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 있던 원신 스캇 망상글 보고 삘받아서 써봄



성향: 심한 변비 - 변비 - 약한 변비 - 쾌변 - 약한 설사 - 설사 - 심한 설사


양: 없음 - 아주 적음 - 적음 - 조금 적음 - 적당함 - 조금 많음 - 많음 - 아주 많음


조절: "마음대로 똥을 눌 수 있는가" 에 초점을 맞춤.


불가능 - 매우 어려움 - 어려움 - 쉽지 않음 - 적당함 - 어렵지 않음 - 쉬움 - 완벽함



템플릿은 원글 쓴 챈럼거 거의 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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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타니 히후미

성향 : 쾌변


양 : 조금 적음


횟수 : 주 7회


조절 : 쉬움


형태 : 진한 갈색의 연한 똥


특징 : 매일 아침, 모닝똥으로 냄새도 심하지 않은 건강한 똥을 길게 내보낸다. 배설에 관한 수치심이 큰 모양인지, 오래 보고 지난 보충수업부원이 간혹 배설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면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지며 화제를 돌리려고 하기도 하다.

최근에는 자신이 평범하고 개성이 없다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복통과 함께 장 트러블을 종종 겪는다고 한다. 


또한 가스를 무리하다시피 참는편으로, 이 또한 배설에 대한 수치심에서 비롯한 모양이다.

냄새는 딱히 독하지는 않은 편, 독하기보다는 구수하게 느껴지는 정도



시라스 아즈사

성향 : 변비


양 : 적음


횟수 : 주 1~2회


조절 : 어렵지 않음


형태 : 까만색에 가까운 짙은 색의 단단한 변


특징 : 항상 사방을 철저하게 경계하는 습관이 있고, 그때문에 신경이 항상 곤두서있기에, 정신과 신체의 부담이 심한 편이며 이런 부담이 대부분 장으로 전해져서 변비를 앓는다.

식습관 또한 영양을 골고루 잘 챙겨먹기보다는 항상 전투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명분을 들어 대부분 전투식량으로 때우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이 심해 변비에 악영향이 간다.

하나 다행인점으로는 아즈사 본인의 기준에서 경계를 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상태라는 생각이 든다면 긴장이 풀리며 변의를 느끼게 되고, 대체로 이때 변비를 해소하곤 한다.


방귀를 잘못 뀌면 소리와 냄새로 자신의 위치를 발각당할수도 있다면서 방귀를 참는 경우가 많지만, 아즈사를 무릎에 앉힌 채로 배를 손가락으로 꾸욱 찌른다거나 살살 문질러주면 뱃속에서 오랫동안 발효되고 썩은 탁한 냄새의 방귀를 자신도 모르게 크게 내보내기도 한다.



시모에 코하루

성향 : 설사


양 : 조금 많음


횟수 : 주 8~9회


조절 : 어려움


형태 : 형태감이 갖추어지지않은 죽과같은 똥


특징 : 만성적인 복통과 설사를 달고 있기에 평소 "야한건 안돼!"라면서 주변에 반사적이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최근들어서는 자신은 보충수업부에 들어올 바보가 아니라, 사실은 천재 엘리트라는식의 컴플렉스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 복통과 설사가 더더욱 심해진 편이다.

간혹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하다가 급히 일어나 어딘가로 달려가는 코하루를 볼 수 있는데, 이는 거의 무조건 복통이 도진것으로 약 10분에서 20분 정도 기다리면 땀에 젖은 채 불안한 표정으로 다시 돌아오곤 한다.


덤으로 하나코의 말에 의하면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비릿하고 지독한 냄새가 교실에 퍼지기 시작한다면, 이는 십중팔구 코하루의 짓이라고 한다.



우라와 하나코

성향 : 쾌변


양 : 많음


횟수 : 주 7회


조절 : 완벽함


형태 : 노란색에 가까운 밝은 색의 굵직한 똥


특징 :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가 식사에서 비롯된것이라고 단언 할 수 있을정도로 식사량이 많은 편이며, 때문에 배변량 또한 다른 학생들의 비해 많은편이다.

야한 학생 연기의 일환으로, 화장실에서 배변을 할 때면 일부러 크고 야한 교성을 내기도 한다.

가끔씩 코하루가 화장실에 갈 때에 따라가기도 하는데, 이때 화장실 앞에 서서 안쪽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야한 소리를 내는 하나코를 신경질적으로 타박하는 코하루와, 그런 코하루의 말을 능구렁이처럼 받아넘기는 하나코를 볼 수 있다고도 한다.


방귀냄새 또한 크게 지독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손에다가 방귀를 뀐 후 상대의 코 앞에 들이대는 장난을 치곤 한다. 희생양은 대체로 코하루



스미 세리나

성향 : 약한 설사


양 : 적당함


횟수 : 주 7~8회


조절 : 어려움


형태 : 액체밖에 없는 매우 묽은 설사똥


특징 : 구호기사단 소속 학생으로써 많은 학생들을 치료해주고, 도와주는 입장이기에 여러가지의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성 설사 증상이 있기 때문에 지사제 복용을 권장받고있지만, 지사제 남용으로 변비를 겪게 된 환자들을 자주 본 영향으로 내심 불안감이 생겼는지 자꾸만 지사제 복용을 거부한다.


세리나와 함께하다보면 손을 배에 얹고 몸을 배배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때 코의 감각에 집중하고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코끝을 때리듯 느껴지는 독한 방귀냄새를 느낄 수 있다.



아사가오 하나에

성향 : 쾌변


양 : 적당함


횟수 : 주 7회


조절 : 적당함


형태 : 갈색, 굵고 긴 바나나같은 똥


특징 : 항상 밝은 성격과 원체 튼튼한 장 덕에 변비나 설사같은 질환은 일체 겪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하나에에게도 하나의 문제가 있었으니, 이는 바로 방귀 배출량이 매우 많고, 빈도 또한 잦다는것. 가스가 강한 기세로 터져나오는 터라 소리가 나지 않게 내보내는것도 힘들다.


환자에게 잘못 처방하여 반환된 가스약을 사탕으로 착각하여 잘못 먹은적이 있는데, 이때 하루종일 코끝이 아파오는 지독한 방귀를 계속 내보낸 바람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었다.



아오모리 미네

성향 : 심한 변비


양 : 없음


횟수 : 간헐적


조절 : 불가능


형태 : 새끼손톱같은 흑색 돌덩이같은 똥 / 커다란 바위를 부순듯한 작은 조각들이 섞인 대량의 건조한 흙같은 똥


특징 : 구호기사단장으로써, 여러 구호 활동을 바쁘게 진행하다보니, 화장실에 갈 틈도 없어 변을 참게 된 결과 끔찍한 만성변비를 앓게 되었다.

겨우 시간이 나서 화장실로 가도 극소량의 딱딱한 조각을 내보내는것이 전부이며, 아주 가끔씩 하루종일 화장실에 틀어박혀 힘을 주어야 겨우 쾌변이 가능하다.

극심한 변비 때문에 장의 능력 또한 약해져있어 내보내는 변의 상태가 매우 나쁘다. 돌덩이같은 마개변을 제외하면, 대체로 수분감이 있는 덩어리의 느낌보다는 건조한 모래나 흙과 비슷한 질감을 보여준다.


뱃속에 찬 가스를 시도때도없이 내보내지만,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데다 자주 입는 긴 치마 덕에 냄새도 잘 새어나가지 않아 티가 잘 나지 않지만, 다른 사복을 입었을 때를 노리거나, 냄새가 짙게 배버린 팬티에 코를 대버린다면 그 즉시 기절할정도의 엄청난 냄새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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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아비도스 폐교 대책 위원회, 흥신소68)

https://arca.live/b/scottoberg/82819608



다음편은 밀레니엄 세미나랑 게임개발부로 올게


별것아닌 망상글이지만 즐겁게 봐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