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택배기사로 변장해서 집집마다 자신 취향의 쇼타를 찾아서 욕구를 해소하는 설정으로 만화를 그려봤다.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그려봤는데 그리다보니까 일상과 밀접하게 생각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당분간은 현실과 밀접한 만화를 그리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이건 (팬박스에서) 깔끔하게 마무리지어서 2편은 없다.

나중에 리메이크나 설정 붙여서 추가 묘사를 하는게 아닌 이상 나올 건 없을듯.

그나저나 스캇물 매너리즘에 안빠지기 위해서 거의 호스텔급 참신함을 뽑아내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