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제에 대한 분석임.

만약 레제가 평범한 똥, 즉 1일 1똥에 굵고 시원한 바나나똥을 싼다면, 그리고 장이 약해서 설사를 싼다면, 만약 변비라면, 하이퍼라면 이 순서대로 내용이 전개 될거임. 

레제에 대한 스토리를 따로 써 놓은건 없으니, 궁금하면 체인소맨 꼭 봐!

그럼 즐감.


레제(나무위키)




1.만약 레제가 건강한 장과 규칙적인 배변 활동의 소유자라면?

레제는 어렸을 때 부터 러시아의 군인이자 인간 병기로 키워졌어.

그렇다면 임무를 수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

바로 컨디션 관리지.

대자연의 날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감기나 그 외의 병들은 건강검진, 컨디션 관리만 해줘도 잘 안 걸릴거야.

그 중에서 물론 배변활동 또한 포함되어 있겠지, 소변은 하루에 많이 가니까 어쩔 수 없다 해도, 배변 즉 똥은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 할거란 말이지.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엄격한 배변 관리에 당하기 시작한거야.

보통 똥붕이들 이라면 변비를 생각하겠지만, 이건 컨디션 관리가 목적이지.

매일매일 아침마다 건강한 황금색 변을 내보내기 위한 배변 관리인거야.

이로써 레제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매일 아침마다 황금색 변을 내보내야 했어.

2주만 되어도 습관처럼 익숙해 지는 마당에 어렸을 때 부터 몇년동안 계속 해온 일이 쉽게 바뀌겠어? 지금까지도 열심히 1일1똥 아침마다 건강한 황금색 똥을 내보내는 거야.


2.만약 레제가 장이 약해서 설사를 한다면.

앞서 말했듯이 레제는 어렸을 때 부터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았어.

엄격하고 고된 환경에서 자라났지.

그리고 훈련 도중에는 건강식을 먹었을까?

아니야, 우리만 생각해봐도 군대에서 그렇게 퀄리티가 좋은 밥을 먹은 기억이 없잖아?

러시아는 더 했을거란 말이지.

훈련 도중에는 진짜로 나무 껍질을 먹었을 수 도 있어.

안 좋은 질의 음식을 먹으면 대장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밖에 없지, 설사를 하는거야

그리고 밖에서 하는 훈련 중에는 눈밭에서 하는 훈련도 있었을 거야.

차가운 공기에 배가 자극되는 거지.

그럼 원래 약해질 만큼 약해진 장은 복구가 나아지기 힘들 정도로 안 좋아지겠지

이제 레제가 쌀 수 있는 것은 설사뿐인거야.


3.만약 레제가 변비라면

가장 먼저 드는 의문은 훈련 도중에 대변을 보기 위한 시간이 있었을까?야

그리고 그렇게나 힘든 훈련을 하고 나서는 배변을 할 힘이 남아 있었을까?

내 대답은 '아니오'야

이러면 변비에 걸릴 환경은 완성이 되었지.

시간도 없을 뿐더러 시간이 나도 쌀 힘이 없어 누워만 있었겠지.

여기에 더해서 스트레스도 한 몫을 했을거야, 배변을 방해하지.

그리고 나중에는 출장 임무를 받았을 때, 감시 중이거나 죽여야 할 대상이 배변활동 중에 도망가면 어떡해.

그러니 억지로 참고, 참기 힘들 때에는 지사제로 버티는 거지.

결국 레제에 장은 지사제에 절여져서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쌀 수가 없는 상황에 놓인거야.

그리고, 레제가 속한 곳에서는 항상 이런 말이 돌아다닌다고 해.

레제의 피부색은 임무를 시작했을 때와 끝났을 때로 나뉜다, 혹은 레제가 임무를 끝내고 어딘가를 다녀오면 항상 밝은 표정을 하고 있더라 라는 말이


4.레제가 하이퍼였다면

레제가 속해진 환경에서는 스트레스를 풀 무언가가 없지.

풀 시간도 부족했을 거고.

가장 쉽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이건 몇몇 사람들도 이렇게 풀지. 바로 폭식과 과식이야.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 분명하지.

밥을 많이 먹는다는 무엇으로 연결이 될까? 바로 쌀 수 있는 양의 증가지.

그리고 레제의 몸매를 보면 굉장히 마른 것을 볼 수 있어. 가슴이랑 골반도 그리 크지 않아.

그럼 그 많은 먹는 양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싸는 것 밖에는 나갈 곳이 없는 거야.

성장 하면서 먹는 양은 더욱 더 많아질 거야, 하지만 그 열량을 다 소모하기 위해선 몸이 커져야 하는데, 절대 커지지 않지.

싸는 양은 더 늘어나는 거야. 나중에는 레제 전용 화장실이 생겼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