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상황임?

남편이 집에 올때도 쇼핑이나 외식하러 갔을 때도 아내가 방귀를 뀌어대서 남편이 사람 많은 곳에서는 뀌지 말라고 함. 하지만 아내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라고 주장. 어느날 남편과 아내의 집에서 상사랑 선배들을 불러서 바비큐 파티를 열었음. 파티에서 아내는 방귀를 계속 뀌어대고 회사 선배하고 상사들은 미인은 방귀 소리도 살리고 있다고 칭찬함.

그 이후에 남편은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방귀를 뀌지 말라고 화내고 아내는 울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싸움. 며칠 뒤에 아내의 방귀를 보고 싶은 회사 상사, 선배들이 남편 집에서 바비큐 파티를 반강제로 염.
그날 남편은 아내 앞에서 다시는 방귀를 사람들 앞에서 뀌지 말라고 협박.
남편의 말을 들은 아내는 방귀를 참느라 얼굴빛이 안 좋아지고 회사 상사가 이유를 물어봄. 아내는 방귀를 참느라 그렇다고 대답하고 회사원들이 남편을 혼냄

남편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서 사과함.  아내는 기분이 좋아져서 방귀를 엄청난 기세로 뀌려고 함. 회사원들은 긴장하고 아내의 방귀가 나오자 회사원 전원이 날아감.
회사원들은 전부 실신 직전이 되고 그 이후 아내의 방귀는 핵방귀, 빅뱅급이라는 별명이 붙음. 남편은 그 이후 아내의 방귀를 사랑스럽다고 느끼고 하루하루를 아내의 방귀로 시작함

요약하면 현대판 방귀쟁이 며느리임

ㄱㅅㄱㅅ

정성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