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한때 마법이 존재했다. 마법은 강력했지만 통제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마법사들이 나타났다. 마법사들은 마법을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시키고 다른 주민들이 여기 살게 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마법과 함께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되어 아직까지도 살고 있다. 차원과 차원 간에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나는 마법과 함께 이동된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이 세계에서는 드래곤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트롤들이 산 속을 돌아다닌다.

오늘은 마법사에게서 퀘스트를 하나 받았다. 바로 엘릭서를 가져오라는 것. 이 세계에서는, 엘릭서가 마법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이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마법사는 용의 동굴에 가면 엘릭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나는 용이 엘릭서를 자신의 보물 안에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용의 동굴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여러 허공에 떠있는 다리도 건너고, 용암이 흐르는 강에서 징검다리도 건너야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나는 도착을 하고야 말았다.

나는 용의 동굴 앞에 서서 용을 불러보았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저 나의 메아리가 되돌아왔을 뿐이였다.나는 동굴 더 깊숙히 들어가 보았다. 점점, 다른 사람들의 뼈가 보였다. 용이 그들을 잡아먹은 것일까? 나는 잘 모르겠다. 그때 갑자기, 무언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용이 내 앞으로 날아왔다. 내가 생각한, 그리고 내가 이제까지 보아온 용의 모습과는 달랐다. 인간처럼 생겼는데, 등에 날개가 달렸고 피부에는 비늘이 솟아나 있었다. 그녀는 내가 이태까지 보아온 용들 가운데 가장 컸다.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너도 나에게 볼일이 있어서 왔구나, 그렇지?”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기도 전에, 그녀는 나에게 몸을 돌리며 나의 눈을 응시했다. 그녀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부각하듯이 엉덩이를 들고 내 앞에 엎드렸다. 그녀의 배는 꽤 불러 있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갑자기 큰 ‘꾸르르르륵’ 소리가 났다. 그녀는 배를 부여잡고 신음소리를 냈다. “또 시작이네. 미안하지만 좀 기다려 줘!“ 그러더니 그녀는 나에게 엉덩이를 내뺐다. 그녀의 항문이 벌름거리며 ‘찌꺽 찌꺽’ 하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항문이 크게 벌어지더니 “부롸라롹! 프부부붓! 뿌롸로라라락!“ 하며 큰 방귀를 뀌었다. 그녀가 나를 향해 방귀를 발사했기 때문에, 나는 그 습하고 뜨거운 방귀를 모두 맞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녀의 방귀 냄새와 그녀의 방귀 속에 섞인 장액, 그리고 그녀의 방귀에 밀려나 나에게 날아온 그녀의 땀에 뒤덮여 있었다. 나는 약 5초 동안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났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나는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서 소화를 해야 해. 그래서 소화를 하면서 수면을 취하고 있었는데 네가 나의 수면을 방해했어!  너는 그것에 대해 벌을 받아야 해.“ 그리고 그녀는 내 얼굴 위에 앉았다. 그녀의 막대한 엉덩이골 사이로 내 얼굴이 파묻혀 들어갔다. 그녀의 배에서 다시 ‘꾸르르르륵’ 소리가 났다. 내가 그녀의 방귀에 대항하기 위해 숨을 참기도 전에, 그녀의 똥구멍이 벌름거리더니 다시 엄청난 양의 방귀를 뿜어냈다. 나는 그 독한 방귀에 또다시 기절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의 장 활동은 그칠 줄을 몰랐다. 그녀는 매 초 엄청난 양의 방귀를 뿜어내고 있었고, 그녀는 내 얼굴 위에 앉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녀의 그 습한 방귀를 다 들이마셔야 했다. 그녀가 다시 자세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다시 한번 간다!” 그녀가 이번에도 똥구멍을 벌름거리며 그녀의 방귀를 배출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녀의 행동세가 좀 달랐다. 방귀를 조금 배출하고, 또 배를 쓰다듬는다. 저번 두 번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말했다. “나 이제 소화가 다 된 것 같은데, 준비됐지?” 나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 알 것 같다. 그녀가 이제 내 얼굴에 자신의 소화 부산물, 즉 똥을 싼다는 것이다. 그녀의 똥구멍이 점점 커지더니, 배설물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배설물의 머리만 보이고 배설물이 배출되지는 않는 것이, 그녀가 변비에 걸린 모양이다. 마침 그녀도 그것을 아는지 나에게 말했다. “혹시 내 똥꼬 안에 손을 넣어서 내 똥을 좀 잘게 부숴 줄 수 있을까?” 나는 거절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잡아먹힐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거대한 똥구멍 속에 손을 넣어 헤집었다. 그 순간, 그녀의 딱딱한 배설물이 만져졌다. 나는 그것을 세게 눌렀다. 그녀가 고통스러움과 쾌락을 같이 느끼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항... 그래.. 거기.. 좀 도와줘...” 이제는 두 팔로 그 커다란 배설물 덩이를 휘젓자, 그것이 부서지며 그녀가 말했다. “어어어... 이제 나올 것 같아... 어! 준비해!” 그녀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내가 방금 손을 휘저었던 거대한 배설물의 덩이가 빠져나오고 곧이어 더 많은 배설물들이 그녀의 항문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철푸덕... 척... 철푸덕... 푸다다다다닥....‘ 이 소리는 그녀가 배설을 멈출 때까지 계속되었다. 

나는 이제 그녀의 배설물, 땀, 그리고 장액으로 뒤덮였다. 그녀는 이미 배설을 끝마치고 지쳐 쓰러진 후였다. 그녀는 쓰러져서도 계속해서 그녀의 똥구멍에서 똥과 방귀를 내뿜고 있다. 나는 그때 알아챘다. 그녀의 배설물이 마법사가 말했던 엘릭서라는 것을. 마법사는 분명 용의 동굴 안에 엘릭서가 있다고 했지만, 우리가 아는 흔한 동화 이야기처럼 보물 속에 파묻혀 있다고 말한 적은 없다. 

며칠 후, 정신을 차리고 엘릭서를 정제해서 돌아가니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다. 마법사들은 엘릭서로 마을을 더 안전하게 보호했고, 난 마을의 영웅이 되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가끔씩 술 농담으로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믿지 않지만, 나는 확실히 기억한다. 그녀의 커다랗게 벌어진 똥구멍과 그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기 있는 배설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