다.


이렇게수천년  이루어진 원한의 관계지난 몇년동안 어느샌가 이루어진 친구 관계그리고 일주일   되는 시간동안 이루어진 연인 관계는 이렇게 끊어지게 되었습니다...카구야는 애초에 이런 각오를 하고모코우에게 그런 부탁을 한거였지만......슬픔에 빠지게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연인 관계는 이제 끝나도....적어도 친구관계로는 지낼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미안해 모코우....내가....괜한 부탁을 한거지..?"


"....."


모코우는 말이 없었습니다카구야는 처음에는 방귀를 맡고 기절한건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그건 확실히 아니였습니다모코우의 거친 숨결이엉덩이에서 느껴졌거든요.


스읍~~~


"그런데....뭐랄까..."


스읍~~~


"싫지만은 않아...뭐랄까...농후하면서...구수하고...중독되는 그런 냄새가....."


카구야는  말을 듣고 진심으로 기뻐했습니다모코우의 반응은 카구야가 처음 그녀의 방귀를 맡았을 때의 감정과 똑같았거든요.


"나랑 똑같은 느낌이 드나보네...❤️ 그게 흥분감이라는 거야....너도 나처럼 방귀 페티쉬가 있는 거지...❤️"


'....이게 방귀 페티쉬...?


"...설마 그럴리가...."


"솔직히 말해봐 모코우만약 너가 원한다면 나는 얼마든지   속에 남아있는 가스를 너에게 선사해   있어....하지만 너가 원하다고 말을 해야만 줄거야....너의 심정을 말해봐 모코우 방귀를 원해?"


'......!'


모코우는 결국 자신의 경박하고 부끄러운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 너의 방귀가 좋아...너의 엉덩이에서 나오는 지독한 방귀를 더욱 맡고 싶어..❤️"


카구야는 지금모코우가 자신에게 고백했을 때와 같은 엄청난 기쁨과 안도에 휩싸였습니다마음같아서는 바로 흥분되는 전개로 들어가고 싶었지만아주 조금만인내심을 가지고 가학적인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했습니다.


"....…  들리는데...? 만약  방귀를 원한다면   소리로 말해야겠는데~~?"


".... 진짜...!"


"한번 크게 소리쳐 줄래 소리로 자랑스럽게 말해야!!!!"


".......너의 방귀가 너무 좋아!!!! 냄새가 너무 지독해❤️!! 이제 나도 너처럼 방귀 페티쉬가 생긴  같아...!!"


"....그럼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래...? ❤️"


"...나한테...."


그녀가 기다리던  순간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나한테 방귀를 잔뜩 내뿜어줘~~~!!!!!❤️❤️"


 말을 계기로 카구야는 드디어 자신이 참던 인내심을 드디어 해방했습니다.


꾸르르르르르르륵!!!!


"그래❤️!!!! 드디어❤️!!!너가 원한대로 잔뜩 뀌어줄게❤️!!!


"하아아아아아앙~~❤️❤️"


뿌롸라라라라라라라락!!!!!


그녀가 모코우의 위에 커다란 방귀를 뀌었습니다그리고 역시그녀의 방귀는 모코우의 방귀 냄새만큼 고약한 냄새가 났습니다.


'...이건....좋은 냄새야..!!  스스로도 믿을 수는 없지만  맡고 싶어❤️!!'


할짝


"아하하항~~~?!❤️ ...모코우❤️?? ..지금...??"


충격적이게도 모코우는 카구야가 했던 것처럼그녀의 엉덩이를 핥았습니다그러고는 자신이 무슨 짓을  건지 깨달고입을 열었습니다


"....!!!!! 아니...!!! 이건 나도 모르게!!!!!!"


"흐으응~❤️!!"


뿌와아아아악!!!!


"흐으으으응❤️?!!"


그러고는 당황하던 모코우의 얼굴에 지독한 방귀를 뿜었습니다.


"모코우.... 방귀가 그렇게 맡고 싶었으면 말로 해도 되는데...❤️ ...이것도 기분이 좋긴 하지만 말이야...❤️❤️"


"......"


할짝


"아아아아아앙~~~❤️!!!"


뿌와아아아악!!!!!


할짝 


"하아아아앙~~❤️"


뿌아아아아아앙!!!


할짝


"하아아아아앙...."


부르르르르르르르륵!!!!


모코우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서는카구야의 엉덩이를 핥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카구야는 모코우가 엉덩이를 핥은충격으로 신음소리를 내며 가스를 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 엉덩이의 향기 덕에  머리를 어질어질해❤️❤️ 기분 좋아....❤️❤️"


모코우는 점점 기분이 고양되며얼굴이 붉어지고 흥분되는  느껴지고 있습니다그리고카구야도 그녀와 같은 반응을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해볼까❤️??"


"다른 방식..? 그게 무슨 의미-!!!"


털썩!


'....지금 카구야가   위에 앉아서...!'


"흐으응~~❤️❤️"


뿌르르르르르륵!! 


카구야는 모코우의 입을 자신의 가스로 채웠습니다모코우는 처음에는 크게 놀랐지만 곧바로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으으으으으응❤️!!! 후후후후하아아아아내가 방귀 뀌는  그렇게 좋아??"


"하아아아아아❤️ 완전 좋아....❤️"


" 됐네.........흐으으으으아아아아❤️❤️!!!!"


부그르르르르르르르륵!!! 구르르르르르르르르륵!!!! 콰르르르르르르륵!!!!


갑자기 카구야의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고 그녀가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그리고 


뿌와아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앙!!!!!"


뿌리리리리리리리릿!!!!


"...방귀가 멈추질 않아..!!!!!"


푸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기분  좋아...❤️"


그녀의 엉덩이에서 많은 양의 고약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독해!!!!"


뿌다다다다다다닥!! 뿌와아아아아앙!!! 


"굉장해...너무 지독한데 너무 흥분되잖아❤️❤️"


뿌롸라라라라라라라락!!!


그녀가 내뿜는 끔찍한 냄새는 모코우를 점점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하아아아아아앙❤️!!!"


" 방귀가 맡고 싶은 거지?!!"


뿌뤼리리리리리리릭!!!!


"!!! 엄청 맡고 싶어!!!!❤️❤️"


"좋아!!!! 그래!!! 방귀 잔뜩 뀌어줄게!!!"


뿌아아아아아아악!!!


모코우는 방귀를 격렬히 맡으며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너의 방귀엄청 대단해....❤️❤️"


" 방귀에 비교해도 굴하지 않을 정도지?"


"...으응❤️!!"


부르르르르르르륵!!!! 뿌뤄러러러러러러럭!!!!


"하아앙~~❤!️"


방금 전의 카구야가 방귀를 뀌고 나서갑자기 모코우가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습니다무언가 문제라도 있는지 걱정되어 카구야가 뒤를 돌아 모코우를 보았습니다.


".....?"


"하아...하아...하아...."


카구야가 뒤를 돌아보자 모코우가 아까 전과는 전혀 다른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얼굴을 붉히며 가픈 숨을 내시고 있었고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습니다.


"모코우...?  괜찮아?"


".... 아무것도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 봐도 그런  같진 않은데.....?......어라~~~❤️?'


카구야가 다시 앞을 보자 그녀의 불쥐의 가죽으로 만든 바지가 조금 색이 변해있었습니다....정확히는 그녀의 다리 사이가 말이죠...


"어라어라~??? 모코우.... 바지가 젖어버린 걸까나....❤️?"


"....알면서  그래...."


" 방귀로 가버린 거니흥분한거야?? 잘됐네!!!"


"으음....❤️"


"하하하....❤️ 좋아...아주 좋아...❤️ 그럼.... 엉덩이....핥아볼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승락하지 않을 제안이었습니다


"당연하지!!!!!"


안타깝게도 봉래인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할짝


그녀는 카구야의 엉덩이를 핥고 그녀의 성기를 문지르기 시작하며 황홀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 엉덩이를 핥아......❤️ 그래...거기....❤️...    날려줄게.....흐응~~~"


쿠르르르르르르르륵....


카구야는 잠시동안 배에 힘을 주다 다시 입을 열고 말을 꺼냈습니다.


"간다....흐으.....흐응...! 하앙~~~❤️"


푸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그리고는 카구야의 엉덩이에서 길고 소리없는 방귀가 새어 나왔습니다.


"흐으으앙❤️❤️!! 완전 지독해!!!! 제발.... ❤️❤️❤️!!!"


"...모코우 진정해  속에 아직 잔뜩 남아있다고....❤️"


푸쉬이이이이익~~~~ !!! 푸쉬아아아아아아아악~~~~~~!!!!!!  


소리없는 방귀들이   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미친❤️❤️!!!!"


모코우가 더욱 흥분하며 몸을 떨기 시작했습니다.


 "대단해....엄청나...❤️ ...더어!!!!❤️"


"으흥~~❤️  방귀를 맡고 흥분한 거야 모코우....?"


"그래❤️!!! ...더어!!!!!"


모코우가 그녀의 성기를 계속 빠르게 문지르면서 소리쳤습니다.


"으음너만  방귀를 맡는  치사한데...❤️ 나도  방귀를 다시 한번 맛보고 싶어.....❤️"


카구야는 모코우의 바지를 내린 그녀의 코를 모코우의 엉덩이에 꽂으며 말했습니다그리고 나서 그녀는 에이린이 만든 남은 방귀   하나를 모코우에게 주었습니다.


" 알약을 먹어...…   방귀냄새를 다시 맡고 싶어 모코우......❤️"


"원래라면 싫다 했겠지만.......지금은 거절할 이유가 없지...!!!!!"


덥썩




꿀꺽


모코우는 기꺼히 알약을 물없이 삼켜 버리고알약을 먹자마자 그녀의 위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구르르르르르르르르르.....부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심지어 죽순을 몇접시나 먹고나서 생긴 가스보다 더욱 많이 생긴  같았습니다.


"......(쿠르륵)  약을 먹으니까...(콰르르륵배에 가스가 너무 차올라......(구르르르륵) ... 이상 참을 수가 없어....!!! ❤️ 하아아아아아아앙~~~~~❤️"


뿌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녀는 다시 한번 카구야의 코에 방귀를 날려버렸습니다.


"으으으으응....❤️ 그래.......바로 그거야......그렇게........❤️"


쿠르르르르르르르르륵!!!!!


카구야는 계속해서 자신의 코를 모코우의 엉덩이에 문질렀고,  그녀의 배에서 나는 소리는 멈출 줄을 몰랐습니다.


"....❤️ !!!!❤️"


뿌와아아아아아아악!!!!


방금 전의 방귀는 모코우가 아닌 카구야의 것이였습니다이젠 카구야도 모코우의 코에 방귀를 뀌고 있었습니다이제  둘이 서로에게 방귀를 뀌고 있었는데 정말 지독한 냄새였습니다만 둘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냄새였겠죠.


"너가 그럴  정말 흥분되.....흐으으으으!!!!!! 흐아아아앙❤️!!!!"


뿌뤼아아아아악!!! 뿌와아아아악!!! 


"카구야❤️!!! 카구야❤️!!!!"


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하아....모코우❤️  방귀 너무 흥분되잖아...❤️"


뿌와아아악!!! 뿌뤼아아아악!!! 뿌아아아아앙!!!!


"하하....나도 아직 한참 남았다고....❤️"


푸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명의 소녀가 서로 코를 엉덩이에 박고서는서로에게 지독한 방귀를 뀌고 터트렸습니다.


뿌다다다다다닥!!!


점점 냄새가 지독해지고 소리가 커지더니....


뿌뤼아아아아아아아악!!!!


마침내....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뿌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뿌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뿌샤아아아아아아악!!!!


거대한 방귀가 카구야의 엉덩이에서 나와 모코우의 안면을 강타했습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푸롸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뿌르르르르르르르르륵!!!!


모코우도 카구야의 얼굴에도 거대한 방귀를 터트립니다.


"아악!! 지독해!! 기분이 너무 좋아!!"


"하아...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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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여기까지 번역함. 렉 걸려서 쓰기 엄청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