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5~6작품 정도 번역해서 가져왔을 때 다들 많이 봐 주고 구매해 줘서 고맙다

이번에는 총 21작품 가져왔다!

지난번에 소개한 것까지 재탕해서 내가 번역한 순서대로 올인원으로 소개해 주겠음

지금 반값세일 기간이라 한 작품당 4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니 살려면 지금이 기회임
설명글 읽어보고 개꼴린다 싶은거 있으면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익이 번역자인 저에게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이야… 나오지 마…!』수업 중에 실금할 것 같은 JK 짱


분량) 공통 루트 4:20 + A루트 3:14, B루트 4:24

오줌참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왕도 시츄에이션 교실.

수업 시간에 화장실 가고 싶다고 쉽게 말을 못 꺼내는 얌전한 여자애가 주인공인 스토리.

늘 먹는 국밥 같은 그 맛. 입문자용으로 딱 츄라이 츄라이.




하교 도중 소변을 참는 여고생~실제 경험담~


분량) 15:17

수업 끝났으니 화장실 가야지, 그러나 그것은 크나큰 실책이었다.

학교 화장실을 계속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결국 집에서 해결하기로 마음먹게 된 소녀.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급한데…? 과연 집까지 참을 수 있을까?




벌칙 게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변을 참아주는 여자친구.


분량) 본편 17:22 + 에필로그 01:34

그래, 내가 졌으니까 약속한 대로, 뭐든지 원하는 거 하나 들어줄게.

그런데 그 소원이 데이트 날, 하루 종일 화장실을 금지… 너, 그런 취향이야?

난 개인적으로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는 것도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 진짜 후회 없이 샀음.

스토리도 재미있으니 강추.




고속버스에서 소변을 참는 여학생 ~실제 체험담~


분량) 20:34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갑작스레 그녀를 덮친 요의.

버스는 막히고, 휴게소는 지나쳤고, 오줌은 점점 급해지고…

이대로라면 학교까지 절대 못 참아… 아니, 학교까지 참는다 해도 내려서 화장실까지 가기엔…!

이것도 늘 먹는 국밥 같은 맛. 가격도 싸니까 초심자용으로 추천.




귀국자녀 JK가 불량배들에게 찍혀서...


분량) 15:54

자존심 세고 도도한 여자애가 오줌 때문에 비굴해지는 것만큼 꼴리는 게 없다.

별 거 아닌 이유로 일진들에게 찍혀서,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을 가지 못하고 붙잡히게 되는데…

결국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수업 도중에 손을 들고 탈주.

과연 무사히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칠 수 있을까?




어쩐지 최근 화장실을 자주 가는 갸루


분량) 본편 16:48 + 에필로그 01:53

위 작품이랑 비슷한 결이지만, 이번에는 일진(?)쪽이 주인공이다.

쉬는 시간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되고, 어떻게든 화장실에 도착했더니 그곳에는…

아무리 봐도 반장(여자)이 흑막이 틀림없는 것 같음.

성우분이 진짜 갸루처럼 꼴리게 연기해 주더라.




----------------여기까지 아카라이브에 올린 적 있는 작품. 이거부턴 새로운 번역작품----------------




수난주의! 절대 화장실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


분량) 23:20

오늘의 운세는… 수난(水難)에 주의? 난 그런 운세 같은 거 안 믿지만.

그런데 수난이라는 게… 설마 오줌 지릴 거라는 얘기였어?

그럴 리 없어! 어떻게든 참아서, 집까지 가고야 말겠다!

이상할 정도로 오늘 운이 나쁜 여고생의 이야기.




학생회장의 실태~소변을 참지 못하고...~


분량) 공통 루트 05:33 + A루트 04:08, B루트 03:33 + 에필로그 02:29

오늘은 전교 집회가 있는 날이니, 단상에 올라가기 전에 화장실부터 다녀오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터질 것 같은 방광을 껴안은 채, 전교생 앞에서 연설을 하게 된 학생회장.

과연 그녀는 이 시련을 극복해 낼 수 있을까?




긴급 정지! 곤돌라 안에서 소변이 마렵던 선배는....


분량) 본편 12:35 + 에필로그 01:22

화장실이 급한데 타고 있던 곤돌라가 멈췄다.

여기선 선배로서,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참아내야겠지…?

그런데 대체, 언제 움직이는 거야? 슬슬 한계인데…

본편도 맛있고, 성우 연기도 좋고, 에필로그까지 재미있는 갓 에피소드. 강추.




술에 취한 그가 화장실에 보내주질 않아!


분량) 본편 11:24 + 에필로그 00:56

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가 먼저 뻗어버린 남친.

근데… 얘는 자면서 무슨 힘이 이렇게 쎈 거야?

슬슬 빠져나가지 못하면, 오줌 쌀 것 같은데…!

이거 무슨 특집이었나? 해서 반값짜리 작품임. 안 그래도 반값인데 지금 50% 세일까지 겹치면 반의 반.

이래도 안 사? 맛보기 한 번 츄라이.




아싸 뒷계정녀와 오줌 참기 대결을 하는 이야기


분량) 공통 루트 06:42 + A루트 05:12, B루트 10:09 + 에필로그 01:59

뒷계정으로 오줌참기 계정을 운영하던 중, 갑자기 의문의 상대와 만나 오줌참기 대결을 하게 되는데…

심지어 '지는 쪽이 오줌 싸는 모습을 보여 주기'라는 조건으로?

그런데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잘 버티는 거야… 이대로라면 내가 먼저…!

개인적으로 이 서클에서 제일 재밌었던 작품. 난 이런 시츄에이션 자체로도 꼴리던데 성우분 연기까지 최고.

나랑 취향이 같다면 무조건 만족할 작품이다.




여학교 출신 JD가 신입생 환영회에서 소변을 참는 이야기.


분량) 공통 루트 04:53 + A루트 06:13, B루트 04:50

처음으로 간 신입생 환영회. 원래 술을 마시면 이렇게 화장실이 금방 급해지는 걸까…?

하지만 대화를 끊고 화장실에 간다고 하기도 그렇고… 조금만 더 참자.

어라, 근데 이 술집 왜 화장실이 하나뿐…?

성우 연기가 살짝 안 맞는 감이 있어서 아쉬운 작품. 스토리는 늘 그렇듯 좋음.




여친의 누나와 자료실에 갇혀서....


분량) 공통 루트 09:56 + A루트 03:33, B루트 03:42 + 에필로그 00:58

물건을 가지러 자료실에 왔다가, 사고로 인해 갇혀 버렸다.

심지어 같이 갇힌 상대는, 오늘 첫 대면인 여친의 누나 분…!

이 어색한 분위기, 어쩔 거야…! 그런데 누님, 왠지 상태가 좀 안 좋아 보이는데…?

방법은 두 가지─ 자료실에서 탈출하거나, 아니면 이 안에서 오줌을 해결할 방법을 찾거나…!




축제 때, 가설 화장실이 너무 붐벼서...~실제 체험담~


분량) 본편 14:26 + 에필로그 02:03

친구와 함께 보러 간 불꽃놀이 축제.

슬슬 축제도 끝났으니, 화장실만 잠시 들렀다 집에 가고 싶었다… 그뿐이었는데.

이런 축제의 화장실은, 당연히 수는 적고 사람은 엄청 많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성수여학원 서클의 3번째 작품. 이 서클은 어째 계속 같은 성우인데 성능이 전문가 수준이네.

앞으로도 나오는 족족 믿고 본다.




정조대 때문에 화장실을 못 가!


분량) 본편 15:34 + 에필로그 01:22

어느 날, 귀가 도중 오줌을 참지 못하고 노상방뇨를 하던 중… 그 모습을 동급생에게 찍히고 말았다.

영상을 지워 주는 조건으로 그 녀석이 나에게 요구한 건… 뭐? 정조대라는 걸 찬 상태로 하루 동안 생활하라고?

그게 뭔데 이 씹덕아…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약점을 잡힌 이상 따르는 수밖에…

그런데 잠깐만, 이거 어떻게 벗는 거야? 아, 설마 그 녀석, 이걸 노리고…!

개인적으로 이 서클에서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작품. 현실에서 이런 짓 했다간 바로 신고먹고 성범죄자가 되겠지만

이런 작품에서라도 대리만족해야지 뭐 어쩌겠냐! 강추.




더는... 한계야... 택시에서 이뇨제가 들어간 쿠키를 먹은 지하 아이돌...


분량) 공통 루트 09:19 + A루트 03:49, B루트 05:00

왜 갑자기 오줌이 이렇게 마려워지지…? 아직 도착하려면 멀었는데…

택시라서 화장실도 없고, 근처에 화장실도 안 보이고…

에, 기사님, 그건 배변 패드…?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자존심을 지킬 것이냐 오줌을 쌀 것이냐, 과연 그녀의 선택은?




츤데레 여자친구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 말하지 못하고...


분량) 18:53

보조석에 탄 여친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 보이는데…

화장실이 급한가? 아니, 그럴 리가. 방금 막 휴게소에 다녀온 참인데.

지난 작품에 이어서 연속으로 차에서 오줌참기 에피소드.

성우분 연기도 진짜 현실감 있게 잘 해 주셔서 더욱 좋았던 작품.




버튜버 오시인 여고생이 전철 안에서 오줌이 급해져서…


분량) 본편 15:52 + 에필로그 02:35

이제 곧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생방송 시간인데, 왜 하필 지금 전철이 멈추는 거야! 운도 없지.

화장실도 좀 가고 싶은데… 금방 고쳐지면 좋겠다.

근데 SNS에 방금 올라온 이 트윗… '전철에 화장실 급해 보이는 여자애 있음ㅋㅋ.' 뭐야, 설마 내 얘기야?

대체 어떤 놈이야, 이쪽은 급해 죽겠는데…!

과연 소녀는 무사히 멈춘 전철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오줌참기! 하교 중에 오줌이 급해진 JK


분량) 공통 루트 06:50 + A루트 03:14, B루트 03:07

짝사랑하던 남자애와 같이 하교하던 중, 살짝 오줌이 마려워졌지만…

위험했어, 조금만 더 있었다간 쌀 뻔했… 어? 지금 공원을 가자고? 설마, 고백받는 전개?

왜 하필… 오줌 싸기 직전인, 이 상황에…!

스토리가 상당히 재미있었던 작품. 엔딩도 두 가지 다 맛있으니 강추.




공중다리에서 오줌을 참는 여친


분량) 13:05

내가 살면서 수많은 오모라시 작품을 봐 왔지만… 이것만큼 처참하고 파격적인 엔딩은 본 적이 없다.

이 서클에서 처음으로 나온 성우인데, 뭔가 목소리 자체가 실제 상황처럼 꼴리는 감이 있어서 신선했음.

아무튼, 이번 작품의 메인 컨셉은 공중다리인데… 그 안전줄 잡고 높은 데 있는 하늘다리 걷는 그거.

안 그래도 무서운 곳에서 오줌까지 마려우면 어떻게 되는가?

성우 연기력 하나 때문에라도 진짜 추천함. 꼭 봐라.




이상한 약 때문에 화장실에 갈 수 없어!


분량) 본편 13:40 + 에필로그 01:46

후배가 '운이 좋아지는 약'이랍시고 만들어 온 약이 뭔가 수상하다.

양은 이상할 정도로 많고, 심지어 운이 좋아지기는커녕, 더 안 좋아지는 느낌이…

게다가, 화장실은 왜 또 못 가고 있는 거야? 뭐? 우리 집 화장실을 쓰고 싶다고?

이거 50작품 기념으로 작가가 500원에 팔아 주신다. 당장 사야겠지?





지금 여기까지 번역했고, 이제 이 서클 꺼 진짜 몇 작품 안 남았다.

요새 이거 작업하는 데 열중하느라 원래 방학 때 하려던 게임을 못 건드리고 있었음…

죄송합니다. 남은 거 완료하고 금방 진척 뽑아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으니 원한다면 이것도 읽어 보고 참가할 사람은 참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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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작품 하나 더 나왔으니 내일 바로 번역 들어가야겠다…

모두 즐뇨 즐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