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카가 게임개발부에 찾아와 훈계를 하던중 갑자기 적막한 분위기와 함께 아리스의 질문이 나왔다.



유우카: 그... 그건...



뿌우우웅~푸드득~




모모이: 우욱 냄새!




미도리: 설마 똥누신거...




유우카: 무... 무슨소리야 너희들...! 부비 깎이고 싶....




부왁부왁 푸드드드득 쀼지지지직 뷰릇뷰릇




유우카의 엉덩이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유우카의 엉덩이는 누래져있었고 다리 사이애서 갈색 액체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모모이: 아 진짜 더러워 정말!



미도리: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에요!



아리스: 아리스는 지저분한 회계가 우리 부실에 찾아오는게 싫습니다. 이거 치우고 꺼져 주세요.



유우카는 황급히 게임개발부실을 뛰쳐나와 화장실로 달려가 뒷처리를 하고 고민에 빠졌다



유우카: 내가 왜 설사를 지린거지? 오늘 뭔가를 잘못 먹었나?




유우카는 아무리 생각래도 답을 찾을수가 없었다.




다음날 유우카는 평소대로 동아리들의 실적을 평가하러 여러 부실을 돌았으나 이미 밀레니엄 내에서는 유우카가 게임부에서 설사를 지렸다는 사실이 널리 퍼진뒤였다.



" 너희 이거 들었어? 학생회 회계가 동아리실에서 설사를 눴대."



" 밥먹는데 더럽게 정말! "



학생들은 유우카가 지나갈때마다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 더러워! 너 가까이 오지마! "



" 우리 부실에도 설사하면 가만 안둘줄 알아! "



" 야야, 쟤가 동아리실에서 똥지린 년이래!"



" 아이고 더러워! "


유우카: 으으... 어떡하면 좋아...



유우카는 이내 진정하고 베리타스의 실적을 평가하러 베리타스 동아리 부실을 방문했다



유우카: 지난번보다 나아졌는데 실적이 조금 부족...



쀼지직



유우카의 설사가 베리타스 부실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하레: 으...



코타마: 똥은 화장실가서 싸셔야죠



유우카: 내가 그러고싶어서 그런게 아니ㄹ...



쀼직쀼직 부왁부왁 푸드드드드득 뷰릇뷰릇 푸와아아아악





마침 새 팬티가 없어 노팬티로 학교에 온 유우카는 그상태로 베리타스 부실에 설사를 지리고 말았다.




유우카는 결국 좌절하며 울음을 터뜨렸고 밀레니엄을 뛰쳐나갔는데 밀레니엄을 뛰쳐나가는 와중에도 설사를 계속 지렸다.



코타마: 좆같은 냄새... 이걸 어떻게 치웁니까...



하레: 하필이면 입구에 싸지를게 뭐람...



마키: 사실 지난번에 내가 몸무게 100kg이라고 퍼뜨려서 유우카가 나한테 벌점줘서 화가나서 커피에 설사약 타서 먹였는데... 역시 그건좀 아니었나...



치히로: 하아... 마키 너는...




그 이후로 키보토스에서 유우카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