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OO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일명 찐따이다.
평소에 찐따였던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그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박서현. 그녀는 OO고등학교에서 제일가는 일진무리의 일원이다.
그녀의 키는 170초반에다가 엉덩이와 가슴도 유난히 큰, 그야말로 천상의 몸매이다.
그녀는 학기 초, 혼자였던 나를 아무 이유없이
개찐따, 벙어리, '넌 친구도 없으니 사회성은 제로겠다' 라며 인신공격을 일삼았다.
이런 그녀의 만행에 학기 초부터
나는 다른 아이들에게까지도 무시와 외면을 받을수밖에 없었다.
지금 현재인 2학기 초반까지도 날 쉬지않고 괴롭히고 있는 그녀였다.
난 더 이상 가만히 있을순 없었다.
그녀가 한 만큼 나도 되갚아주기위해 그녀의 약점을 찾기위해 수없이 연구해왔다.
마침내 수소문끝에 알아낸 그녀의 유일한 약점은
장이 안좋은 것이었고,
난 바로 복수하기에 돌입했다.
2일후, 난 그녀가 속한 일진무리를 몰래 뒤쫓아갔다.
그들은 마침, 뒷골목에서 구름과자를 흡입하고 서로 흩어지던 때였다.
'' ㅋㅋㅋㅋ 야 김덕수, 다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레종으로 뚫어와라. 말보루가 뭐냐 말보루가 ㅋㅋㅋㅋ ''
''아 ㅋㅋ 알았다 이것아! 하여간 천하의 박서현이 성격참 ㅈㄹ맞는단 말이야...''
''야야 내일은 지하주차장에서 ㄱ?''
''아 ㅇㅋ 지하주차장은 못참지 씨유어게인!''
그렇게 그들은 흩어졌고, 난 박서현만을 몰래 쫒아갔다.
그녀는 2차로 그녀의 친구인 김예진과 코인노래방으로 향하고있는 모양이었다.
그녀가 친구를 만나기전에, 나는 재빠르게 그녀의 앞을 가로막았다.
'' 어 이게 누구셔? 우리 개찐따씨 아니신가?''
''어어...안녕... 다름이 아니라 ...내가 주스를 샀는데 좀 남아서...너 줄까 해서...''
'' 에? ㅋㅋㅋㅋ 야 웬 포도주스냐? 암튼 이 누님이 잘 마셔는 드릴게 ㅋㅋㅋㅋ
그러니까 내 눈앞에서 빨리 꺼져라.''
그녀는 내가 보는 앞에서 자색 빛깔 주스를 원샷하였다.
'훗... 말하는것 참... 사실 내가 준 주스는 배변효과 직빵인 딥푸룬 주스였다!
마시는 순간 너는 끝난거야!'
나는 그녀의 눈앞에서 사라지는척 다시 뒤따라갔다.
그로부터 10분후, 친구를 만나 걸어가는 서현의 안색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 으으...하아....왜이리 배가 아프지?''
"' 야 박서현, 너 왜그래? 어디 아프냐?''
'' 몰라 X발... 아까 먹은 주스가 잘못됐나봐...
이 찐따X끼 내일 뒤졌다...''
대화속에서도 그녀의 장이 뒤틀리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렸다.
꾸르르르르르르르르릉.......
''하 씨... 야 예진아 ..나 조금만 더 가도 설사 나올것같아...''
'' 야 ㅋㅋ 이년 완전 얼굴이 새파랗게 변했네 ㅋ
내가 화장실이라도 같이 찾아줘?''
'' 어 어어... 나 진짜 움직이기만 해도 지릴것같아....씨X....''
그녀들은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
나는 현재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 공중화장실에 들어가 여자칸의 문을 모두 잠궈놓았다.
그리고는 화장실 창문쪽에서 잠복하고 있었다.
''어? 여기 화장실 있네. 얼른갔다와, 지리기전에 ㅋㅋㅋㅋ 야 나 먼저 가본다!!''
''어 ...때...땡ㅋ....''
구르르르르르륵...
''윽!!!''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것을 직감한건지, 그녀는 통통한 엉덩이를 꽉 막은채, 최대한 빠르게 걸어왔다.
''후우.... 후우... 아직 늦지 않았어...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덜컥 쿠등등.. 덜컥 쿠등등...
당연히 문은 잠겨있었다.
'' 아 씻팔!! 왜 안열리는거야!! 진짜 나올것같다고!!!''
그녀는 있는 힘껏 괴성을 지르며 문을 따려고 흔들어댔다...
하지만 힘을 너무 쓴탓일까.....
뿌드드드드득!!!
''읍 !으으....''
힘을 너무 준 탓인지 결국 그녀는 독한 똥방귀를 시작으로....
뿌르르륵!!! 푸드드드드등.... 뿌지지직....
''하아아... 하아......''
괴랄한 신음소리를 내며 진갈색의 물설사를
새하얀 팬티에 한가득 지리고 있었다.
똥방귀를 시작으로 물설사는 팬티를 가득 채우다 못해 넘쳐 흘렀는지, 그녀의 다리와 바닥까지 메우고 있었고
뿌드득!! 푸드드덕!! 철푸덕!!
피날레로 시꺼먼 굵똥을 바닥에 가득 떨어뜨리며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거사를 치른 그녀의 얼굴은 새빨개지고
줄곧 그녀의 눈에서 굵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흑... 끄흐윽... 씨X... 진짜 이 파오후 새X 찾아가서 죽여버릴거야...''
그녀는 거사의 흔적을 치우지도 않고 물설사가 가득 담긴 팬티를 버리고 그곳을 떠났다.
허나, 그녀가 집으로 가는 와중에도 그녀의 치마쪽에는 설사의 흔적과 코를 찌르는 지독한 냄새가 났는지, 주위의 사람들은 그녀를 이상한 눈빛으로 째려보았다.
다음날. 나는 그녀로 인해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자발적으로 먼 지역으로 전학을갔다.
아마 그녀는 그날의 수치심을 이기지 못하고 날
곧장 죽이려 달려들려고 했겠지.
-End.
휴.. 쓰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
똥챈보면서 시간보내다가 즉흥적으로 소재가 떠올라서 끄적여봤다.
꼴리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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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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