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제외하고 스캇, 트름, 땀냄새들이 포함되있고 등장인물들이 다 육덕임. 그 점 유의해서 봐줘.

이건 아름 누나. 이런 느낌이라고만 생각해줘

이건 유정. 이것도 이런 느낌이라고만 생각해줘.

둘다 ai그림 챗에서 가져왔어




"흐윽... 나온다... 나온다~!"


뿌우우우우우우우우웅


길고 우렁찬 방귀가 이어폰을 통해 내 귀에 들어왔다. 화면 속 커다란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였다.


"하읏.. 


 야릇한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리고 화면 속의 여자가 자세를 고쳐안더니 가랑이를 벌리고 앉았다. 곧이어 중지와 약지로 자신의 보지를 찔러대며 자위를 시작하였다. 여자의 손놀림이 빨리지는 도중에도 잔방귀는 계속해서 터져나왔다.


뿌우웅


뿌부부붓


"하앙... 간다.. 가버렷!"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북


여자의 커다란 엉덩이가 바닥에 딱 붙어 커다란 마찰음을 만들어냈다. 


"하아악!"


곧이어 앙칼진 여자의 신음소리를 마지막으로 여자의 자위가 끝이 났다. 내 손은 이미 정액으로 더럽혀졌다. 난 한숨을 푹 내쉬며 중얼거렸다.


"시발.. 방학인데 하루종일 딸만 치고 있네.."


새내기 대학생인 나에게 대학교의 여름방학은 꿈만 같았다. 고등학교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길이의 휴가에 난 한껏 기대하며 방학을 맞이했다. 토익 공부와 복근 만들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외 배낭여행의 꿈은 대학 여름방학 3일차만에 산산조각났다. 뒷처리를 마친 난 침대에 누워 인스타를 뒤적거렸다.


"와.. 준석이형 미국 갔네? 존나 부럽다 그냥...."


해외 여행대신 해외 방커물로 딸만 치던 방붕이는 머리를 긁적였다. 


"와.. 정유진 부산 갔어..?"


빼빼 마른 고등학교 시절과는 다르게 살집이 오른 유정이의 몸매는 매혹적이었다. 하얀 피부와 예쁜 얼굴, 비키니가 꽉 끼는 가슴과 엉덩이, 탄탄한 허벅지는 섹시함을 더욱 살려주었고 살짝 튀어나온 아랫배마저 사랑스러웠다. 한동안 유진이의 스토리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나에게 전화가 왔다.


"어 민석햄?"


"어 별아.. 너 혹시 방학 때 바빠?"


"아뇨. 저 텅텅 비어서 고민이에요.."


"그럼 나 부탁 하나만 들어주라... 한달동안 부산에서 일 좀 도와줄 수 있어? 민박집인데... 내가 급한 일이 좀 생겨서. 한달은 좀 무린가?"


3달동안 침대와 합체될 예정이었던 나에게 민석이형의 전화는 가뭄에 단비같았다. 


"아녜요. 고마워요 형.. 진짜"


"내가 더 고맙지.. 보상은 두둑히 챙겨줄게. 가면 밥이랑 잠잘 곳은 걱정안해도 될거야. 톡으로 주소 보내놓을게. 고마워 별아!"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부산여행에 내 기분은 날아갈 듯 좋았다. 방학 3일만에 산산조각났던 내 꿈이 다시 맞춰지고 있었다. 민석이형에게 카톡으로 주소를 받은 뒤 곧장 짐을 싸 부산으로 떠났다.






"꽤 외진 곳에 있구나..?"


해운대 바닷길을 따라 걸은지 40분째 되가던 때. 저 멀리 딱봐도 민박집처럼 생긴 곳이 보였다.


"저기구나...."


민박집의 파란색 문앞에서 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문을 두드렸다.


"저기.. 계세요...?"


그러자 멀리서부터 다급히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렸고 이윽고 문앞에서 멈추었다. 난 문이 열릴 것을 대비해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문이 열리며 쾌할한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흐읍..."


민박집 첫날. 내가 마주한 건 사람이 아닌, 가슴이었다. 순간적으로 앞으로 튀어나온 가슴에 난 얼굴이 파묻혔다.


"어머... 죄송해요..."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처음받는 푸대접에 난 조금 짜증날 뻔 했지만 고개를 들고 그런 생각한 내 자신을 후회했다. 하얀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나온 민박집 주인은 정말 아름다웠다. 하얀 피부와 청순한 외모, 하지만 그 모든 요소들을 덮어버릴 압도적 체형에 난 벙쩌버렸다. 굴곡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런 느낌일까. 베고 자도 문제없을 크기의 풍만한 젖가슴과 내 두배 정도는 되어보이는 커다란 골반, 그리고 뒤로 돌지 않아도 보이는 엉덩이는 뇌보다 내 아랫도리를 먼저 반응하게 하였다. 터질듯한 엉덩이를 떠받치는 탄탄한 허벅지는 육체의 섹시함을 더욱 더 부각시켰고 커다란 가슴을 들어올리는 통통한 뱃살과 옆구리살은 오히려 꼴림 포인트였다. 


"저기... 한별씨 맞죠..?"


"아 넵.... 맞아요."


"일단 안으로 들어와요. 짐은 저한테 좀 주시고!"


내가 들고가겠다고 했지만 고집피우며 내 짐을 민박집 안까지 옮긴 민박집 주인은 다시 나에게 걸어와 정식으로 인사했다.


"반가워요! 저는 성아름이에요. 그리고 나이는...."


내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며 말했다.


"맞춰볼래요?"


난 적지않은 당황을 했지만 자연스럽게 대답하였다.


"한.. 25살 정도 되어보이세요.."


그러자 광대를 숨기지 못한채 나에게 말을 하는 아름누나


"하핫! 사실 저는.. 32살이에요.. "


순간 나이를 듣지마자 당황했다. 25살은 정말 솔직하게 액면가를 대답한 것. 이 사람이 어떻게 30대의 여성이지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에이 거짓말... 진짜요?"


"어머 한별씨.. 사회생활 꽤 잘하시는데요?"


그렇게 서로 통성명을 마친 나와 아름누나는 웃고 떠들며 금세 친해졌다.


민석이한테는 얘기 많이 들었어. 여름방학인데 아무것도 못해서 속상했다며?"


"네..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 싶었는데.."


말을 하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아름누나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날 자신의 몸으로 살며시 끌어당겼다.


"에구구.. 우리 별이가 그랬구나..?"


난 모른 채하며 살포시 내 볼을 아름누나의 가슴에 붙였다. 말랑하지만 탄탄한 감촉이 내 볼을 타고 느껴졌다. 그때 민박집으로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내 첫 손님을 받을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저 멀리서 손을 흔들며 오는 사람. 


"이모~"


"유진아!"


정유진.. 이었다. 유진이가 시야에 잡히자마자 뛰어가 유진이에게 안기는 아름누나. 그리고 이어지는 칭찬토크


"아니 이모.. 더 커진 것 같아.. 진짜 수박만해 이젠.."


"너는.. 애가 많이 달라졌다? 고딩때만해도 수수하던 애가.."


"흐읏... 잡지마.. 커진만큼 민감하다고.."


칭찬토크를 가장한 그녀들의 대놓고 야한 대화에 난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다.


"어..! 야 별아!"


그때 날 알아봤는지 내쪽으로 달려오는 유진.


"야! 별! 너 대학가서 연락도 안하기야?"


"너는 했냐.."


"뭐야 너네 아는 사이야?"


"이모. 내가 말했잖아. 내 소꿉친구 별이!"


그제서야 생각이 났는지 날 바라보는 아름누나.


"아 너가 별이구나! 어쩐지..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별이가 고딩때 너 얘기 밖에 안했어.. 너 농구하는거 섹시하다고.."


"이모 하지마아!"






극적인 상봉이 끝나고 서서히 해가 저물었다. 손님맞이로 분주할 줄 알았던 민박집 알바는 거의 할게 없었다.


"아마 7월 초라 그럴거야. 민박집은 8월 쯤부터 손님이 차거든.."


해가 지며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옷을 갈아입었다. 아름 누나는 금방이라도 가슴이 튀어나올 것 같은 크롭탑과 육중한 엉덩이를 반도 가리지 못하는 작은 돌핀팬츠를 입었고 유정이는 옷 안의 커다란 가슴과 브라가 비치는 얇은 상의와 속바지만을 입었다. 눈 둘 곳이 없는 두 사람의 의상착의에 난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렇게 저녁식사 시간이 되고, 상다리가 부러질 것 같은 음식들을 본 나와 유정이는 흐르는 침을 닦았다.


"이모.. 나 여기서 살면 안돼..?"


"그래도 부산 왔는데.. 회는 한번 맥여야지.. 어때?"


싱싱해보이는 해산물들과 산더미처럼 많은 회, 그리고 화룡점정 해물라면까지...


"잘먹겠습니다~!"


식욕을 참지 못한 유정이가 먼저 젓가락을 들고 식사를 시작하였다. 조심스럽게 회를 집어 입에 넣자 부드러운 회가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점심도 먹지 못하고 민박집으로 올라온 만큼 나도 식사에 집중하였다.


"우와.. 슬슬 배부른데.. 음식이 왜 안줄지.."


"배부르다고...? 이제 시작인데..?"


"맞아.. 별이 그렇게 안먹으면 키안커요~"


위의 저장공간에 한계치가 와버린 나와 달리, 아름누나와 유정이의 젓가락질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모.. 술 있어?"


"술? 소주는 없고.. 맥주는 있다."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털어온걸까. 맥주캔들을 품에 안고 돌아온 아름누나는 맥주를 나와 유정이에게 한캔씩 나누어주었다.


"뭐야.. 한캔씩 줄거면 왜 이렇게 많이 들고왔어?"   


"이건 다 내꺼야..."


맥주를 끌어안으며 유정이에게 애교를 부리는 아름누나는 날 미치게 할 정도로 귀여웠다.






"이모 술 좀 그만 마셔... 그니까 이렇게 살이 찌지.."


"야아.. 너무하잖아.."


"너무한 건 이거야. 에잇!"


유정이는 손가락으로 말랑한 아름 누나의 뱃살을 쿡쿡 찌르며 웃었다.


"하핫! 이거봐.. "


"정유정! 하지마아!"


앙칼진 아름 누나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유정이는 아름 누나의 뒤로 이동해 양 손으로 아름 누나의 지방들을 주물렀다.


"하아.. 하루종일 이모 살만 만지고 살고 싶다.. 내 이모지만 어쩜 이렇게 귀엽지..?"


"야아.. 하지마아.. 부끄럽다고오.."


극강의 육덕진 그녀의 몸매가 몸서리치며 날 자극했지만 난 애써 둘의 장난을 무시하며 평정심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알콜이 들어가 텐션이 한순간에 미친듯이 오른 유정이의 손버릇은 굉장히 나빴고 결국 아름 누나의 풍만한 가슴을 범하기 시작했다.


"하으응... 야아.. 별이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이런거 좋아할 걸? 쟤도 이제 남자야.."


분명 자신의 가슴이 범해지고 있는 상황을 내가 보고 있는 걸 아는 아름 누나였지만 오히려 이를 즐기듯이 음흉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이런거 별이.. 좋아하나..?"


"이거봐 별아.. 이렇게 큰 사람 처음보지?"


"별이가 내 가슴 좋아하면... 만지게 해줄수도 있는데.. 어때?"


이젠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잡고 나를 유혹하는 아름 누나. 덮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지만 둘다 술에 취한 상태였기에 평정심을 어떻게든 유지하며 버티었다.


결국 알콜의 힘을 모두 사용해 텐션이 급격히 떨어진 유정이가 먼저 쓰러졌고, 난 유정이를 들어 침실로 가져다두었다.


"으쌰.. 얘 생각보다 무겁긴 하네.. "


침대에 유정이를 눕히고 다시 밖으로 나와 아름 누나와 대화를 더 나누었다. 


꾸르르르르륵 꾸르르르륵


대화를 나누던 중간, 아름 누나 쪽에서 소리가 들렸다. 방커물의 전적으로 이 소리를 추리하면 장트러블이 분명했다. 그리고 아름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자 입술을 꽉 깨물고 미간에 주름이 생긴 아름 누나를 볼 수 있었다. 난 속으로 평정심을 최대한 유지하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으나


뿌우우우우우우우루루루루루루룩!


커다란 엉덩이에서 터져나오는 길고 우렁찬 방귀소리와 방귀의 지독하지만 구수한 냄새가 넓은 공간을 가득 매웠다. 숨을 들이마쉬자 역겹지만 어딘가 중독되는 방귀냄새가 나의 평정심을 무너뜨렸고 난 필사적으로 내 자지를 세우며 냄새를 모조리 빨아드렸다.


"미안해.. 내가 배가 아파가지고.. 또 나온다.. 흐으읍!"


뿌드드드드드드드드드득!


이번엔 항문이 파열되는 소리와 함께 살인적인 냄새가 아까전의 방귀냄새를 덮었다. 분명 숨을 쉬긴 한층 버거워졌지만 내 자지는 작아질 생각이 없었다. 아름 누나는 자신의 냄새나는 방귀를 맡고 있는 나를 보곤 물었다.


"별아.. 괜찮아? 왜 그렇게 맞고 그... 별이꺼.. 엄청 커졌네..?"


내 성적 취향을 들켰지만 신경쓸 수 없었다. 이미 내 평정심은 무너진지 오래. 자존심을 버리고 내 성적 욕구를 채우는데 모든 신경을 곧두세웠다. 


"별이.. 이런게 좋은거구나.."


조금 당황한 듯 나를 지켜보던 아름 누나에게 다시 한번 장트러블이 찾아왔다.


꾸루루루루룩 꾸루루룩 


"하앗.. 배가..."


부끄러운 듯 자신의 배를 부여잡고 방안으로 들어가는 아름 누나의 팔을 잡았다. 순간 당황한 아름 누나를 눕혀 아름 누나의 돌핀팬츠를 벗겼다.


"아악! 뭐하는거야 별아..!"


저항하는 아름 누나를 무시한 채로 뽈롱 튀어나온 아름 누나의 복부를 살며시 눌렀다.


"하지마아! 나온다... 나온다... 흐읍!"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욱!

뿌우우우웅! 뿌우우우우우우웅!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악!

뿌룩! 뿌루루루루룩! 뿌웅! 


이때까지는 참았던 걸까. 간신히 참고 있던 방귀가 터져나오며 역한 공기가 내 얼굴을 강타했다. 


복부를 누르는 시간에 비례에 짧게 방귀가 터지기도 하고, 길고 우렁찬 방귀가 터져나오기도 하였다.


아까와는 다르게 한꺼번에 터져나오는 아름 누나의 방귀를 아름 누나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 맡았다. 


"저기 별아.. 너가 많이 취한것 같아...내일 다시 보자.. 잘자 별아..?"


바지가 벗겨져 속옷 차림으로 당황한 듯 나에게 말을 하고 방으로 손살같이 들어가는 아름누나. 점차 빠져나가는 방귀냄새들. 난 이미 이성을 끈을 놓았고 방귀냄새를 조금이라도 더 맡아가며 자위를 시작하였다.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뷰릇.. 뷰르르릇.. 뷰릇....


이미 엄청난 자극을 받은 직후라 자위는 꽤 빠르게 진행되었다. 저 멀리 누군가의 시선이 보였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잠시 뒤, 내 이성이 돌아오며 난 정신을 차렸다. 


"어떡하지... 뒷감당이 안될 것 같은데..."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을 떴음에도 방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저 멀리서 유정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모 나 다녀올게!"


유정이의 외출에 내 걱정은 더욱 커져갔다. 지금 이 공간엔 나와 아름 누나만이 존재했다. 난 살며시 방문을 열었다. 하지만 방문을 열자마자 아름 누나와 눈이 마주쳤다.


"아.. 일어났구나 한별아..?"


둘 사이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난 다시 고개를 끄덕거리고 방문을 닫았다. 도저히 아름 누나에게 다가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대학교까지 참고 참았던 취향을 아름 누나에게 들킨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름 누나가 내 방문을 두드렸다.


"저기.. 별아? 누나 들어갈게..?"


어제와 같은 옷차림, 하지만 수면 도중 더웠는지 땀에 젖어있는 아름 누나의 탱크탑은 날 다시 자극시켰다. 하지만 아름 누나에 대한 죄책감에 난 고개를 들지 못했다.


"별아.. 어제 일 때문에 그런거..지?"


난 아름 누나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


"내 방귀가.. 좋은 거야..?"


"나 어제 맥주도 많이 마시고.. 밥도 엄청 많이 먹어서 냄새날텐데.. 그런게 좋은거야...?"


난 살며시 내 입술을 떼며 아름누나에게 대답했다.


"죄송해요.. "


"아냐.. 괜찮아.. 그럼 누나 부탁하나만 들어주라.."


고개를 푹 숙인채 아름 누나의 말에 대답했다.


"고마워요.. 무슨 부탁이에요 누나...?"


그때 아름 누나의 커다란 엉덩이가 내 얼굴을 덮었다. 엉덩이골의 땀냄새가 내 코를 타격했다. 난 이유도 모른 채로 아름 누나의 엉덩이에 깔렸다.


"뭐.. 에요 누나..?"


"누나가 배가 좀 아픈데.. 밖에서 뀌면 냄새가 안 빠질 것 같아서.. 우리 변태 별이가.. 다 마셔줬으면 좋겠는데.."


꾸루루루루룩 꾸루룩 꾸룩꾸룩


"하으응.. 나온다..!"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첫 발은 강하게 터져나오는 우렁찬 방귀였다. 하지만 아름 누나의 엉덩이에 깔린 채로 맡은 방귀는 그 냄새가 어제와는 차원이 달랐다.


"우우웁... 우웁.."


처음 맛보는 지독한 냄새에 난 괴로워했지만 내 자지는 귀신같이 반응하여 일어나있었다.


"어머.. 아침부터 빨딱 세우고 있네? 우리 별이..?"


"우웁..."


"내 방귀가 그렇게 맛있어? 쓰읍.. 우욱.. 이렇게 역겨운 방귀를 마쉬면서 흥분하다니.. 별이 완전 변태.."


아름 누나는 내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내 자지를 드러내었다.


"하아.. 아침부터 누나로 빨딱 세우고나 있고.. 저질이네 별이?"


뿌루루루루루루룩!


뿌루루루루룩!


아름 누나의 찐득한 방귀가 터져나왔다. 묽고 축축한 감촉이 내 코를 타고 느껴졌다. 아까보다 훨씬 더러운 냄새가 방 안을 가득 매웠다. 하지만 내 코는 멈출 생각이 없었고 내 자지는 작아질 생각이 없었다.


"후아... 지독해.. 어머 별아.. 싸고 싶은거야..?"


움찔움찔대는 내 자지를 손가락으로 천천히 자극시키며 날 미치게 하는 아름 누나. 


"어제 많이 당황스러웠어..."


뿌우우우우욱!


뿡! 뿌우우우우우우웅!


"그런데 내 방귀로 딸치고 있는 널 바라보니까..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


뿌드드드드드드드드드득!


"어제 밤에 내가 널 생각하며 내 보지를 쑤셔댔는지 넌 모를거야.."


뿌우우우우우우웅!


뿌욱! 뿌우우욱!


뿌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이게 다 너때문이야 한별. 책임져.."


말하는 도중에도 아름 누나의 방귀는 멈추지 않았다. 방귀를 배출하면 배출할수록 그 냄새가 진해졌다. 난 코로 아름 누나의 방귀를 쉬지않고 맡으며 극락에 정신이 혼미해졌고 마침내 내 자지에도 한계가 도달했다. 살며시 자신의 엉덩이를 내 얼굴에서 떼어낸 아름 누나가 나에게 물었다.


"어제부터 참은.. 내 숙성 방귀맛.. 어때?"


"너무 냄새나고 꼴려요..."


둘 다 커밍아웃을 한 상태에서 난 더 이상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었다. 솔직하게 내 마음을 털어놓았다.


"누나.. 너무 꼴려요.. 날 마음대로 이용해주세요.. 날 변기처럼 사용해주세요..."


"하으응... 별아.."


내 천박한 말을 듣고도 흥분해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뱉은 아름 누나는 다시 내 얼굴을 엉덩이로 뭉개었다.


"하아... 이제 별이도 한계네..? 누나가 가게 해줄게..."


손으로 내 자지를 자위시켜주는 누나의 손에 내 흐름을 맡겼다.


"별아.. 싸줘... 빨리 내 냄새나는 방귀냄새 들이마쉬면서.."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뿌루루루루룩! 뿌우우웅!


뿌우우우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라라라락!


쉴세없이 터져나오는 아름 누나의 방귀에 난 마침내 한계에 다다랐다.


뷰릇.. 뷰르르릇... 뷰릇..


힘차게 솟아오른 내 정액을 입으로 청소시켜주는 아름 누나.


"츄릅.. 별이 잘도 싸네?"


"하아.. 누나..."


좁은 방안에서 둘은 서로의 취향을 확인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밖에선 손님이 왔는지 인기척이 들렸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이 순간 두 사람은 더러운 공기속에서 황홀함을 느꼈다.


"같이 샤워하러 갈까..? 더러워졌는데"


"아아.."


"왜 부끄러운거야...? 할 거 다 해놓고.."


"그게 아니라.. 너무 좋아서요.."


내 말에 아름 누나는 씩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런 순진한 애가.. 어떻게 그런 변태같은 취향이 있는걸까.. 진짜 최고다.."


아름 누나는 머리를 내 머리를 쓰다듬다 말고 앉아있던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해 배에 힘을 주었다.


"흐읍.."


푸르르르르르르르르르


질펀한 소리에 썩은 냄새의 방귀를 뀌며 날 다시 유혹하는 아름 누나


"어때.. 좀 남았는데.. 같이 샤워하면 맡게 해줄게.."


싼지 얼마나 되었다고 내 몸과 자지는 같이 섰다.


"어머.. 또 싸고 싶은가보네.. 따라와.."


그렇게 방을 나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아름 누나를 따라 들어갔다. 천천히 옷을 벗으며 자신의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아름 누나는 정말 꼴렸다. 옷이 가슴을 부각시켜줄때도 있지만 아름 누나의 옷은 아름 누나의 몸매를 가두어두는 존재임을 알았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옷을 벗자마자 봉인이 풀린 가슴은 훨씬 더 풍만해보였다. 귀여운 뱃살은 탈의를 하자 오히려 몸매를 더욱 굴곡지게 만드는 포인트가 되었고 탄탄한 허벅지와 거대한 엉덩이는 모든 남자들을 굴복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몸매가 좀 칠칠맞지..?"


"아니에요.. 진짜 최고에요 누나.."


하지만 화장실에 들어와 샤워실이 아닌 변기에 앉은 아름 누나


"별아.. 내가 배가 좀 아픈데.. 별이가 내 배 주물러주면 안돼?"


애교섞인 말투로 자신의 탈분을 도와달라는 아름 누나의 말에 바로 무릎을 포기한 채 아름 누나의 배를 천천히 만졌다. 뱃살들이 내 손을 따라 움직이며 내 손을 타고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꾸르르르르륵 꾸르르르륵


배를 만지고 있으니 아름 누나의 장트러블이 내 손에 느껴졌다. 난 천천히 아름 누나의 복부를 자극시켰다.


"하아.. 나온다.. 나온다!"


뿌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뿌루루룩! 뿌우우욱!


뿌드드드드드드드득


"하으윽.. 냄새가..."


배가 아픈걸 단번에 알 수 있는 아름 누나의 똥방귀냄새가 밑에서부터 올라왔다. 난 숨을 크게 들이마쉬며 아름 누나의 방귀냄새를 맡았다.


뿌드드드득! 뿌욱!


뿌웃! 뿌우웅! 뿌르르륵!


"하앙.. 큰거 나온다... 별아... 잘 봐줘..."


그러곤 자신의 배를 만지고 있는 나의 머리를 변기 안으로 살짝 당겼다. 아름 누나의 보지가 내 눈 앞에 있었고 변기 안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위치였다.


뿌웅! 뿌우욱! 푸러러러럭!


뿌웃! 프스슷! 뿌왁! 뿌우웅!


아름 누나는 계속해서 잔방귀를 뀌며 똥을 내보낼 준비를 하였다. 그러곤 배에 힘을 주며 탈분을 시작하였다.


"흐으으읍!"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뿌지지지지직! 뿌득! 뿌루루루루룩!


뿌즈즈즈즈즈즈즈즈즈즉!


굵은 대변이 변기 안으로 떨어졌다. 중간중간 뀌어대는 방귀는 그 농도가 말로 못할 정도로 진하고 독했다. 탈분을 하는 것에 대한 황홀함과 자신의 탈분이 나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배덕감에 사로잡힌 아름 누나는 계속해서 신음을 내뱉었다.


"하아앙.. 하으읏... 하앗..."


뿌우우우웅! 푸스스스슷


뿌직! 뿌지지지지직!


"하아.. 시원해애.. 어때 별아? 마음에 들어?"


아름 누나의 탈분이 끝이나자 변기는 아름 누나의 대변으로 심하게 더럽혀져있었다. 휴지로 뒷처리를 마무리 한 아름 누나는 변기에서 살며시 일어서 엉덩이를 내 쪽으로 향하게 몸을 돌렸다.


"방금 똥 싸서 냄새날텐데.. 맡을래..?"


탱탱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냄새를 퍼트리는 아름 누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얼굴을 파뭍었다. 아름 누나의 엉덩이 사이에서 진한 똥냄새가 맡아졌다. 내 코가 아름 누나의 항문에 살짝씩 닿으며 아름 누나를 자극시켰다.


"하앙.. 그렇게 맡아대면.."


뿌우우우우우우우루루루루루루룩!


똥을 싸고 난 직후 뀐 아름 누나의 진한 똥방귀를 영점거리에서 맡으니 정신이 혼미해졌지만 난 더욱 더 열심히 아름 누나의 방귀냄새를 맡았다. 얼마나 맡았을까. 이제 더 이상 아름 누나의 엉덩이 사이에서 진한 냄새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제서야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어내었다. 아름 누나의 엉덩이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았지만 변깃물도 내리지 않은 채 있었던 탓인지 좁은 화장실 안은 이미 한층 독해진 냄새로 가득 차 있었다.


"물은.. 안내리고 샤워할까? 샤워하면서도 빨딱 서있는 별이 자지 보고싶은데.."


"누나.."


그렇게 똥냄새가 빠지지 않은 화장실에서 나와 아름 누나는 함께 몸을 씻었다. 


뿌욱! 뿌우욱!


"하응.. 또 나오네?"


샤워 중간중간에 나오는 아름 누나의 잔방귀들은 물과 만나 질퍽한 소리를 만들어냈고 내 자지는 가라앉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급기야 아름 누나는 내 자지를 자신의 탄탄한 허벅지에 끼워 날 자극시켰다. 부드러운 허벅지의 감촉과 아름 누나의 잔방귀로 만들어진 가스 가득찬 화장실의 더러운 냄새에 난 한계에 도달했다.


뷰릇.. 뷰르르릇.. 뷰릇.. 뷰릇..


"어머.. 많이 싸네 별이? 누나가 그렇게 꼴렸나봐..?"


"네.. 미칠 것 같아요.."


난 아름 누나를 뒤에서 껴안았고 부드러운 살의 감촉을 느끼며 샤워를 끝마쳤다.






그렇게 샤워를 하고 나오니 아까의 인기척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보이지 않았다. 나와 아름 누나는 마당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누나. 아까 무슨 소리같은거 들렸는데 손님이 아닌가봐요."


"어.. 사실 너 알바할 때까진 손님이 없을거야."


"그럼 누나는.. 돈은 어떻게 벌어요..?"


내 순수한 질문에 아름 누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건 왜물어? 설마 나 거지처럼 보이는거야?"


"아니 그건 아닌데.. 손님도 없고 하니까.."


"돈은.. 이미 많이 벌었어.. 누나 비트코인 했거든.. 전남친이 넣으래서 넣었는데.. 대박나서. 뭐 결국 내 체질이 더럽다니 뭐라니 하면서 헤어졌지만.. 넌 내 체질을 누구보다 사랑하니까. 나도 사랑해 별아."


예상외의 급전개에 당황했지만 나를 사랑한다는 아름 누나의 말에 난 얼굴이 빨개졌다. 아름 누난 내 얼굴을 쳐다보더니 다시 웃으며 말했다.


"아구구.. 귀여워라. 사랑한다고 하니까 얼굴 빨개진거야? 아까는 그렇게 천박하게 냄새 맡더니.. 이중인격이야 뭐야"


"아니이.. 그거는.."


"고마워. 별아. 항상 방귀를 참고 숨겼지만.. 내 체질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난적이 없거든.. 매일마다 차는 가스와 똥들이.. 너무 싫었는데 너 덕분에 더 이상 체질을 감추지 않고도 누구한테 사랑받을 수 있었어. 나도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


"누나.. 진짜 사랑해요.."


"내 방귀를 사랑하는건가?"


"방귀도 사랑하지만... 누나도 좋아해요.."


둘 사이 감동적인 전개가 흘러가던 와중 민박집 입구쪽에서 인기척이 들려왔다. 


"이모! 나 왔어!"


"뭐야.. 오늘 저녁에 온다고 하지 않았어?"


"오늘은 좀 빨리 왔어. 근데 왜? 나 빨리 오면 안돼?"


"그건 아니지만.. "


"그리고 오랜만에 별이랑 데이트 하고 싶어서.. 별아. 우리 데이트하자. 둘이서 안논지 엄청 오래됬잖아. 어때?"


난 아름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거절하려 했지만 아름 누나는 왜인지 나와 유정이의 데이트를 허락해주었다.


"다녀와! 오늘 저녁엔 고기 구워먹자."


"아싸! 그럼 별아 가자!"


"어.. 어.. 가자 그래.."


난 민박집을 나서며 아름 누나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아름 누나는 무슨 계획인지 웃으며 날 보내주었다. 유정이와 데이트는 지극히 평범했다. 보통의 커플들이 하는 데이트 코스를 찬찬히 밟으며 유정이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들을 나누었다. 대학생활은 어떠했는지, 남자친구는 생겼는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별아.. 나 다리 너무 아픈데.. 저기 좀 있다 가면 안돼?"


유정이가 가르킨 곳은 다름아닌 룸카페. 


"그냥 카페 안가고 저기?"


"웅.. 유정이 다리 아팡..."


"알겠어 그럼 좀 있다 가자."


그렇게 잠시 쉬다 출발할 생각으로 룸카페에 들어갔다.


"후우.. 좀 살겠다."


룸에 들어가자마자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어던지고 냅다 눕는 유정이를 보고 난 웃으며 유정이의 머리맡에 앉았다.


"야.. 여기가 너네집 안방이냐?"


"뭐.. 돈내고 왔는데 불만이야?"


"배는 좀 가려라.."


"아앗.. 부끄러워라...."


수줍게 튀어나온 유정이의 뱃살을 옷으로 감춰주기 위해 난 유정이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그때 어디선가 꼬릿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난 조금씩 이성을 잃어가며 냄새를 맡았다. 그리고 냄새의 원인을 발견했다.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어던진 유정이의 발냄새는 날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그때 유정이가 날카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너 지금 내 발냄새 맡고 있지."


"ㅇ..어? 뭐라고?"


"너 내 발냄새 맡으면서 흥분하잖아.. 이 변태야.."


순간 난 당황했다. 냄새맡는 걸 들킬 순 있지만 내가 냄새를 맡으면 흥분한다는 사실까지 알았기 때문이다. 


"왜? 내 발에 코박고 막 맡고 싶어?"


"아..아니 그게.."


"내가 오늘 아침에 너가 무슨 짓을 한지 모를 줄 알았어..?"


그 순간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오늘 아침에 들린 인기척과 소름돋게 내 취향을 건드린 유정이. 내가 아름 누나와 하는 걸 봤구나. 그 순간 심장이 철렁 내려앉으며 머리속으로 변명거리를 생각해보았지만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한 사람은 더럽게 방귀를 뀌질 않나.. 다른 사람은 그걸 맡고 있지를 않나... 순간 민박집 손님인지 알고 지나가려 했는데. 별아 별아 하길래 너인지 알았는데..."


"....."


"그런 취향 가진거..."


"미안해.."


"진작 말하지 그랬어.. 나한테.."


"어..?"


오늘만 두번째 느끼는 감정.


"진작 말하지 그랬냐고... 그러면 나도 같이 했을텐데..."


그리곤 자리에 앉아 날 살며시 눕혔다. 그리고는 자신의 오른발을 내 코에다 올렸다. 시큼한 발냄새가 날 다시 자극시켰다.


"어때? 냄새나? 막 숨이 막혀?"


"우읍..."


"말해줘.. 솔직하게.. 좋아?"


"...응.."


"하아앙... 기분 좋아..."


그리곤 발을 떼고 누워있는 내 위에 올라타 진득하게 키스를 갈기는 유정이.


"츄르르릅... 츄릅.. "


"우웁... "


"별아... 널 좋아해.. 너의 취향이 그런쪽이었다니... 나 기뻐서 미칠 것 같아.."


키스를 하던 입을 떼어낸 은비는 입을 벌리더니 내 코에다 가져다 대었다.


꺼어어어어어억! 


길고 독한 트름을 내뱉으며 내 코를 자극하는 유정이는 다시 자세를 옮겨 이번엔 내 얼굴을 자신의 엉덩이로 깔아뭉갰다. 아름 누나보단 작지만 그럼에도 내 얼굴을 다 덮을 정도로 커다란 엉덩이가 내 얼굴을 덮었다. 아직 아무 배출도 하지 않았지만 엉덩이의 땀냄새만으로도 내 정신이 혼미해졌다. 내 머리 뒤에선 발냄새가, 내 코엔 땀냄새가 나며 이미 난 흥분상태였다.


"뭐할진.. 알지? 뀔게.. 흐읍!"


뿌루루루루루루루루룩! 뿌루루룩!


뿌욱! 뿌러러러러러럭!


뿌우웃! 뿌웅! 뿌아아아라라라라락!


"하아.. 하아... 우웁 나 너무 흥분했나.. 냄새가..."


육중한 엉덩이에 깔려 숨쉬기 힘들었던 나를 위해 유정이는 아주 역겹고 탁한 공기를 나에게 하사했다. 아름 누나의 똥냄새에 버금가는 강력한 냄새에 내 바지엔 커다란 텐트가 세워졌다.  


"여기서 똥을 쌀 수는 없으니까.. 방귀로 가게 해줄게 별아..."


뿌우우우우우웅! 뿌룩! 뿌스슷! 뿌우우웅!


독한 방귀가 계속해서 터져나올때마다 내 자지가 움찔움찔거렸다. 충분히 냄새난다고 생각한 아름 누나의 방귀를 잊게 할 정도의 강한 냄새에 난 이성을 잃고 내 몸에 흐름을 맡기기로 결정하였다. 난 두 손으로 아랫배에 몰려있는 유정이의 지방을 쉴세없이 주무르며 유정이를 자극시켰다. 


"하윽.. 감히 숙녀의 뱃살을 건드리다니.. 이건 벌이야 한별!"


뿌루루루루루루루루룩! 뿌욱!


푸스스스스스슷! 뿌우우우웅! 뿌왁!


"다 들이마셔줘 별아..."


유정이의 바램대로 뜨거운 유정이의 방귀를 모조리 내 코로 흡입하며 황홀감을 느꼈다. 이미 내 자지는 꺼내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고 그걸 본 유정이는 내 자지를 꺼내 입으로 열심히 빨았다.


"츄르릅.. 츄릅... 빨리 나한테 싸줘..."


푸스스스스스슷! 뿌욱! 뿌우우우우우웅!


뿌르르르르르르륵! 뿌륵! 뿌아아아악!


뿌뤄러러러러러럭! 푸슷! 뿌우우우욱! 부우우욱!


급이 다른 방귀냄새를 흠입하며 자지를 빨리던 난 한계가 왔고 오늘로만 벌써 세번째 사정을 하였다.


"츄르릅.. 하아 맛있어... 별이 정액 너무 맛있어..."


그렇게 혀로만 완벽하게 뒤처리를 마친 나와 유정이는 룸카페를 나와 민박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당황했지.. 별아..?"


"어... 살짝 당황했어.."


"냅다 사정시켜서 미안해... 분명 침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냄새맡는 널 보자마자 눈이 돌아버렸어.."


"아냐.. 사실 고마웠어... 난 그런거 좋아하니까.."


민박집으로 가는 길에 유정이와 취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 가족이랑 친척들은 진짜 깨끗해.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이모밖에 없었어.. 알다시피 이모도 나랑 비슷하잖아..?"


몰랐다. 내가 아름 누나를 더럽힌 건줄 알았지만 처음부터 아름 누나는 그런 사람이었다니. 살짝 충격이었다.


"이모와 나 둘다, 서로 취향을 공유하며 우리의 취향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게 목표였어. 그래서 혹시나 너가 내 모습을 보고 역겨워하고 싫어할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라니. 나 지금 너무 기뻐..


"...."


"좋아해. 별아. 진심이야."


"하지만.."


"아름 누나가 걱정되는거지?"


독심술을 쓰는 건지 아까부터 내 마음을 줄곧 읽어대는 유정이는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말했다.


"그건 걱정마. 너에게 방귀를 뀌어 줄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니까. 너만큼 우리도 변태들이라... "


변태같은 얘기를 하다보니 민박집 앞까지 도착하니 아름 누나가 우리를 마중나와 있었다.


"데이트는 잘했어..?"


"당연하지! 이모!"


"그래? 별아. 우리 유정이 어땠어?"


"아.. 데이트 내내 상냥하고 또..."


"아니아니.. 어땠냐고.. 뭔지 알잖아...? 냄새는 어땠어..? 누나꺼 보다 좋았어..?"


그 순간 내가 아름 누나와 유정이의 손바닥 안에서 움직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날 방귀로 중독시킨 두 사람이 날 사용했다는 사실은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 난 아름 누나의 말에 솔직함에 장난기를 더해 말했다.


"냄새는 아름 누나보다 훨씬 독했어요. 아름 누나가 기억도 안날 정도로"


"뭐어..? 한별.. 이제 누나 방귀 맡을 생각하지마..!"


"아싸! 그럼 별이 이제 내꺼네..?"


"뭐어..? 정유정.. 한판 뜨자는거야?"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저녁시간이 되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약속대로 고기였다. 난 고기를 열심히 구워 아름 누나와 유정이에게 나누어주었다. 침을 줄줄 흘리며 고기를 쳐다보고 있는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정말 귀여웠다.


"자 여기는 드셔도 괜찮아요."


"잘먹겠습니다!"


"잘먹을게 별아!"


젓가락을 들고 손살같이 고기를 먹어치우는 두 사람의 템포에 맞춰 난 고기를 쉬지않고 구웠다.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고기들이 점차 줄어가고 그제서야 먹는 속도가 좀 줄어든 두 사람은 나에게 음식을 권유했다.


"별이도 좀 먹어.."


"그래 별아 너도 좀 먹어."


"이모는 좀 그만 먹어.. 삼겹살을 왜 먹어? 배에 삼겹살이 있는데 말이야.."


"그럼 뭐 어때. 별이가 좋아하는데? 별이 아까 내 배 만져주면서 쌌거든... 별아 내 뱃살 귀엽지?"


아까 자신의 몸을 칠칠맞아 하는 아름 누나대신 육덕진 몸을 흔들며 날 자극시키며 갸르릉 거리는 고양이가 내 옆에서 애교를 부렸다.


"네.. 누나.. 귀여워요.."


"꺄앗.. 이리와.. 우리 별이.."


내 앞에 앉아 내 손을 자신의 복부에다 가져다대는 아름 누나에게선 더운 여름밤을 알리기라도 하듯 찐득한 땀냄새가 나고 있었다.


"여기.. 우리 별이가 좋아하는 누나 뱃살.. 실컷 만져.."


난 양 엄지와 중지로 아름 누나의 뱃살을 쪼물거렸다. 부드러운 지방의 감촉이 내 손을 타고 느껴졌다.


"아앙.. 기분좋아... 별이도 기분 좋아?"


"네.. 부드럽고 말랑거려요.. 너무 귀여워요 누나.."


"지금 두사람 일부러 그러는거지.. 내 앞에서 지금 뭐하는거야?"


울먹울먹하는 목소리로 나와 아름 누나에게 말하는 유정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나머지 나와 아름 누나는 동시에 웃음이 터져나왔다.


"하하핫! 유정아 이리와.. 별이가 너도 만져줄거야.."


"그렇게 말하면 이상해보이잖아요.. "


"뭐 어때. 할 거 다한 사이면서.."


그렇게 조심스럽게 나와 아름 누나쪽으로 다가온 유정이는 살며시 윗옷을 올려 자신의 복부를 보여주었다.


"나도... 해줘.. 그거.."


아름 누나를 만지던 손을 잠시 떼어내어 유정이의 배를 어루만졌다. 하지만 유정이는 고개를 흔들며 내 손을 끌어 조금 더 위로 올렸다.


"거기 말고... 이거는 싫어?"


내 두 손에 묵직한 유정이의 가슴이 잡혔다. 미소를 지으며 유정이는 나에게 말했다.


"하아.. 바닥이 너무 딱딱한데.. 침대로 갈래?"


"하지만..."


난 아름 누나를 바라보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내 표정을 보기라도 했는지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뭘 고민해.. 별아.. 둘 다 갈건데?"


"뭐?"


"그래.. 둘다 갈거야 별아. 우리 둘이 가면 만질 것도 2배고.."


"한명은 뀌면서 한명은 빨 수도 있고.."


"냄새도 2배로 맡을 수 있고.."


"방귀.. 트름... 니가 원하면 다 맡게 해줄 수도 있고.."


"만약에 배아프면.. 2명이서 싸는 냄새는.. 진짜 냄새날건데..."


"할 때도 2번 박을 수 있고.... 이래도 한명만 데리고 갈거야..?"


아름 누나와 유정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마구 펼친 난 앉은 자세로 멍하니 둘을 바라봤다. 자리에서 일어서며 아름 누나의 침실로 이동하는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침실에 들어가기 전 엉덩이를 쭉 빼고 배에 힘을 주었다.


"흐읍!"


"후읍!"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뿌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아름 누나의 우렁찬 방귀와 유정이의 찐득한 방귀가 방문앞에서 터져나오며 그 냄새가 거리가 꽤 되던 나에게까지 퍼졌다. 즉각 내 아랫도리가 반응하며 난 홀린듯이 천천히 걸어 아름 누나의 침실로 들어갔다.






"어서와.. 별아.."


"내 방 귀엽지?"


잘 정돈된 침실과 깨끗해보이는 가구들과 달리 정작 방안에서 풍기는 냄새는 구릿하고 야릇했다.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아름 누나의 커다란 침대에 앉아 나에게 오라는 손짓을 하였다.


"이리와 별이.."


"누나가 안아줄게.."


벽에 자신의 등을 기댄채로 앉아있는 아름 누나에 품에 안겼다. 푹신한 아름 누나의 가슴이 내 머리에 닿았다. 유정이는 내 앞에 앉으며 내 손을 다시 자신의 가슴쪽으로 가져다대었다.


"어때? 생각보다 크지.?"


"응... 좋다... 더 만져도 괜찮아?"


"마음대로 해줘.. 하으읏.."


유정이의 속옷을 벗기고 양 손을 유정이의 가슴으로 가득 채워 만졌다. 유정이도 흥분했는지 야릇한 신음을 내뱉으며 흥분했다. 곧이어 유정이는 고개를 뒤로 돌려 나와 입을 맞췄다. 앞에선 유정이의 키스를, 뒤에선 푹신한 아름 누나의 감촉을 느끼며시작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곧이어 유정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입을 맞춘 상태로 침대에 무릎을 꿇고 나와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츄르릅.. 하아... 별아.."


"유정아..."


우리 둘은 뜨겁게 사랑을 나누며 침대위에서 키스했다. 그 모습을 본 아름 누나는 심술난 표정을 하며 나에게 말했다.


"한별.. 누나보다 유정이가 더 꼴린다 이거지...?"


"아니.. 누나.. 그런건 아닌데..."


아름 누나는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서 떼어낸 뒤 자신의 속옷을 벗어던졌다. 그러곤 무릎을 꿇은 뒤 나를 무릎베게 하게 했다. 아름 누나의 탄탄한 허벅지에 머리를 베자 커다란 아름 누나의 가슴이 내 눈앞에 있었다.


"만져줘.. 유정이처럼.. 나도.."


난 아름 누나의 가슴을 쉴세없이 범했다. 내 두 손으론 아름 누나의 가슴 한쪽도 다 만지기 힘들었지만 열심히 아름 누나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아름 누나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하응.. 하아읏.. 원래 안이런데... 별이가 만져주니까.. 가버릴것 같아.."


난 커다란 가슴을 눈앞에 두고 이걸 만지기만 할 자제력은 없었기에 가슴을 빨며 아름 누나를 자극시켰다.


"하아앙! 갑자기 그렇게 빨면... 너무 좋아..."


두 사람의 신음소리와 가슴을 번갈아 만지며 내 자진 이미 텐트를 치고 있었다. 아까 데이트를 하고 와 옷을 갈아입지 못한 나의 바지는 적나라하게 발기한 내 자지를 드러냈다. 그걸 본 유정이는 내 바지를 내려 발기한 내 자지를 꺼내 빨았다.


"츄르릅.. 츄릅.. 츄릅"


"아앗.. 유정아.."


"아까보다 훨씬 커졌어.. 도데체 넌.."


당연한 이치였다. 두 미녀가 가슴을 내준다는데 안서고 배길 남자가 어디있겠냐. 


"맛있어.. 박고 싶어.. 박고 싶어.."


"하앙.. 누나 이제 한계야.."


둘은 나를 빨고 빨리며 극도의 황홀감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본격적인 관계는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침대에서 잠시 벗어나 옷을 벗은 둘은 곧이어 자신들의 속옷을 손에 들고 음흉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았다.


"흐흐흣..."


"후훗.."


난 두 사람의 알몸에 내 자지를 더욱 세우며 벽에 등을 기대어 헐떡거렸다. 가랑이 사이가 추하게 벌려진 채로 앉아있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곧이어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침대위로 기어 올라와 내 얼굴에 속옷을 가까이했다.


"변태 별이는.. 이런게 좋은거지?"


"이렇게 더럽고 변색도 되고.. 이런 냄새맡으면 빨딱 서고.."


"이거 맡고 싶지.. 그치?"


속옷이 가까이 있긴 했지만 마치 코앞에 대고 냄새를 빨아들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속옷의 냄새는 강했다.


"이거 줄까? 어때?"


"그대신.. 귀엽게 주세요~ 하면 바로 줄게.."


"아앗.. 그거는.."


"주세요~ 해봐!"


속옷이 흔들리며 더러운 냄새를 계속 풍겼고 난 내 자존심을 버리고 성욕에 몸을 바쳤다.


"주..세요.."


"하읏.. 한별아.."


"별아..."


두 사람의 더러운 속옷이 내 얼굴에 닿았다. 난 미친듯이 냄새를 빨아들였다. 아름 누나의 속옷 냄새는 야하지만 구릿한 방귀냄새와 자신의 평소 식사량에 비례하는 어마어마한 대변양을 증명하듯 변색된 색과 독한 똥냄새를 가지고 있었고 유정이는 자신의 평소 체질에 맞게 독한 방귀냄새와 땀냄새가 섞여서 나며 냄새를 맡을 때마다 날 자극시켰다. 자지를 움찔움찔 거리며 냄새를 맡고 있으니 아름 누나가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대신 자위를 시켜주었다. 난 반항할 겨를도 없이 그저 속옷 두벌에 내 정신을 정복당한채로 자위를 당했다.


뷰릇.. 뷰르르릇.. 뷰릇..


"하압... 츄릅.. 츄르릅.."


"이모 비켜봐.. 나도.."


서로 내 자지를 빨겠다고 싸우며 서로다른 자극이 번갈아오며 내 자지는 긴 시간동안 사정을 계속했다.


"꿀꺽... 맛있다.. 윽.."


꺼어어어어어어억


끄으으으윽 끄윽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정액을 마시고 동시에 긴 트름을 내뱉으며 복부를 문질렀다.


"하아.. 잘 먹었다!"


"이제 소화시킬 차롄가..? 별아.. 다시 한번 세울수 있어..?"

이미 수차례 자위를 한 상태였지만 비아그라라도 먹은 듯 내 자지는 아름 누나와 유정이의 말에 바로바로 반응하며 준비를 마쳤다.


"어머.. 또 세웠네..? 기특해라.."


"별아..., 누워볼래?"


무슨 영문인지 날 눕히는 유정이와 아름 누나는 눈빛을 주고 받더니 씩 미소를 지었다.


"그럼... 나부터 들어간다..? 하아앙! 별아.. 하으으윽..."

위아래로 몸을 움직이며 섹스를 시작한 아름 누나. 내려찍을때 마다 커다란 엉덩이가 내 몸에 닿으며 날 더 자극시켰다. 묵직하고 힘있는 아름 누나의 가슴과 살들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미안해.. 누나 무겁지... 하으응.. 근데 별이 진짜 최고야... 하앗.."


그때 유정이가 내 얼굴을 깔고 앉으며 푹푹 찌는 땀냄새가 내 얼굴을 덮쳤다.


"후웁... 미안해? 나도 살이 좀 붙어서.. 무거울거야... 그럼 뀐다? 흐으읍!"


뿌아아아라라라라라락!


아까 먹은 고기들이 뱃속에서 소화되어 엄청난 냄새를 만들어냈다. 난 숨이 턱턱 막히는 상황에서도 냄새를 맡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밑에서는 아름 누나가, 위에서는 유정이가 나를 범하였다. 


"후아.. 아까 먹은거 다 소화된 것 같은데.."


뿌루루루루룩!


"소화 되니까 방귀가 나오네? 냄새나면 민박집에 피해가잖아.."


뿌웅! 부우우우우욱!"


"그러니까 너가 다 맡아줘야해?"


뿌부부부부부북! 


내 얼굴과 유정이의 엉덩이 사이의 마찰음이 터져나왔다. 역겨운 냄새가 내 코로 들어왔다. 난 필사적으로 유정이의 방귀 냄새를 맡았다. 


"하아.. 하앙..."


아름 누나는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고 방귀가 잠시 멈춘 유정이는 엉덩이를 떼고 내 얼굴에 발을 올렸다. 땀때문에 얼굴에서 발이 미끌거렸다. 시큼한 냄새의 발을 햝으며 유정이의 발을 음미했다. 마치 샤워를 몇일동안 하지 않은 듯한 쿰쿰한 발냄새가 나를 자극시켰다. 


"하아.. 어때? 맨날 씻는데도 냄새가... 담에는 안씻고 와야겠어. 우리 별이 더 꼴리라고."


"하앙.. 하아.. 별아.. 이제 누나 차례야.."


둘은 역할을 바꾸어 자세를 잡았다. 유정이가 밑으로 가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하고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하앙.. 하아악..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별아.. 나 죽어.."


그리고 내 얼굴에는 커다란 엉덩이가 내려왔다. 난 순간 육성으로 해서는 안될 말을 내뱉었다.


"우욱.. 무거워.."


"뭐어? 한별.. 지금 누나보고 돼지라고 한거야?"


발작버튼이 눌린 아름 누나.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이렇게 꼴리는 돼지는 처음보니까.


"각오해 한별.. 너 질식해도 신경안 쓸거야.. 미워.."


그러곤 배에 힘을 주는 아름 누나의 항문이 부풀어올랐다.


뿌부부부부부부북!


항문이 찢어질 듯한 소리를 내며 터져나온 방귀는 내 코를 직격하였다.


뿌우우우우우우우우웅! 뿌우우웅!


"흐읍! 흐으읍!"


아름 누나는 나와 대화를 일절 하지 않고 오직 방귀를 뀌는데에만 온 집중을 다 하였다. 눈앞이 노랗게 변하며 육중한 엉덩이에 숨을 쉬는 것도 힘들었지만 난 필사적으로 아름 누나의 방귀 냄새를 맡았다.


뿌우우우우우우욱! 뿌부부부부부북!

뿌북! 부우우우욱! 뿌우우우우우우우우!

뿌루루루루루룩! 뿌우우우우우우우웅!


이때까지는 장난이었다는 듯 방귀를 뀌어대는 아름 누나는 지치기는 커녕 더욱더 흥분하며 나를 질식시키려 노력했다. 난 아름 누나를 만족시키려 아름 누나의 항문을 햝았다. 쌉싸름한 맛이 느껴졌다. 아름 누나는 당황한 듯이 신음을 뱉었다.


"아앗... 별아... 그렇게 햝으면 힘이..."


뿌우우우우우우우욱!

뿌우우우우웅! 뿌부부부부부부부북!


항문에 힘이 빠진듯 터져나오는 방귀들. 엉덩이에 깔린채로 어엿 30분이 지났지만 아름 누나의 방귀통은 멈출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참고 있던 방귀들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는지 아름 누나는 엉덩이를 내 얼굴에서 떼며 나에게 물었다.


"하아.. 별아.. 좋았어?"


"네.. 누나.. 최고였어요.."


"하앙.. 별아..."

열심히 피스톤질을 하던 유정이도 체력에 한계가 왔는지 박혀있던 자지를 빼고 바닥에 쓰러졌다. 셋은 1시간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섹스를 해왔다. 정신을 성욕에 지배당해 지치지 않은 것이다. 우리 셋이 얼마나 변태인지 다시금 알 수 있었다.


"하아앗..? 갑자기... 흐윽.."


"아악.. 이모.. 나 쌀 것 같아.. "


바닥에 쓰러진 채로 배를 움켜쥔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남아있던 방귀들을 미친듯이 뀌어댔다.


뿌웅! 뿌우우욱! 뿌욱! 뿌르르르르륵!

뿌부부북! 뿌욱! 뿌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앗.. 별아.. 별아.."


"하앗.. 누나.. 진짜.. 쌀 것 같아.."


쉬지않고 했던 섹스가 끝이 나고 몸에 힘이 풀려버린 아름 누나와 유정이의 항문은 더이상 내려오는 방귀와 똥을 막을 수 없었다. 알몸 상태로 항문이 뻐끔거리며 대변이 나올 준비를 마치고 있던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배와 엉덩이를 잡고 힘겹게 일어서 방을 걸어나갔다.


"하앗.. 나온다.. 흐윽.."


뿌부부부부부북! 뿌우우우욱!

뿌우우웅! 뿌우우우웅! 뿌드드드득!


"하아.. 여기서 싸는건... 안돼애.."


뿌르르르르르륵! 뿌우웅! 

뿌욱! 뿌루루루루루룩! 뿌아아아악!


결국 둘은 화장실 문앞까지 왔다.


"이모.. 나 진짜 급해요.."


"유정아.. 이모도 급해.... 잠시만 쓸게.."


난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오늘안에 다시는 작동하지 못할 것 같았던 내 아랫도리가 마지막으로 미친듯이 섰다. 육중한 육덕녀들이 엉덩이를 뒤로 내빼고 서로 화장실을 쓰려고 싸우는 모습이 미친듯이 꼴린 나머지 난 내 두손으로 자위를 하며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듯 둘은 화장실 앞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싸웠다.


"비키라고!"


"나도 급하다니까?!"


그 순간 넓은 거실공간에 천지가 요동치는 소리가 났다.


꾸루루루루루루루루룩

꾸룩 꾸루루루루룩 꾸루루루룩


"하아읍...싼다.. 싼다아!"


"하아앗..하앗.. 나온다.. 하아앗.."


신음을 내뱉은 후 두 사람은 한 손은 벽을 집고 한손은 복부에 올린채 엉덩이를 내밀고 탈분을 시작했다.


뿌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뿌지지지직!

뿌드드드드드득! 부부부부부북! 뿌욱! 뿌지지지지직!


"하으으윽! 하윽!"


"하으응.. 흐으읍.."


푸드드드드드드득! 푸지지지지지직! 뿌지직!

뿌욱! 프스스슷! 뿌지지지지지지지직! 


"별이.. 앞에서.. 아아악!"


"보지마.. 보지마.. 하으윽..."


뿌우우우우우웅! 뿌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푸드드드드드득!

뿌웅! 뿌루루루룩! 뿌즈즈즈즈즉! 푸드드드드드득!


난 자위를 멈출 수 없었다. 항문에서 대변이 쏟아져 나올때마다 거실의 공기가 점점 탁해졌다.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내가 자신들의 탈분을 적나라하게 보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섹스를 할때 동안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던 똥들을 내보낸다는 해방감과 황홀함, 그리고 자신들의 대변으로 누군가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배덕감에 사로잡혀 신음을 내뱉었다.


"하아앙.. 하으그.... "


"히익.. 히이익.. 흐으윽.."


뿌지지지지지지지지직! 뿌웅! 뿌우우욱! 푸더더더더더더더더덕!

푸드드드드드득! 뿌직! 뿌지지지직! 뿌부부부부북!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는 아름 누나와 유정이에게 더이상의 부끄러움은 보이지 않았다. 위험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마치 나를 더럽히고 싶다는 욕구에 사로잡힌 것만 같았다.


뿌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푸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덕!


마지막으로 내보낸 커다란 대변을 끝으로 그들의 탈분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들은 음흉한 표정으로 내쪽으로 다가와 자신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하게 선 뒤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방금 탈분을 마친 그들의 엉덩이 사이에선 역겹고 더러운 냄새가 풍겼다. 난 숨을 크게 들이 마쉬며 그들의 똥냄새를 빨아드렸다.



"이게 마지막이야.. 별아.. "


"하아.. 나온다.. 흐읍.."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뿌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탈분 직후 나온 그들의 똥방귀의 냄새는 최고로 지독했다. 방귀를 뀌고 난 뒤 아름 누나와 유정이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냄새를 퍼트렸다. 난 이미 한계에 도달했고


뷰릇.. 뷰르르릇.. 뷰르릇..


그렇게 누구보다 천박하고 더러운 우리들의 밤이 끝이 났다.




"최근 소의 가스가 메탄가스의 주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tv에서 뉴스가 나온다. 난 주위를 둘러본다.


"하으읍..!"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흐읍!"


뿌루루루루루루루루룩!


"소의 가스가 지구 온난화의 주 원인이래요.."


"그래? 근데 왜 우리를 쳐다봐 별아?"


"누나가 방귀를 많이 뀌긴 하는데.. 나보고 젖소라고.. 하는거지?"


커다란 엉덩이를 들어 배에 힘을 주며 미소를 짓는 아름 누나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이래도.. 싫어?"


난 서서히 아름 누나 쪽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최고에요.. 누나..."






뭔가 뒤로 갈수록 내용이 없어진 느낌이라 아쉽네. 내 취향은 개인적으로 아름 누나쪽이라 비중이 더 많아졌다. 내 취향도 많이 들어가있고 필력도 갈수록 딸려서 담에는 더 잘 적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