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에서 육덕진년 화장실에서 감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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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갔는데 여자 2명있더라

한명은 존나육덕지고 가슴 크고 엉덩이나 허벅지는 탈동양급이었음

걔 이름이 ㅇㅈㅇ이었고 다른애 이름이 ㅂㅅㅇ 였다 얘는 좀 말랐고 성격 약간 까칠하더라

하튼 ㅄㅇ가 ㅇㅈㅇ 엉덩이도 만지고 막 장난칠정도로 개방적인 애들이었다

근데 ㅇㅈㅇ이 갑자기 ㅄㅇ한테 귓속말하더라

그래서 ㅄㅇ가 빨리 나가서 하고오라고 해서

ㅇㅈㅇ이 나갔다가 왔는데 나간 사이에 무슨 폭탄터지는 소리가 들리는거같더라


그렇게 밤이 됐고 난 ㅇㅈㅇ이 너무 꼴려서 화장실에 잠복해있었다

한 20분쯤 지나니까 ㅄㅇ랑 ㅇㅈㅇ이 화장실 같이오더라

근데 갑자기 밖에서 부롸라라락 하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ㅄㅇ가 코막고 있고 ㅇㅈㅇ은 배잡고 있더라

ㅄㅇ는 거울보고있고 ㅇㅈㅇ이 '야 나 진짜 못참겠다'이러더라

ㅄㅇ가 '너 여기서 진짜 해결하려고? 사람들 다 깰텐데?' 이러더라

ㅇㅈㅇ이 최대한 줄여서 해볼게 라고 했고

ㅄㅇ가 '냄새는 어떡하게? 막힌거는? 아침에 도망가게? 너 똥 양이랑 크기 생각을 해!'

이러더라 ㅋㅋ

ㅇㅈㅇ이 아 몰라 시발련아 이러면서 내 옆칸으로 들어오더라

그래서 시발 뭐하려고 그러지 진짜 똥갈기나 이러고 있었는데

살짝 보니까 갑작스럽게 뿌돠다다다닫다닥 하고 방구 쏟아지는 소리가 좆되게 들리더라

ㅄㅇ가 킥킥대면서 '우리 ㅈㅇ이 오늘 엄청나게 하려나보네' 이러더라

ㅇㅈㅇ이 '야 ㅅㅇ야 나오늘 ㄹㅇ 삘탔다 그냥 여기 변기 다시는 못쓰게 해야겠다'

이ㅏ러더라

무슨소린가 했더니 갑자기 ㅇㅈㅇ 엉덩이에서 바게트빵보다 훨씬 큰 진짜 똥덩어리가 푸닥푸닥거리면서 한 20덩어리가 나오더라

10덩어리째에 이미 변기 자체가 꽉차서 나머지는 바닥에 흘리고 변기 주변에 묻었다

그러고나서 폭탄이 터졌다

뿌돠다다닫다닥 부롸라라라락

소리가 존나켜서 메아리 쩌렁쩌렁하게 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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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아침에 사람들이 그거 보고 무슨 코끼리 왔다간줄 알았다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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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거 존나 개꼴임

솔직히 변기 하나 정돈 꽉채워야 그게 싼거지 시발

찔끔찔끔해서 뭔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