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각또각또각!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그러기 전에 얼른…….

 

 알 수 없는 구둣발소리가 가까워지고 있었고그전에 이 발판에서 내려와 소변기 앞에 정착해 오줌을 누는 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오래 서있던 탓인지 근육이 경직이 되어 움직이려 하지 않았고구두소리는 이미 화장실 앞까지 온 것 같았다.

 

 이렇게 된 이상 자세라도 낮춰야…….

 

 들키지 않기 위해 자세를 낮추는 그때아니나 다를까그 소리가 화장실 안까지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옆에 있는 변기 칸을 염탐하는 것을 들켰을지 모르는 상황만일 그 상황이 이어졌더라면 몇 년 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천재 가수의 화장실 몰카 사건만큼이나 네티즌들의 조롱을 한 몸에 받았을 터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에도 큰 손상이 올게 분명했다.

 

 

 하아하아.”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느껴졌다직접 그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구둣발 소리와 목소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가 내는 소리와도 같았다그것도 나이가 많은 여성이 아니라20대에서 30대 초반은 되어보였다.

 

 설마저 여자도…….

 

 그러면서 밖에 있는 여성이 안에 있는 변비녀를 기다리다가 변의를 참지 못하고팬티에 뜨뜻한 갈색 물체를 지려버린 채 수치스러움에 눈물을 흘리는 더러운 상상이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다마음 같아서는 그 여성의 배를 자극해 그 상황을 만들고 싶었지만 엄연한 범죄행위였기에 그녀가 지리기만을 기다릴 뿐이었다.

 

 단 한번만이라도 그녀가 똥을 지려줬으면 좋겠어.

 

 아재들 밖에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더러운 공간에서 젊은 여성이 냄새나는 더러운 물체를 지려 수치심을 느끼는 장면을 보고 싶어.

 

 이미 내 관심은 변기 위에 앉아 똥을 밀어내는 변비녀에서 똥을 참는 그녀에게 집중되고 있었다그러면서 문득 그녀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어쩌면 그녀도 저 칸 안에 있는 그녀처럼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서히 몸을 일으키려는 그 순간.

 

 

 !

 

 아이리 짱……엄마 화화장실…… 급한데 (일본어)”

 

 일본어엄마그렇다면…….

 

 둘은 모녀관계?

 

 생각지도 못한 그녀의 말에 머릿속은 또다시 복잡해졌다하지만 말투를 보더라도 전혀 딸을 키우는 중년여성이 내는 목소리 톤은 전혀 아니었다.

 

 잘못 생각한 거겠지……?

 

 

 아이리 짱이제 나올 거 같아……. (일본어)”

 

 뿌릅뿌릿!

 

 계속해서 그녀는 일본어로 딸의 이름을 부르며 변기 칸을 두드리며 가스를 내보내고 있었다.

 

 딸이 안에 있다고 착각하는 건가……?

 

 아무리 곱씹어 봐도 그녀의 행동은 이상했다분명 안에는 20대로 추정되는 변비녀가 힘을 주고 있을 터인데 딸이라고 하는 것은 그녀가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한 모양이었다.

 

 저기 아줌마……당신의 딸 여기 없으니까그냥 지려주시면 안돼요.

 

 이 일로 이혼이라도 당하면 제가 다 책임져 줄게요.

 

 어서 더러운 오물들을 모두 뱉어내주세요뭐든 좋으니.

 

 

 철컥!

 

 ……엥?

 

 뭐지……문이……왜?

 

 

 -또각또각또각또각!

 

 열리지 않을 것만 같은 변기 칸에 문이 열리고움직이지 않을 것만 같던 그녀의 구둣발 소리가 옆 칸까지 들린다.

 

 문이……정말 열렸어!

 

 

 .

 

 화장실에 겨우 도착한 그녀의 엉덩이와 변기가 맞닿는 그 순간…….

 

 뿌따다다다다닷뿌득뿌듯뿌드더더더더덕!

 

 변기통을 넘어 옆 칸까지 그녀가 추잡한 파열음을 내며 내 코를 완전히 마비시킨다그토록 원하던 그녀의 설사였지만뭘 쳐 먹었는지 냄새는 숨을 쉬면 목에서 저절로 산물이 올라올 정도로 폭력적이었다.

 

 엄청나……저 썩은 냄새토할 거 같아.

 

 

 뿌드드드드듯뿌득뿌딕뿌자자자자잣꾸윅꾸위익!

 

 하아하읏하으으으으으……하아아…….”

 

 그녀의 야릇한 교성과 함께소화되지 못한 뭔가가 천박한 소리를 내며 변비녀의 방귀 냄새로 가득 찬 내부를 순식간에 자신의 것으로 바꿔놓았다.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다면 팬티를 가득 채우고도 남았을 질펀한 설사가 허름해 보이는 자주색 변기를 무차별 폭격한다이에 그녀는 수치스러움에 고개를 떨어뜨린 채 배설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기도하며 장속에 있는 것들을 최대한 짜내었으며변비녀는 미간을 한층 찌푸린 채 그녀를 한심하게 바라볼 것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제발 한심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봐줬으면 좋겠어혹은 한심하게 보지 않더라도 코를 막으며 토할 것 같은 모습을 행동으로 담아줘제발!!!! 그래야 그녀가 수치스러워 할 테니까.

 

 

 뿌두두두둑뿌덕뿌득……뿌쟛뿌쟛퓨뷰롸라라라라자자자잣……

 

 뿌르륵…… 부부북부북푸부부쭈르르르르륵……뿌봡!!

 

 흐읏핫…핫……하앗하아윽…….”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저렇게나 많이 나오는 걸까?

 

 그녀가 변기에 앉아 대변을 눈지도 한참이 지났음에도 항문은 멈추지 않고 질량감 있는 설사를 거침없이 쏟아낸다괴로운 숨소리와 추잡한 파열음이 화장실 내부에 가감 없이 울려 퍼진다.

 

 어떻게 모르는 사람 앞에서 뿌직뿌직 쌀 수 있는 거지?

 

 차라리 내 앞에서 싸지 그랬어요누나.

 

 이 향긋한 누나의 냄새를 직접 맡아줄 수 있는데…….

 

 오늘 뭘 드신 거 에요?

 

 상한 우유돌체라떼아니면 술이랑 기름진 안주?

 

 냄새를 보아하니술은 아닌 거 같고……상한 우유를 드신 거 맞죠?

 

 구릿한 냄새 속에는 상한 우유의 냄새가 은은하게 퍼져있었다마음 같아서는 그녀에게 무엇을 먹었냐고 추궁하고 싶었다아마 이런 짓을 한다면 지금 내가 했던 짓까지 모두 들켜버리며 성범죄자가 될지 몰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아무 내색하지 않고 그녀를 묵묵히 지켜보는 변비녀는 뭘까그녀와 별개의 칸에 있는 나도 버틸 수가 없는데…….

 

 

 엄마……괘괜찮아?”

 

 에엥……어엄마!?

 

 생각지도 못한 변비녀의 말에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엄마라면저 사람은 누나가 아니라중년 여성의 아줌마?

 

 믿어지지가 않았다분명 소변기 앞에서 보았던 여성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의 대학생더구나 170cm 정도 되어 보이는 큰 키에 옷차림이나 화장법은 그녀가 성숙한 숙녀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설사녀가 중년 여성이라는 것인데아무리 목소리나 숨소리를 들어보아도 많으면 20대 후반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아무래도 봐야겠어그녀가 누군지!

 

 

 아이리너한테 항상 시련만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해.”

 

 아니야 엄마난 엄마 딸이라서 너무 행복해그니까나 걱정말구 편하게 볼일 봐.”

 

 뿌지지지……쭈르르르르……뿌더더더더더저저저저저저적!!

 

 딸의 말에 힘입어 그녀의 항문이 다시 열리더니 지저분한 배설물들을 천박하게 발사하는 소리가 옆 칸으로 다시 전달되었다놀랍게도 대변이 새로 생성될수록 냄새의 강도가 더 심해지며 내 위장에 고여있는 신물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려고 했다.

 

 콜록…콜록…!!

 

 냄새가 너무 독해!

 

 딸은 변비에 방귀쟁이엄마는 지독한 설사를 뱃속에 잔득 품었을 정도로 장이 썩었어.

 

 그렇다면 설마……!!

 

 

 머릿속에 떠오른 한 단어미소녀전에 일본 커뮤니티에서 웃고 넘어갔지만히나짱의 배설 동영상과 레스토랑의 알바생의 농후한 똥방귀 사건을 두 눈으로 경험한 나로서는 두 모녀가 외향적으로 늙지 않는 미소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뿌지지지지지직……뿌직뿌부우우우……쭈르르르르부부북!!!!

 

 예상대로 멈추지 않는 그녀의 파열음은 자신이 미소녀라고 말을 해주는 것 같았다그러지 않고서야 저 정도로 파괴력 있는 대변을 배설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고통스럽다뒤늦게 코와 입을 막아보지만 냄새가 독한 탓에 신물이 넘어올 것만 같다어째서 저 딸은 지금까지 냄새에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그 순간나의 어딘가에서 더러운 호기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딱 한번만 보는 거야…….

 

 

 이럴 수가……!!

 

 발판 위로 올라가 옆 칸을 내려다 본 그 때그곳에는 히나짱이 닮은 여성이 다리를 베베 꼰 채로 똥을 참고 있었다처음에는 내 눈을 의심했지만 똑똑히 본 결과 그녀였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설마 했지만정말로 히나짱이 있었을 줄이야그게 아니라면 카페 알바생이라는 말인데믿기지가 않았다한 달 동안 잊고 지냈던 그녀와의 만남사과하러 간 자리를 늦은 것도 모자라 그녀의 숭고한 행위까지 엿보게 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 시작한다.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배설하는 여성이었다히나짱을 닮은 여성에게 사과하러 간 그날뒤태를 보고 더러운 망상에 빠지게 한 레스토랑 알바생이 현재 옆 칸에서 더러운 오물들을 뱉어내는 그녀였다니 믿을 수가 없다.

 

 그럼 정말……저 둘은 미소녀였단 말이야그렇다면 저 카페 알바생이 내가 생각하던 히나짱일 수도 있다는 거잖아?

 

 

 뿌다다다다다다닷뿌드덕뿌듣뿌듣……뿟찌지지지지지지지직!!

 

 하앗아흑아하아아아아아앗!!!!”

 

 여전히 멈추지 못한 채 저속한 파열음을 내며 항문 밖으로 터져 나오는 질펀하면서도 질량감 있는 설사어쩌면 두 사람이 모녀지간이었기에 아무 말 없이 내색도 하지 않은 채그대로 지켜봐 준 것 같다.

 

 하지만 이 냄새 나한테는 너무 독해그동안 많은 여자들의 밑바닥 냄새를 맡아왔지만 두 모녀보다 심한 사람은 본 적은 없었다.

 

 그래도업소를 다니면서 구역질나는 방귀냄새를 직접 앞에서 맡아본 경험이 많아서인지 두 모녀의 밑바닥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 같다마음 같아서는 두 모녀를 한 곳에 모아두고화장실을 못 가게 한 다음 상한 음식을 먹여 장속에 폭풍을 일으켜 팬티에 지리게 하고 싶어이 정도의 양이면 그녀들이 입은 속옷은 다시 쓸 수 없게 될 지도 몰라.

 

 

 꾸르르르르……꾸륵꾸륵……꾸르르르르……

 

 아이리 짱!”

 

 엄마난 괜찮아아흑아흐윽!!!!”

 

 아 맞다쟤도 똥마려운 상태였지.

 

 히나짱을 닮은 여성의 배에서 묵직한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아무래도 엄마가 볼일을 보는 동안 뱃속에 있는 대변덩어리들을 참다보니 저 소리가 나는 수밖에…….

 

 그나저나아이리설사를 뱉어내기 전에도 레스토랑 알바생이 외쳤던 그 이름아마도 그녀의 이름과 같았다일본이름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를 가진 엄마과하게 울리던 그녀의 뱃속의 신호와 추잡한 방귀 소리이 모든 것이 그녀가 히나짱일 수도 있다는 확실한 단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배설의 양과 굵기디 두 가지가 맞아 떨어지게 되면 그녀는 분명 히나짱일 것이다.

 

 

 딸……참지 말구 일로와!!”

 

 ……어.”

 

 순간 그녀는 망설이고 있던 자신의 딸의 손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녀는 서서히 일어나더니자세를 180도 바꿔 변기의 뒤쪽에 바짝 앉는 것이었다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좌변기는 물을 내리는 수세식 밸브형태가 아닌 아래가 뻥 뚫려 하수도로 바로 전달될 수 있는 재래식 변기 형태와도 같았다이 화장실에 파리가 많은 이유도 저 변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뿌욱뿌부부부북……부르르……뿌부르르르르……푸쉭.

 

 이제 시간 없어!! 빨리 앉아야…….”

 

 하지만…….”

 

 못 이기겠다는 표정으로 다시 변기에 앉는 아이리그렇지 않아도 그녀 역시 이제 한계에 봉착했는지 변기에 앉기 전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엉덩이를 필사적으로 틀어막은 채 온 몸을 비틀고 있었다.

 

 

 털썩

 

 뿌부부봐바바바바박……뿌룩뿌부스스스스스습……

 

 그 순간아이리의 항문에서 천박한 파열음이 힘차게 빠져나온다뱃속에 대변이 잔류한지 30분이 지난 지금아까 전에 그녀가 뀌었던 방귀보다 몇 배는 더 지독했다.

 

 

 아이리참고 싶지만……아흑!!”

 

 뿌부드드드더더더더덕……쀼즈즈즈지지지지자자자자잣!!!!

 

 아흑!! 내 엉덩이에 또똥이……으으으으읏!!”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붑……

 

 아이리가 배를 쥐어짜며 배설에 힘을 쓰고 있는 동안 참을 수 없던 그녀가 추잡한 소리와 함께 설사를 다시 내지르기 시작한다지저분한 설사가 새하얀 딸의 엉덩이와 제모를 하지 않아 수북이 자란 털을 더럽힌 후에야 변기 아래로 낙하한다.

 

 고약한 냄새를 가진 질펀한 설사변비로 인해 생산되고 있는 구린내가 심한 똥방귀형용할 수 없는 똥냄새가 아이리의 항문으로부터 발산되고 있다.

 

 

 뿌쟈자자자자자자자자잣……뿌윅뿌웨엑……

 

 ……뷰르릇쀼뷰븃……!!

 

 마침내 최후의 설사똥이 크게 터져 나오는 것을 보며 바지 속에 숨겨둔 굵은 호스를 팬티에 사정해버렸다엄청난 양의 정액이 내 팬티를 완전히 적시며 마치 아이리의 더러워진 항문처럼 불쾌한 냄새를 풍기며 내 정신을 흔들어놓았다.

 

 굉장해저 모녀.

 

 

 ……슥슥슥슥.

 

 볼일을 마친 그녀가 두루마리 휴지를 뜯어 배설물로 더러워진 자신의 꽃봉오리를 닦아낸다자신의 설사로 더러워진 딸의 엉덩이만큼 지저분하지 않았지만질펀한 똥을 한껏 배설한 그녀의 엉덩이는 마치 짜장면을 먹고 입에 잔뜩 묻은 것 마냥 찌꺼기들로 더러워져 있었다그렇게 몇 번이고 닦아낸 후 고맙게도 옆에 있는 휴지통에 갈색으로 물든 휴지를 던져버린다.

 

 달그락달그락

 

 휴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똥구멍 주위를 닦아내고 나서야언제 그랬냐는 듯이 짜장소스로 범벅된 엉덩이가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전에는 몰랐지만그녀의 엉덩이는 털이 자라지 않는 건지 원래부터 제모를 잘 한 건지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반면 자신의 딸 아이리는 유독 음부랑 항문 쪽에 털이 수북이 자라있어 더 지저분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이것은 제이브 영상에서 보았던 히나짱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항문 청결을 마친 그녀는 고급스러운 빨간색 레이스 팬티와 스타킹을 올린다가운데 부분이 갈색으로 염색된 것을 보아 그녀는 똥을 지렸던 것 같다이 모든 것을 감추기 위해 딱 붙는 원피스 치마를 내린다눈이 부실정도로 과하게 화려한 그녀의 복장은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 지 말해주고 있었다자신의 더러운 모습을 숨긴 채 평소 아름다움을 과시할 것만 같은 이미지처럼…….

 

 

 흐흡흐으으으으으으윽……흐극!!!!”

 

 푸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그런데그녀의 딸 아이리의 상태가 심상치가 않았다시간이 지나도 배설소리 대신 거친 신음소리와 묵직하게 터져 나오는 가스소리만 나올 뿐이었다이에 괴로운지 배를 움켜잡으며 똥을 밀어내기 위해 끙끙대는 그녀는 점차 비명과 같은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이러다 죽는 건 아니겠지하는 생각과 함께 그녀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나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엄마도 딸의 상태에 걱정이 됐는지 쉽사리 화장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딸 많이 아파??”

 

 끄윽아흑끄으으으으아아아아아악!!!!”

 

 아이리!!”





 빨리 쓴다고 했는데 많이 늦어졌다.

 10편 안에 연재 끝내려고 했는데 더 늦어질 수도 있을 듯함.


 언제나 내 소설 재밌게 읽어준 분들 너무 고맙다.

 다음편에는 더 재밌게 돌아옴.





[기본정보]

1. 이름 : 윤서아 (코사카 아이리)

2. 나이 : 20살 (미소녀 나이 : 18)

3. 체형 : 167.8cm / 48kg

4. 특징 : 한일혼혈 미소녀


[배설 정보]

 

1. 체질 쾌변 

2. 빈도 쾌변 후 2시간

3. 양 ★ ★ ★ ★ ★

   냄새 ★ ★ ★ ★ ★ 

4. 비고 먹은 것에 4배나 장으로 쌓일 정도로 소화된 음식이 장에서 복사되는 미소녀처음에는 이런 체질에 원망을 하고 산 적이 있지만 지금은 없다그녀의 하나뿐인 존재 은솔이 물려준 몸이기 때문에결국 그녀는 매일 쾌변을 위해 살고 있다하지만 요즘 변비와 설사로 인해 고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