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폼 방귀가 포함되어 있으니 보기 싫다면 뒤로가기)


쉬바나가

"이리 와서 야수의 뱃속을 들여다보거라".

하면서 은근 말랑한 애교살있는 배에 얼굴 붙잡고 폭 묻어서 저 깊숙한 용가리 가스공장에서 나는 꾸르륵 소리 들려주고

배 문질문질하면서

"용의 힘이 차오르는군"

하면서 가스공장에서 길고 우렁찬 꾸루루루루룩 소리 뿜어낼듯

그 우렁찬 소리에 걸맞게 쉬바나의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오르고

"내 진정한 힘을 보라"

라고 말하면서 용폼으로 간지나게 변하는거임

그리고 그 거대한 몸을 돌리고 그 거대한 꼬리를 들어 올려 가장 소중한 곳을 보여주는거야

그리고 방붕이를 꼬리로 잡아서 항문 가까이 데려가주고

방붕이는 용의 항문의 엄청나고도 꼴리는 자태에 흥분을 주체할 수가 없어지는거임

마치 사람 얼굴만한 거대한 도넛과도 같은 용의 항문은 매끈하고 은은한 핑크빛을 띄고 있고, 핑크빛이 점점 짙어지는 도넛의 중심부에서는 구수하고도 지독한 냄새가 풍겨나오는거야

자꾸만 일어서는 물건은 쉬바나의 꼬리에 가로막혀서 움찔움찔거리는데 쉬바나는 그걸 알아채고는 살짝 웃으면서

"용의 두려움 앞에 떨지어다"

하면서 그 커다랗고 말랑하고 도톰한 항문을 살짝 벌려서 용 방귀를 조금 뿜어내 주는거임

저 깊숙한 곳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지막하게 울리더니 항문이 벌어지고,

뿌우우우우웅~~~♡

하고 따뜻하고 지독한,  기분 좋은 헤어드라이기 바람 같은 방귀가 얼굴에 직빵으로 분사되는거임

용 방귀를 직빵으로 맞아서 더 이상 흥분을 참을 수 없게 된 방붕이는 쉬바나의 꼬리 사이에 물건을 비비기 시작하고, 

쉬바나는 살짝 부끄러운 투로

"내 분노를 느껴 보아라"

라고 하면서 아랫배에 끄응 힘을 주는거야

곧이어 항문이 분홍빛 꽃이 피듯 활짝 열리더니

무지막지한 풍압과 지독한 냄새를 가진 쉬바나의 참았던 방귀가 항문을 뚫고 

뿌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고 힘차게 뿜어져나오는 거야

용의 진심 방귀를 맞고 그 향을 음미하면서 물건을 자극하다보니 곧 갈 것 같아졌어

쉬바나는 그걸 알아채고는 꼬리를 앞으로 움직여 얼굴을 항문 쪽으로 가까이 밀착시켜 말랑한 도너츠 항문의 구멍 부분에 정확히 방붕이의 코를 밀어 넣는거임

아직도 찐하게 남아 있는 쉬바나의 향기는 방붕이에게는 더없이 좋은 발정 페로몬이었고 이제는 물건이 터질 정도로 부풀어오르는거야

쉬바나는 웃으며 다시 한 번 아랫배에 힘을 주겠지

푸슈우우우우우우욱~~~♡

항문이 열리자마자 방붕이의 콧속으로 끊임없이 밀려 들어오는 방귀.

방붕이의 코라는 장애물에 막혀서 조용히 뿜어졌지만 끊임없이 배출되는 쉬바나의 냄새는 방붕이를 절정에 도달하게 만들기 충분하고도 남았고, 결국 꼬리 안에 성대하게 사정해버리는 거야

쉬바나는 갑자기 눈을 빛내더니 꼬리로 방붕이를 감아 올려

그리고 이미 가버려서 쪼그라든 물건에 그 커다란 항문을 대고 한번 뿌~우웅~♡ 하고 방귀를 뿜어줘

물건 전체를 자극하는 용 항문의 진동은 다시 방붕이의 믈건을 딱딱하게 세우기에 충분했고 용 항문은 다시 물건을 딱딱하게 세운 업적이 뿌듯했는지 다시 한번 뽀오오오옹~♡ 하고 귀여운 방귀를 뀌어냄

쉬바나는 방귀가 나올 때 갑자기 꼬리로 감은 방붕이의 몸을 엉덩이 쪽으로 눌러 버라고, 눌린 힘과 압력 때문에 방붕이의 물건은 순식간에 블랙홀처럼 쉬바나의 커다란 항문 속으로 빨려들어감

따뚯하고 꽉 조여 주는 쉬바나의 항문은 그야말로 명기 그 자체였고 크기가 워낙에 크다 보니 살짝만 힘줘도 방붕이의 물건에는 엄청난 자극으로 눌려지고 스트로크되는 셈이라서

방붕이는 몰려드는 쾌락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음

그때, 쉬바나의 뱃속에서는 여태껏 들은 것 중 가장 큰 꾸롸르르르륵....꾸르르르르릉....하는 천둥소리가 들려왔고 쉬바나는 방붕이 쪽을 돌아보며 웃으면서 

"가차없이 처단한다"

라며 있는 힘껏 배에 힘을 줘 가스를 내보내는거야

뿌우우우우우욱 ㅡ !!

뿌우와아아아아아악~~!!!

방붕이의 물건과 거대한 도넛 항문의 틈 사이로 엄청난 양의 용 가스가 엄청난 풍압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단숨에 방붕이를 쾌락의 절정으로 몰아가버렸고,

그 와중에도 쉬바나의 거대한 항문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물건을 자극하면서 끊임없이 가스를 뿜어냈어

뽀우우우우우웅~~♡

뿌르르르르륵!!

부스우우우우웃♡

결국 방붕이는 절정에 도달한 지 몇 초 지나지 않고 또 다시 성대하게 쉬바나의 항문 속에 잔뜩 사정해버렸고 쉬바나는 끄응. 힘을 줘서 방붕이의 쪼그라든 물건을 뿌그르륵♡ 뿌루르루루루루....♡ 하는 물기 잔뜩 섞인 백탁액 방귀와 함께 배출해내는 거 보고싶다


롤하다가 갑자기 쉬바나 대사 듣고 망상회로 돌아가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