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가자~! 이러다 늦겠어."



"이제 금방 나갈게."



때는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가는 오후.

여자친구가 문 밖에서 빨리 나오라 재촉하고 있다.


나는 여자친구가 삐칠까봐 허둥지둥 옷을 입으며 재빨리 현관에서 나왔고, 문을 열자 그녀가 나를 보며 반갑게 웃어주었다.



"으휴, 정말! 빨리 움직여야지!"



"미안해. 알람을 켜놨었는데, 못들었나봐."



"다음에도 이러면 혼날 줄 알아!"



그렇게 말하면서 주먹을 쥐고 때리는 시늉을 하는 여자친구. 그 아담하고 가녀린 주먹으로 톡톡 치는 것이 여간 앙증맞은게 아니었다.



언제봐도 귀엽고 예쁜 내 여자친구.

오늘은 데이트하는 날인 만큼, 평소보다 더 신경써서 차려입은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 귀엽네.



"자, 그럼 갈까?"



"그래, 가자."



그렇게 우리는 서로 팔짱을 끼고서 나란히 거리를 걸었다.

그녀와 같이 보내는 시간. 이보다 더 귀중한 때가 또 있으랴. 내 어깨 아래로 꼭 붙어서 은근슬쩍 가슴을 밀착시키는 것이 아주 보란 듯이 내게 어필하는 중이다.


요 귀여운 녀석. 이러니 싫어할 수가 있을까.




그렇게 우리는 같이 공원을 산책해보고, 영화관도 가고,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는 등.



하루종일 쉴새없이 돌아다니며 즐거운 여가를 즐겼다.

그렇게 찾아온 저녁. 실컷 놀아서 그런지 배가 출출했다.


내 여자친구도 배고프긴 마찬가지였는지 먼저 입을 열었다.






"오빠. 혹시 배는 안 고파?"



"응, 배고프네. 뭐먹을까?"



"으음... 여기도 맛집이 많아서... 아, 저기 어때?"



"그럼 저기 가자."



그렇게 우린 식당으로 들어서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여종업원이 다가와 주문을 받았다.


옷차림은 마이크로 비키니에 앞치마 하나가 고작.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곳이다.



"어떤 걸로 주문하시겠습니까?"



"음, 넌 뭐먹을레?"



"난 하이라이스. 오빠는?"



"난 난자완스 먹을게. 그럼 하이라이스 하나랑 난자완스 하나 주세요."



주문을 받은 종업원이 꾸벅 고개를 숙이며 돌아갔고, 우리는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웃고떠들면서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이내, 여종업원이 빈 유리컵 두 잔을 들고오고 우리에게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음료도 드시겠습니까?"



"난 레모네이드. 오빠도 골라."



"어떤게 있나요?"



"레모네이드, 우유, 초코우유, 커피 등이 있습니다."



"그럼 전 커피로 주세요."



"네, 그럼..."



그렇게 말하더니 다른 종업원 둘이 우리들에게 다가왔고, 그녀들이 앞치마를 위로 훌렁 걷어올리더니 면적이 적은 티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그러자 드러나는 털 하나없이 맨들맨들헌 보지.

둔덕이 두툼하고 제모도 깔끔한걸 보니 다른 곳에 비해서도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곳이었다.



"컵을 좀 더 내밀어주세요. 흘릴 수도 있습니다."



내 여자친구가 먼저 빈 컵을 내밀자, 여종업원이 가랑이를 벌리고 사타구니를 앞으로 내밀면서 보지를 컵에 조준했다.



쏴아아아...



졸졸졸...



여종업원의 보지에서 샛노란 오줌줄기가 나오기 시작헌다. 그 특유의 상큼한 향이 벌써부터 입맛을 돋게하니, 음료 하나하나까지 신경써서 만드는 모양이다.



"손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다른 여종업원의 말에 나는 그녀들이 커피를 타주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우선 종업원 중 한 명이 뒤로 돌아 티팬티를 옆으로 젖히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활짝 벌렸다.



옅은 갈색의 똥구멍이 드러나고, 옆에서 다른 종업원이 작은 티스푼을 꺼내들고는 활짝 벌어진 엉덩이 옆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두 손가락으로 움찔거리는 똥구멍을 쩍 벌려서 티스푼을 쑤욱 밀어넣었다.



"으응...♡"



티스푼이 똥구멍으로 들어가자 종업원이 작게 신음을 흘렸다. 큰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을 보아 상당한 프로다.



그렇게 종업원이 티스푼으로 직장을 한바퀴 휘젔고, 그대로 다시 쑤욱 꺼내보였다.


그러자 갈색의 덩어리가 한스푼 퍼올려지고, 종업원은 그것을 빈 컵에 털어넣었다.

그것은 커피향을 머금은 똥덩어리. 일류 여성 바리스타들만이 만들 수 있다는 비싼 몸이시다.



적당히 건조된 상태를 보니, 알맞게 숙성된 모양이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냄새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커피, 상당한 풍미를 품고있구나.



그런 다음, 종업원이 다시 뒤로 돌아서 보지를 내밀고는 커피가 들어있는 컵에 조준했다.




쏴아아아...




약간의 누런빛이 감도는 투명한 오줌줄기가 세차게 뿜어져나오고, 컵이 다채워지자 티스푼을 들고있던 종업원이 커피를 저어주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커피.

짙은 갈색 빛깔에 향긋한 풍미. 얼마만에 마셔보는 품격있는 음료던가. 이걸 마시고 있으면 나도 유명 바리스타가 된 기분이 든다.



"커피 완성됬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종업원이 떠나가자 나는 곧바로 커피를 한 모금 마셔보았다.

음, 이 맛이지. 씁쓸한 맛을 달콤한 뒷맛과 특유의 독특한 향이 제대로 잡아주니, 그 밸런스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오빠, 커피 맛있어?"



레모네이드를 홀짝이던 내 여자친구가 커피 맛이 궁금한 듯 쳐다보았다.

초딩입맛이라 평소 커피를 즐기지 않던 그녀였지만, 내가 맛을 음미하는 것을 보더니 관심이 생긴 모양이다.



"한 입 마셔볼래?"



"응! 오빠도 이거 한 입 마셔봐."



그렇게 우린 서로 음료를 교환하며 한 모금 들이켜보았다.

역시, 레모네이드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지. 상큼한 맛이 혀를 강타하는 것이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다.


그러나 내 여자친구는 커피가 입맛에 맞지 않는지 표정을 구겼다.



"으윽, 쓰네..."



"커피가 원래 써. 못마시겠으면 나 줘."



"역시 난 레모네이드가 좋아."



우린 다시 서로의 음료를 건네주고는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뒤, 종업원 두 명이 찾아와 탁자 위에 접시를 올려두었다.



"음식 나왔습니다."



여자친구의 접시에는 흰 쌀밥이 예쁘게 모양잡혀서 얹어져 있었고, 내 접시에는 아무것도 올려지지 않았다.



즉석에서 따끈따끈한 음식을 주다니, 여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곳이다.



두 종업원들이 우리 접시를 향해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내밀었고, 그대로 엉덩이를 활짝 벌렸다.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가 벌어지면서 두툼한 똥구멍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 벌써부터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

아직 음식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침이 고인다.

이는 내 여자친구도 마찬가지. 음식이 기대되는지 남몰래 침을 꼴깍 삼키는 것이 보였다.



"이제 음식 나옵니다. 쏟지않게 조심해주세요."



이제 온다!

우리는 종업원들이 제대로 음식을 내놓을 수 있게 접시를 내밀었고, 이내 종업원들의 똥구멍이 벌렁거리면서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했다.



푸르르르륵. 푸륵. 투다닥.




먼저 내 여자친구의 하이라이스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짙은 갈색에 꾸덕꾸덕하고 질퍽거리는 소스가 뿜어져 나와 흰쌀밥 위에 얹어진다.



나오자마자 냄새가 확 풍겨오는 하이라이스.

그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풍기는 달콤함이 가히 일품이다.




그리고, 이번엔 내 차례.

내 난자완스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손님, 접시를 잘 잡아주세요오옷...♡"



종업원이 엉덩이를 더 불쑥 내밀었고, 나는 음식이 흘리지 않게끔 접시를 옮겼다.


이내 똥구멍이 열리고, 동그랗게 뭉쳐진 덩어리가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덩어리가 어느정도 나오자, 종업원은 그대로 다시 똥구멍을 오므려서 덩어리를 끊어냈다.



툭.



접시 위로 떨어지는 동그란 덩어리.

그 뒤로도 종업원이 계속 덩어리를 내보냈다 끊어내기를 반복하며 접시 위를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갈색의 꾸덕한 덩어리들을 정확히 동그랗게 뽑아내다니, 여기 종업원들의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하아... 이제, 소스를 뿌려드리겠습니다."



덩어리들을 내보낸 뒤, 다시 벌렁거리는 똥구멍.

그러자 누르스름하고 끈적한 액체가 퓻하고 뿜어져나와 덩어리들 위에 끼얹어졌다.



난자완스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될 요소, 장액 소스다.



비로소 완성된 난자완스.

이 영롱하게 빛나는 모습을 보라. 그야말로 환상적이지 않은가.



그렇게 우리 둘의 식사가 전부 나오고, 종업원들은 우릴 향해 엉덩이를 벌린 채 가만히 서있었다.


그래, 식사예절을 지키는게 중요하지.



내 여자친구가 먼저 종업원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고, 나도 덩달아 종업원의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의 매너.

음식을 내어준 종업원의 몸에 붙은 음식까지 맛보는 것. 이는 음식을 준비해준 종업원 분들께 드리는 일종의 팁과도 같다.




후릅, 쭈읍...




우리는 그대로 종업원의 똥구멍에 붙어있는 찌꺼기들을 혀로 낼름 핥았고, 종업원들이 만족스러운 신음을 내지르며 똥구멍을 움찔거린다.




"하읏... 그럼 즐거운 식사기간 되세요옷♡"



똥구멍을 전부 핥고나서 종업원이 꾸벅 고개를 숙이며 떠나갔다.

보지에서 애액이 콸콸 쏟아지는 모습. 마지막까지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



"오빠, 그럼 맛있게 먹어."



"응, 너도 맛있게 먹어."



내 여자친구가 먼저 하이라이스를 한 숟갈 크게 떠서 식사를 시작했고, 나 역시 뒤따라 난자완스 하나를 젓가락으로 집어들어 입에 넣었다.



음, 맛도 훌륭하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거리를 돌아다니던 우리.

우리는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고자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섰다.

제법 인기있는 프렌차이즈답게, 손님들이 제법 많아보였다.



"어서오세요~!"



"자, 아이스크림도 먹자. 내가 사줄게."



"진짜로? 오빠 땡큐!"



그렇게 아이스크림 메뉴를 골라보는 우리.

여자친구는 기본적이면서 인기있는 초코맛을 골랐고, 나는 녹차맛을 골랐다.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종업원이 우리 주문을 받자, 다른 여종업원 두 명이 아이스크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직원용 모자와 유니폼, 그리고 뒷부분이 뚫려있는 핫팬츠까지. 이것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요성 직원들의 기본 옷차림이다.


둘은 카운터 옆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에는 아이스크림을 줄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다.



카운터 옆에 위치한 높은 좌석.

한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 이것이 아이스크림을 꺼내기 위한 시설이다.



우선 여자친구의 초코아이스크림부터.

여종업원 중 하나가 좌석 위에 올라가 착석했다.

철컥하면서 종이로 만들어진 용기가 나오고, 종업원이 아이스크림을 담아주기 시작한다.



"끄으응..."



종업원이 앉은 채로 힘을 주자 좌석의 구멍을 통해 똥구멍이 벌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뿌르륵. 푸드득.




구멍이 활짝 벌어지면서 길쭉하게 내려오는 끈적한 똥덩어리.



적당히 꾸덕하고 쫀득해보이는 그것이 용기를 가득 채우면서 위로 산을 쌓았다.



"초코 아이스크림 나왔습니다~♡"



좌석에서 내려온 종업원이 용기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여자친구에게 건네주었고, 뒤이어 다른 여종업원이 좌석 위에 앉았다.



역시나 종이 용기가 나오고, 종업원이 힘을 주며 아이스크림을 꺼내기 시작한다.



푸득. 푸지직. 푸다다닥.




활짝 벌어진 똥구멍으로부터 분홍빛의 딸기 아이스크림이 쭈욱 뽑혀나왔다. 장액시럽으로 잘 버무러진 것이 품질은 좋아보였으나, 요란스런 소리를 보아 살짝 불안하기도 했다.


내 예상이 적중했던 것일까.

기어코 사고가 났다.




푸르륵. 뷰븃.




딸기 아이스크림이 나오다가 마지막에 그만 초코 시럽이 끼얹어진 것이다.


예상치 못한 실수에 종업원이 당황하며 좌석에서 내려와 굽신거리며 사과했지만, 아무렴 어떠랴. 이건 이것대로 맛있어 보이니 나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그렇게 우린 자리를 잡고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떠먹으며 다시 이야기꽃을 피워보았다.


















간식까지 전부 즐기고나니, 어느새 해가 완전히 저물었다.

이제는 슬슬, 방을 잡아야할 것 같다.



"이제 슬슬... 방 하나 잡아볼까?"



"오빠, 그럴 줄 알고 알아둔 곳이 있지~!"



이게 웬걸. 미리 알아본 곳이 있다니. 오늘 제대로 즐기고 싶었나보다.


그렇게 나는 여자친구의 안내를 따라 발길을 옮겼고, 그곳에 도착해보니 모텔 하나가 우릴 반겨주고 있었다.



"여기 시설이 평가가 좋더라고. 자, 얼른 들어가자."



"그래. 그럼, 간만에 같이 자볼까?"



그렇게 우린 모텔로 들어섰고, 둘이서 잘 수 있는 빈 방 하나를 구해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오니, 확실히 시설이 제법 깔끔해서 좋았다.

고급 호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모텔에서 그 정도를 바란다면 너무 양심이 없지.



침대도 둘이서 자기에 넉넉한 사이즈.

침대 옆에 있는 서랍장을 열어보니, 콘돔과 피임약 등이 있었고, 커다란 비닐까지 들어있었다.



"이야, 이렇게까지 철저할 줄은 몰랐네."



"오빠, 여기와봐. 이것도 있어!"



여자친구를 따라 화장실로 들어가보니, 샤워기 옆에 호스가 하나 더있었다.


고무재질의 그것은 관장용 호스였다.

아무래도 스카톨로지를 싫어하는 소수자들을 위해 준비해둔 모양이다.



이렇게까지 준비성이 철저하다니. 평가가 좋은 대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외에도 관장약이나 설사약 등. 커플들끼리 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여기 정말 좋은데? 알아본 보람이 있어."



여자친구도 모텔의 시설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흡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모텔에서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고, 밤 9시가 넘어가면서 슬슬 잘 준비를 시작했다.



물론, 여기서 잘 준비라는건 진짜로 잔다는 뜻은 아니다.

이번 데이트의 종지부를 찍는 것이지.




그렇게 우린 샤워를 하면서 잘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여자친구가 먼저 샤워를 하고, 그 뒤로 내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하루의 피로를 온수로 씻겨내니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었다.



"후우~, 시원하네."




그렇게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이게 웬걸.

여자친구가 예상치 못한 옷차림으로 나를 반겨주지 않던가.



귀여운 디자인의 속옷을 입고서 고양이귀 머리띠와 꼬리를 달고서 내게 애교를 부리는 것이 남심을 울리는 광경이었다.



"야옹~. 어때? 귀엽지?"



"...오늘 밤은 못재울 것 같다."



나는 그대로 여자친구에게 달려들어 껴안았고, 여자친구는 튕기는 척하면서도 은근히 기대하는 듯 내 품에 안겨들었다.




그렇게 손장난을 하려는 그 때, 내 눈에 띈 것이 있었으니.

엉덩이에 끼운 고양이꼬리가 어째 흐물흐물거리는 것이 영 힘이 없어보였다. 마치 바람빠진 풍선 같달까.



그래서 내가 그 꼬리를 슬쩍 잡아보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 속이 텅 비어있었다.

얘가 불량품을 사왔나싶어 물어보았다.



"이거 꼬리가 왜 이래? 영 힘이 없네?"



"후후후, 보면 깜짝 놀랄걸~? 어렵게 구한 물건이라구!"



그렇게 말하면서 베시시 웃어보이는 여자친구.

그리고는 엉덩이에 박혀있는 그 꼬리를 어루만지더니 그대로 뿌리 부분을 꽉 붙잡았다.

마치 떨어지지 말라는 듯한 행동이었다.



"자, 이제 잘봐~. 꼬리가 살아날테니까!"




그러고는 내게 등을 돌려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했다.

덩달아 흔들리는 꼬리. 그러나 속이 텅 비어 흐물거리는 것이 꼬리가 아니라 미역줄기 같았다.



대체 뭘 보여줄여는걸까?

호기심이 들어 여자친구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짧게 기합을 지르더니...




"흡...!"




뿌득. 푸드득. 지지직.




요란한 소리가 울리면서 꼬리의 뿌리부분이 밀려나오는가 싶더니, 이내 납작했던 꼬리가 서서히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아하!

이제야 알 것 같다.

이 꼬리. 그냥 애널플러그가 아니었다.

플러그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어 속이 비어있는 꼬리와 연결되어있는 것이다. 즉, 똥구멍에 꽂고 똥을 싸면 그 안이 채워지면서 꼬리가 벌떡 일어나는 구조.



이런 물건을 준비해오다니.

이런 훌륭한 여자친구를 두다니,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영웅이기라도 한걸까?




감탄하는 와중에도, 고양이 꼬리가 계속 부풀어올랐고, 뿌직 거리는 소리가 플러그 쪽에서 쉴새없이 울려퍼졌다.



끝내 꼬리 끝까지 전부 채워지고, 방금 전까지 축 쳐져있던 꼬리가 어느새 벌떡 일어나 솟아났다.



여자친구는 고개를 뒤로 돌리며 야릇한 미소를 흘렸고, 그대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뻣뻣해진 꼬리를 내게 휘둘렀다.




"오빠... 이 못된 고양이를 혼내주세요♡"



오냐. 그렇게 해주마.

나는 그 모습에 이성을 잃고 그대로 다시 달려들었다.



달려들자마자 뒤에서 그녀를 꼭 끌어안았고, 여자친구는 고양이처럼 앙증맞은 교성을 질렀다.



나는 그대로 손을 뻗어 브레지어 가운데에 뚫려있는 고양이 모양의 구멍으로 손을 집어넣고 풍만한 유방을 콱 움켜쥐었다.



푸딩처럼 말랑거리는 감촉을 즐기며 한없이 주물럭거리고, 그대로 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살 꼬집으면서 비틀어주었다.




"하응♡"




여자친구의 신음에 나는 더더욱 흥분해서 그녀의 뒷목에서부터 천천히 핥아주며 애무하기 시작하고, 그 여파로 여자친구의 사타구니가 축축하게 젖어들기 시작했다.



나는 이를 알아채고는 다른 한손을 뻗어 팬티 안으로 밀어넣고는 흥건히 젖은 둔덕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찰박찰박.




골짜기 속에서 울리는 물장구 소리.


그렇게 유두와 뒷목, 보지를 동시에 자극하면서 흥을 돋구었고, 그녀는 벌써 절정해버린 듯 움찔거리면서 엎드린 채 뻗어버린다.




"헤으으응... 오, 오빠... 너무거칠어엇...♡"




"네가 너무 귀여운 탓이야. 그러니 용서해줘."




하지만 나는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다.

다시 달려들려고 하자, 여자친구가 몸을 뒤집고서 팬티를 벗어던졌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유혹하기 시작한다.




"여기... 못된 고양이의 보지를 혼내줘요♡"




나는 그대로 얼굴을 박고 음문 구석구석을 혀로 핥으면서 깨끗이 청소해주었다.

역시 내 여자친구답게. 평소에 깨끗이 잘씻은 덕분인지 냄새가 나진 않았다.



그렇게 내가 혀로 다시 애무를 해주자, 여자친구는 또 한번 절정하면서 골반을 위로 튕겼고, 그대로 거센 오줌줄기를 내게 내뿜었다.



여자친구가 주는 레모네이드.

밥 먹을 때에는 여자친구가 마셨지만, 이번에 내가 마실 차례다. 나는 그대로 보지를 입으로 틀어막고서 뿜어져나오는 레모네이드를 모조리 꿀꺽 삼켜버렸다.



크으...

훌륭한 맛이다.



레모네이드를 음미한 나는 그대로 불끈 솟아오른 자지를 내밀어 보지 위로 살살 문질렀다.

어찌나 흥건히 젖었는지,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애액이 묻어 실선을 그리며 늘어질 정도였다.



"오빠... 어서 해줘..."



여자친구가 재촉해오자, 나는 콘돔을 끼고서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었고, 동시에 여자친구가 가녀린 신음과 함께 허리를 휘었다.




"그럼 움직일게."




"흐읏♡ 시작해줘♡"




질벽이 내 자지모양으로 변할 때까지 기다린 후,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허리를 뒤로 뺄 때마다 질벽이 꽉 붙잡으며 놓아주질 않으니, 그 압력은 황홀한 수준이었다.




찌걱찌걱찌걱.




허리를 움직이면서 축축히 젖은 살덩이가 마찰을 일으키는 소리가 울리고, 곧이어 은은하게 똥냄새가 풍겨왔다.


아마 섹스를 하면서 플러그와 똥구멍 사이의 틈이 살쩍 벌어진 듯하다.




그 향긋함에 나는 더욱 속도를 올렸고, 여자친구도 덩달아 거칠게 신음을 하면서 이불을 꽉 움켜쥐었다.




"앙! 으읏! 흣!♡"




퍽 퍽 퍽 퍽 퍽.




살갗끼리 맞부딪히며 애액이 사방팔방으로 튀기고, 약간의 작은 똥찌꺼기들이 세어나와 바닥으로 떨어졌다.

정신없이 박느라 미처 신경쓰지 못햤는데...

그래도 다행히 이불에는 묻지 않았다.




"이제 쌀게!"




"오빠, 나... 가, 가앗...♡"




격한 움직임 끝에 힘차게 사정을 했고, 동시에 여자친구도 다시 절정하면서 그대로 뻗어버렸다.



후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속궁합니 너무나도 잘맞는 것 같다.



나는 자지를 빼내고는 콘돔을 벗겨서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다.



"흐으응... 오빠, 그냥 나주지...♡"




"안돼. 네가 이걸 삼키면 내가 너랑 키스를 할 수가 없잖아."




"흐응... 그럼 츄르는 괜찮지?"




츄르?

고양이 컨셉을 잡더니, 츄르도 준비했나? 그런데 그거 사람이 먹어도 되는건가? 먹을 수 있다쳐도 맛은 없을 텐데...




내가 의아함에 고개를 갸웃하는 사이.

여자친구는 비틀거리는 몸을 일으켜세우고는 서랍장에서 비닐을 꺼내 침대 위에 덧씌웠다.



그리고는 그 위에 올라가 엎드리고는 내게 꼬리를 살랑거리기 시작했다.



뻣뻣해진 꼬리가 좌우로 흔들리고, 똥구멍과 플러그 사이의 틈이 슬쩍 벌어지면서 작은 찌꺼기들이 툭툭 떨어져나왔다.




"오빠, 야옹이가 배가 고프대. 그러니까 이제 츄르 먹여줘...♡"




그렇게 말하면서 갑자기 꼬리를 붙잡고 쑥 뽑아버리는 여자친구.

플러그가 뽑혀나오면서 똥덩어리들이 조금 후두둑 떨어졌지만, 다행히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었다.



꼬리를 뽑은 여자친구는 다시 뒤로 돌아서 앉고는 똥이 가득 차 뻣뻣해진 꼬리를 내게 불쑥 내밀었다.




"여기... 내 간식이야♡"




아! 

그렇구나. 츄르란게 이거였어!

내 여자친구의 창의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매번 이런 아이디어를 구사하다니. 여러모로 천재인게 분명하다.




나는 그녀로부터 건네받은 꼬리를 잡고 수 차례 주물럭 거렸다. 내 악력에 안에서 짓이겨지는 똥덩어리들.



그러는 사이, 여자친구가 침대 위에 쪼그려 앉은 채 두 손을 고양이처럼 오므리고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




"아~."




"그래, 여기 간식줄게. 자~"




나는 꼬리를 잘 주무른 뒤, 그대로 쭈욱 짜서 내용물을 짜냈다.


짓이겨져서 부드러워진 똥덩어리들이 진짜 츄르처럼 짜여지고, 나는 그대로 여자친구의 입에 갖다대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고양이처럼 혀를 내밀어 쭉 짜낸 츄르를 핥기 시작했고, 그대로 덥석 물어 야금야금 씹어삼키기 시작했다.




우물우물. 쩝쩝.




진짜 간식을 먹는 고양이처럼 애교를 부리며 꿀꺽 삼키는 여자친구. 그리고는 내게 달려들어 키스를 요구했고, 나는 그대로 그녀를 받아들이며 찐득하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녀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츄르의 맛.

씁쓸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견줄 것이 없는 수준이었다.


우리는 그렇게 키스를 통해 사랑과 간식을 나눠먹었고, 다시 입을 때고나서 자세를 바꾸었다.




"오빠, 이번엔 이 쪽으로... 칠칠치 못하게 똥을 질질 흘리는 똥구멍 좀 혼내줘♡"



이번에는 콘돔없이 자지를 내밀었고, 그대로 쑤욱 밀어넣었다.

들어설 때에는 제법 조이는 느낌이었지만, 그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부드럽게 감싸이는 것이 보지와는 색다른 느낌이다.



더 강하게 조이면서 더 부드럽게 감싸준다.

보지 만큼이나 나와 속궁합이 잘맞는 구멍이다.

커플들에게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와 성격도 있지만, 역시 속궁합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똥구멍과의 조합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지.



가장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통한다는 관장없는 애널섹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녀를 만났단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워진다.




"하으읏♡ 오빠, 이제 시작해줘..."




여자친구의 말에 그대로 허리를 움직이는 나.

자지가 직장을 들어갔다나오면서 갈색으로 찐득하게 버무려지고, 덩달아 그녀의 똥구멍도 찐득하게 갈색으로 물들어갔다.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우리는 서로에게 모든 것을 맡긴 채 정을 나누었고, 나는 그대로 여자친구를 뒤에서 끌어안으면서 귓속말로 속삭였다.




"@@아, 사랑해."




"응, 오빠... 나도...♡"




내 말에 컨셉없이 진심을 담아 대답하는 여자친구. 그러면서도 나는 쉴새없이 허리를 들썩이며 자지로 똥구멍을 거침없이 쑤셔박았고, 내 귀두가 직장 내의 똥찌꺼기들을 긁어내면서 밖으로 끄집어냈다.




쩍. 쩍. 쩍.




거기에 여자친구가 잠깐  복통을 호소하는가 싶더니, 그대로 똥구멍을 벌렁거리면서 똥구멍의 틈 사이로 묽은 설사를 내뿜었다.




푸드득. 뿌즈즈즛.




최고의 사랑을 나타낸다는 애널섹스 도중의 설사.

그녀는 내게 한치의 망설임없이 설사를 내보냈고, 덕분에 내 자지와 하복부는 그녀의 사랑으로 범벅이 되어 끈적거렸다.




"흐읏♡ 응앗♡ 오, 오빠... 내 설사... 좋아?"




"응, 너무 좋아... 앞으로도 계속, 내게 싸줬으면 좋겠어..."



"나도, 오빠가 좋아해줘서 기뻐♡"




쩔꺽쩔꺽쩔꺽...




설사로 인해 더욱 끈적해진 우리 사이.

덕분에 나는 더욱 속도를 올려 거칠게 똥꼬를 유린했고, 설사가 철퍽거리면서 온 사방으로 튀었다.



그 덕에 침대 위에 덧씌운 비닐이 설사로 뒤덮여 끈적거리고, 여자친구는 엎드린 채 손으로 설사덩어리들을 질퍽질퍽 문지르면서 손장난을 했다.


그러면서도 똥꼬가 박히면서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지르기 바빴다.




"이제 또 쌀것 같아... 전부 받아줘...!"




"하읏, 으응앗! 어서, 어서 똥꼬를 가득 채워줘♡"




내가 다시 힘차게 사정하고, 설사범벅이었던 직장을 정액으로 가득 채웠다.

절정해버린 여자친구가 고양이처럼 엎드리고, 나는 그대로 자지를 뽑아냈다.



자지가 뽑혀나오고, 활짝 벌어진 설사범벅의 똥구멍 안으로 정액이 가득 채워진 것이 보였다.




뷰르릇.




호흡을 따라 벌렁거리던 똥구멍이 힘겹게 다시 오므라들면서 정액이 쭈욱 짜여지고, 동시에 남아있던 설사가 쭈욱 뿜어져나왔다.



마치 물총처럼 뿜어진 설사가 내 몸뚱이에 명중하고, 나는 그것을 손으로 긁어내 여자친구의 똥구멍에 살살 문질러주었다.




"괜찮아? 너무 무리란건 아니지?"




"갠차나... 너무 됴아...♡"




절정한 탓에 발음이 뭉게지는 그녀. 그런 그녀도 너무나 귀여워보였다.

나는 너무 무리한게 아닌가싶어 여자친구의 똥구멍을 살살 문질러주었고, 이에 반응하듯 똥구멍이 벌렁거리면서 계속해서 설사를 쭉 짜내고 있었다.



나는 손에 묻는 설사들로 질퍽파게 손장난을 하고는 그대로 그녀 옆에 누워서 끌어안았다.




"정말 사랑해... 네랑 있어서 행복해."




"으응... 나도...♡"




"그럼 우리, 이번엔 같이 샤워할까?




"응응♡"




그렇게 우린 뒷정리를 하면서 다시 샤워실로 향했고, 그러는 와중에 다시 불이 붙어 2차전을 이어갔다.



















이튿날.

침대에서 알몸으로 자고있던 나는 눈을 뜨고 부스스 몸을 일으켰다.


내 옆에는 아직 여자친구가 자고있는 중이다.

나는 여자친구가 깨지않게끔 조심히 일어나려 했는데, 그만 실수로 깨워버리고 말았다.




"우응..."




"어이쿠, 미안... 좀 더 자도 돼."




"아냐... 나도 일어나려던 참이었어..."




잠에서 깨어나 상체를 일으키고는 기지개를 피는 여자친구. 이불이 걷어지면서 드러나는 풍만한 유방이 아침부터 자지를 화나게 한다.




"오빠, 아침은 어떡할래?"




"응? 음, 지금 시간에 문여는 곳은 해장국집 밖에 없을텐데..."




"그럼... 여기서 간단하게 먹고 갈까?"




"여기서? 괜찮겠어?"




"물론이지! 마침 나도 슬슬 신호가 오거든. 그럼 바로 준비할게!"




그러면서 침대에서 내려와 알몸으로 일어서는 그녀.

수려한 몸매를 뽐내며 배를 문지르는 여자친구는 나를 유혹하는 듯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내게 엉덩이를 불쑥 내밀었다.




"잠깐, 이러면 이불에 흘리지 않을까?"




"그러네... 그릇이 없나?"




"아니다. 그냥 내가 제대로 받아먹을게. 입대도 상관없지?"




"당연하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오빠인데, 안될게 뭐있어?"




나는 그대로 여자친구의 엉덩이를 붙잡고 활짝 벌렸다.

벌써부터 풍겨오는 아침식사의 구수한 향. 나는 그 향을 음미하며 그대로 입을 벌려 똥구멍에 맞대었다.




"자, 이제 나온다!"




여자친구가 배에 힘을 주자, 부드럽게 쑤욱 뿜어져나오는 아침식사.

이 맛은, 어제 그녀가 먹은 하이라이스와 비슷하다.


적당히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감도는게 나쁘지 않은 식사였다.


나는 그것을 입으로 전부 받아냈고, 그대로 꼭꼭 씹으며 꿀꺽 삼켰다.



덕분에 든든해진 기분이다.



여자친구는 여기에 장액소스까지 더 추가해줘서 맛을 더해주었고, 덕분에 나는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오빠, 목마르지 않아?"




"응, 너는?"




"사실 나도 목마른데... 그럼 할까?"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바닥에 드러누웠고, 여자친구는 거꾸로 누워서 내 위에 포개어졌다.


그렇게 내 자지가 여자친구의 입으로, 여자친구의 보지가 내 입으로 향하게 되었다.



둘이 동시에 목을 축일 수 있는 자세.

이 또한 커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자세 중 하나다.




우리 둘은 서로의 성기를 덥석 물었고, 동시에 세찬 오줌줄기를 내뿜었다.





쉬이이이이....




내 입으로 시원한 레모네이드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고, 자지를 통해 물이 솟구치는 것이 느껴진다.



꿀꺽꿀꺽.




우리 둘이 동시에 음료를 삼키면서 목을 축였고, 다 마신 후에 다시 일어나서 간단한 세면 후 옷을 입고 방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모텔에서 나온 우리.

어제는 여자친구가 집까지 와주었으니,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집 앞에서 헤어지는 우리.

여자친구가 기습 키스를 날리고는 싱긋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다음에 또 보자! 조심히 들어가!"




"응, 너도. 시간되면 연락해. 그 때는 빨리 나올게."




그렇게 우리는 거기서 헤어지고, 훗날 다시 만나 언제나 그랬듯이 사랑을 나누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항상 느낀다.

그녀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기존 계정을 쓸 수가 없어서 새 계정으로 써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