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의 한적한 어느 작은 마을의 여관

쇼타군와 모험가 누나는 이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천애고아인 길바닥 출신인 쇼타군은

도심지에서 사람들을 붙잡고 구걸을 했었고,

빌어먹어야 살아갈 수 있었던 탓에 굽신거림이 몸에 배었다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오물 범벅이 된 음식을 먹기도 일쑤였다

그런 그에게 자연스레 강한 비위와 노예근성이 자리 잡았고

그런 쇼타군의 노예근성을 알아본 여관 주인의 눈에 띄어 여관에서 일을 하며 지내게 된 것







힘의 논리가 통용되는 무법의 세상을 유랑하며 살아가는 모험가 누나

그녀에겐 강함이 전부였고, 그 때문에 지배하고 정복하려는 성향이 강했다

이러한 욕망은 점점 뒤틀려, 약자에 대한 멸시와 굴욕감을 주는 것을 통해 쾌락을 느끼는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연약한 어린 남자애에게 자신의 똥 오줌을 받아먹게 하며 하찮은 변기 쯤으로 전락 시키는 것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오르가즘에 다다를 정도로 궁극의 쾌락을 선사했다


오랜 여행으로 쌓일대로 쌓여버린 욕구불만에 잔뜩 독이 오른 그녀는

오늘 밤 누구에게든 이 욕구를 풀어야 했다

그리고 때마침 근처 한적한 시골마을의 여관을 발견한다





오늘도 열심히 여관 바닥을 청소하고있는 쇼타군


여관 정문이 열리며 모험가 누나가 등장한다


순간 그녀와 눈이 마주쳐버린 쇼타군은

무엇인가 굶주려있는 듯한 그녀의 묘한 눈빛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데....


그녀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눈앞에 있는 저 소년이 자신의 뒤틀린 성벽을 해소 시킬 완벽한 도구라는 것을


그 날 밤, 그녀는 쇼타군을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부른다





쇼타군이 방에 들어오자마자 몹시 흥분한 그녀는

쇼타군을 앉히고 헐레벌떡 자신의 양 다리를 벌리고는 보지를 들이민다


한순간 쇼타군의 눈 앞에 제 멋대로 무성하게 자라있는 보지털과

며칠동안 씻지 않은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보지,

새까만 똥구멍과 털, 똥꼬 주름, 그 사이에 군데군데 박혀있는 똥 찌꺼기 까지

깔끔한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난생 처음 보는 충격적인 광경에 동공이 확장된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넋을 놓고 감상하는 쇼타군의 모습에

흥분해 그만 새어나오는 똥방귀를 뿍뿍 뀌어버린다


오줌과 땀이 뒤섞인 농후한 찌린내와 보지의 숙성된 치즈 냄새와

후장 깊숙한 곳에서 새어 나오는 역겨운듯 구수한 똥방귀 세례에

뇌가 녹아버린 쇼타군은 이미 통제력을 잃은지 오래였다


영혼이 팔린 듯 게걸스럽게 보지에 혀를 갖다대고 정신 없이 핥아대는 쇼타군




생각보다 적극적인 쇼타군의 찐득한 보빨에 더욱 흥분해버린 그녀는

느껴지는 배뇨감을 참지 않고, 쇼타군의 얼굴에 오줌을 쏴갈겨버린다


찌린내 나는 누런 오줌도 저항 없이 받아먹는 쇼타군

그런 모습에 감동한 그녀는 황홀감에 휩싸여 점점 괄략근이 풀린다

이내 오래동안 묵혀뒀던 숙변을 배설하고 마는데.....

자신의 팔뚝 만큼 굵은 똥 덩어리가 나오는 모습에 묘한 흥분을 느낀 쇼타군,,

정신없이 묵은 똥을 밀어내는 그녀와 묵직한 똥 덩어리를 몇 번이고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는 쇼타군




쇼타군의 변기로써의 재능을 본 그녀는

배변을 마치고 똥으로 더러워진 자신의 똥구멍을 핥아먹을 것을 요구한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얼굴을 들이박는 쇼타군


쇼타군에게 그녀의 똥조각은 이미 달콤한 초콜릿이다


마지막 여운을 즐기듯 깊숙히 혀를 밀어넣어 남은 똥 찌꺼기를 구석구석 말끔히 핥아먹는 쇼타군..


이 날 이후

별미를 맛 본 쇼타군은

자진해서 그녀의 뒤틀린 성욕 처리를 위한 변기가 되어버렸다







입소문을 탄 여관은 이제는 성욕처리 변소로 전락해버렸고

쇼타군은 그곳에서 변태 누나들의 똥오줌을 받아먹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