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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조절 실패해서 존나 기니까 시간 넉넉할 때 편하게 누워서 보셈. 혹시 보면서 딸칠 사람이 있다면 중간정도에서부터 치는걸 추천함. 






방귀쟁이 스컹크 며느리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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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하으학! 하으윽… 하아, 하아...♡ 우으응… 하으아,...♡”




침대에 누운 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녀.

7일째. 


방귀와 자위까지 모두 일주일이나 참은, 극한의 극한까지 이른 상황이었다.

참을 만큼, 참았다.



거울에 비치는 그녀의 얼굴은 빛을 잃었고, 눈동자는 초췌해져 폐인처럼 보였다. 피부는 누렇게 떠서 황달이라도 걸린 것 같았다.




꾸꾸구구구구구구구구구…꽈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라라라라라… 꽈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등!! 꾸부부부부뷔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꽈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뱃속에서 울리는 진동이 30초씩이나 이어지는 것도 오래전 이야기.




, 뽀오...




그리고 몇 시간 전부터, 아무리 괄약근에 힘을 주어도, 비집고 나오는 방귀. 이미 그녀의 신체는 한계를 넘어선 것이었다.




점심을 먹고 난 뒤, 그녀는 머리가 핑핑 도는 것을 느꼈다. 어지러웠다. 미치도록, 쌓인 방귀를 뀌고 싶었다. 미치도록 성욕을 해소하고 싶었다. 


어지러운 머리를 부여잡고, 방으로 향했다.

혹시나, 실수하더라도 그 편이 나을 테니.




탁.




그러나 그때, 시우 씨가 갑작스레 방으로 향하려던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그녀와 눈을 맞추고 있는 그의 얼굴이 진지했다.




“우리, 잠깐 얘기 좀 해요.”




그녀의 손목을 꽉 잡은 그의 손을 한 번 보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잠깐이면 돼요.”




피할 수 없음을 인지한 그녀.

그녀는 힘없이 그의 손에 이끌려, 소파에 와 앉을 수밖에 없었다.




뿌우오오옹~♡




소파에 앉으려 몸을 기울이는데, 높은 음으로 주체하지 못하고 새나오는 방귀에, 그녀가 얼굴을 살짝 붉혔다. 동시에, 기분 나쁜 지독한 냄새가 시우의 후각을 괴롭혔다.




“...”




그의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그녀의 기분이 상할까 조심스레 물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의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이었으니 말이다.




“어디, 불편한 거 맞죠?”




진지하고도, 낮은 그의 목소리.

그가 계속해서 말했다. 말하고 싶었지만 숨겨온, 오랫동안 준비해온 말을 그가 꺼냈다.




“우리 말이에요. 3년이나 같이 지냈는데, 아직 서로에게 모르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효선 씨를 모르고…효선 씨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운을 띄웠다.

그가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이 부부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꿀, 그 한 문장을 조심스레 꺼내들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고백하려 해요.”




효선이 그를 살짝 올려다보았다.

생기를 잃고, 오직 불쾌감만이 지배한 그녀의 머릿속이 보이는 듯 했다. 안타까웠다. 동시에 미안했다.



그렇기에 더욱 마음을 담아 그녀에게, 그는, 어제부터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전했다.




“실은 어제 말하려 했던 건데, 효선 씨가 너무… 뭐랄까, 예민해보였어서요. 오늘은 말해야겠다, 싶었어요.”




몸을 굽히고 책상에 놓인 데스크탑을 들어올렸다. 

한 번, 그녀에게 들릴 정도로 숨을 흡, 들이쉰 그가 컴퓨터 파일을 열었다.


그녀에게는 결코 들키고 싶지 않았던 그것을, 그의 손으로 직접 풀어냈다.



달칵.



만약 파일이 열리는 소리가 있었더라면, 이런 소리가 나지 않았을까.



수많은 영상들과, 소설, 만화, 그림.


셀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그 안에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담겨있었다. 




“한 번, 볼래요? 제… 비밀.”




그가, 컴퓨터를 그녀에게로 넘겼다.

그녀가 말없이 한 손으로는 마우스를 쥔 채, 어디론가로 그것을 옮겨,



틱틱.



두 번. 클릭했다.



드르륵, 드르륵, 하며 내려가는 스크롤.

순간 커지는 그녀의 눈.


믿을 수 없다는 듯, 그녀가 다른 파일을 열었다.



틱틱.



두 번. 


클릭.




“영상인 것 같은데, 이어폰 줄까요?”




재생버튼을 누르려던 그녀는 시우가 내미는 이어폰을 잠시 바라보다,



끄덕.



하고, 그의 손에서 이어폰을 가져갔다.


그녀가 이어폰 한 쪽을 귀에 끼고, 컴퓨터와 그것을 연결했다. 



한동안, 그녀는 화면에 집중했다. 소리에, 집중했다.

그녀의 얼굴이 당혹감에 붉어지는가 싶더니, 조금씩, 표정이 굳어가기 시작했다.


어쩐지 느낌이 안 좋았달까. 역시, 괜히 말한걸까, 싶었다.




탁.




영상 재생이 끝났는지 그녀가 이어폰을 컴퓨터에서 빼낸 뒤, 컴퓨터를 덮었다.




“흑, 흐아아아아앙!”




그리고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리는 그녀.

당황한 시우가 그녀의 옆으로 가서, 그녀의 어깰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미, 미안해요.”




이유를 알 수 없이 사과를 하는 그. 혹여나 그녀가 자신에게 실망했을까, 걱정하며 그가 어쩔 줄 몰라했다. 항상 침착하던 그의 모습과는 동떨어진 새로운 모습이었다.


그가 당황하는 것을 본 효선이 세차게 고개를 저었다. 그녀의 얼굴에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 나느은… 시우 씨가, 막, 마악… 흑, 후에에에에엥..”




눈물로 범벅된 얼굴을 한 채, 그녀가 힘겹게 말을 이어나갔다. 히끅거리면서도, 할 말은 해야겠다는 듯. 마치, 그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비밀을 꺼냈다.




“시우 씨가, 이런, 스컹크 여자친구, 스컹크 아내가 방귀나 뀌고 있으면 싫어할 줄 알고오…히끅! 멀어지기 싫, 히끅, 싫었어서어…”




손으로 계속해서 눈물을 훔치며, 그녀가 그에게로 폭 안겨들었다. 따뜻하게 달아올라있는 그녀의 몸이 옷 너머로 느껴졌다.




“맨날, 실수 안 하려고… 맨날 그렇게….히끅!”




그의 품속에 얼굴을 묻은 채, 그녀가 흐느꼈다.


시우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떨리던 그녀의 몸이 조금씩 진정되어갔다.


효선의 볼을 살짝 어루만지며, 그가 나직한 눈으로 그녀와 눈을 맞추었다. 그의 훈훈한 표정에, 효선이 그의 손바닥에 볼을 가져다 대며, 작게 흐응, 신음했다.




“그럼, 이제 말해줄 수 있죠? 왜… 몸이 이 지경까지 됐는지.”




두근, 두근.



품 속에 안긴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가 귓가에 울려 들려왔다.

그리고, 그녀의 박동에 맞춰, 그의 심장도 공명했다.


두 사람의 ‘두근’ 소리가, 같아지기 시작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흥분이라는 감정, 더 이상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지 않아도 될 것이란, 막연한 기대.



그가 용기를 냈던 만큼, 그녀가 그의 품 속에서 얼굴을 떼며, 작게 말했다. 이제껏 그에게 말하지 않고 숨겨온, 자신의 비밀을 어루만지며.




“어렸을 때부터, 방귀가 많이 차는 체질이었어요. 스컹크란 종 특징이기도 했고, 그거랑 별개로 제 체질상.”




전 같았으면 하지 않았을 이야기. 효선은 그와 눈을 똑바로 마주하며, 지금까지 숨겨온 이야기를, 그녀의 비밀을 꺼내들었다.




“그런데 양 뿐만 아니라, 냄새도 엄청엄청 지독하니까, 함부로 어디 가서 뀌지도 못하고.”




그녀가 천천히, 말을 이었다.

혹여나 그가 듣지 못해, 진심이 전해지지 않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시우 씨랑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붉게 물든 그녀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시우는 그녀가 말을 끝낼때까지, 잠자코 그녀의 손을 잡아주고 있었다.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의 손에, 그녀가 하아, 하고 숨을 내쉬었다.




“방귀… 때문이에요. 지금껏, 일주일이나, 그랬던 거요.”



릅, 꽈라라라…부부부부부부구구부글부부부부… 르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럽!




그녀의 뱃속, 깊은 곳에서 울리는 심상치 않은 소리에, 시우가 움찔했다. 깊은 곳에서, 그녀의 압축된 방귀가 고동쳤다.


그녀가 자신의 배를 쓱, 쓰다듬으며 시우를 매혹적인 눈빛으로 올려다봤다. 




“시우 씨가 싫어할까봐아… 계속, 계속. 참고, 또 참아서… 이렇게 된 거라구요. 일주일 동안이나요.”


“...”




감정의 주도권이, 둘 사이를 오갔다.

흥분을 죽이는 시우와, 숨기지 않는 효선. 그 대조되는 감정의 차이가, 오묘한 흥분을 이끌었다. 시우는 그녀의 더 깊은 모습을 보고 싶었고, 효선은 그가 흥분한 모습을 보고 싶었다.


씨익, 웃으며, 그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만약 그렇다면… 이젠 뀌어도 되지 않을까요, 방귀쟁이 스컹크 며느리씨?”




그녀가 방귀쟁이 스컹크 며느리라는 단어에 흥분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렇게,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의 서막이 올라갔다.




“그치만요… 제 방귀는, 소리도 엄청엄청 크고, 냄새도 엄청 지독하고, 양도…♡”


“괜찮으니, 한 번 뀌어보세요.”




말없이.

둘은 잠시 서로를 응시했다. 



그녀가 천천히, 소파에 앉은 채, 그에게로, 엉덩이를 돌렸다. 그녀가 몸을 돌릴 때 그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 


그 어떤 남자라도 한 번쯤은 넋을 놓고 바라볼 법한, 그 엉덩이가 그의 허벅지 위에 살포시 올려졌다.


천천히 그를 애태우며, 그녀가 몇번 엉덩이를 살랑였다. 그녀의 꼬리가 빳빳하게 서 있었다.




“풍압 때문에 날아갈지도 모르니, 제 허릴, 꽈악… 붙잡고 있어주셔야 해요?”




그녀가 시우의 손을 잡아, 자신의 허리에 가져다 올렸다.

방귀쟁이 며느리의 사위가 기둥을 잡았다면, 그는 그녀의 허리를 잡은 상황.




“흐으으응… 7일이나 참아서,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을텐데.”




그녀가 그녀의 엉덩이를 시우의 다리에 부비적대며 말했다. 그녀의 엉덩이의 풍만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그가 약하게 신음했다. 




“냄새도오… 엄청날 텐데…♡”




막이 올랐다.

지옥의 출입구도, 함께 열린다.


매혹적인 웃음과 함께 그녀가 줄곧 찡그려져 주름져있던 미간을, 확 풀었다.

세상 누구보다, 편안해보이는 얼굴과 함께.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




처음은, 조용하게.

그의 바지를 넘어 확산되며 콧속을 채워가는 방귀.

바지 너머로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그녀의 방귀가 느껴졌다.


난생 처음 맡아보는 근거리에서의 여성의 방귀에, 그의 물건이 움찔거리며 반응했다. 지독하고도, 황홀했다. 그녀의 허리에 올라가 있는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흐윽?! 그, 그렇게 갑자기 누르면…!”



-로로로로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보보보보보오오오보보뽀오오오오로로로로로로로로로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뤼리리리리리리릭!




그녀는 단 한 번도 방귀를 끊지 않고, 20초간, 그의 바지 속에 진한 가스를 내보냈다. 더럽지만, 한편으로는 청아한 소리.

꿈에도 그리지 못했던 상황에, 그의 물건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양 자체로는 미약한 양이지만, 7일간 참아온 그것을 숨김없이 꺼내들 수 있다는 미래의 상황에 대한 쾌감이 그녀의 몸을 점령했다.




“흣, 흐으으으으앙…♡♡”


“하아, 콜록! 하아… 하하, 스컹크라 그런지 냄새ㄱ…. 우읍?!”




뭐라 대사를 치려 하는 그의 말을 끊으며, 팍, 밀쳐 그를 넘어뜨렸다.


소파에 강제로 눕게 된 그가, 무어라 말하기도 전, 그녀가 엉덩이를 더욱 뒤로 빼 그 풍만한 살덩이로 그의 입을 막았다.


순간 입이 막힌 그가 읍, 하며 눈을 크게 떴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쿡, 웃은 그녀가 요망한 웃음과 함께, 그의 속마음을 한 꺼풀, 벗겨냈다.




“후으응… 스컹크라 그런지, 냄새가 심하다구요? 그럼, 이번에는 스컹크 아내의 방귀 맛은 어떤지, 한 번 맛봐주세요♡, 흐으앗… 바로, 바로 나와요오…♡♡”


“읍?! 흐으읍!”



뿌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덩! 뿌뒤뒤뒤뒤뒤뒤뒤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그녀의 방귀 바람이 입 안에 가득히 차올랐다. 혀와 입천장, 목구멍에까지 느껴지는 타는 듯 뜨거운 그녀의 방귀. 혀에 씁쓸한 맛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역한 냄새가 갑작스레 몰려왔다. 


가스가 비강으로 넘어가 후각세포를 건드린 건지, 갑자기 맛이 180도 변하기 시작했다. 씁쓸하기만 했던 맛이, 마치 구정물을 핥는 듯한, 더러운 맛이 되기 시작했다. 




뿌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보보뽀보보보보부부보보보보보보보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꾸어어어어어어어엉-!!!




그녀는 멈출 새도 없이, 잠시 숨을 고르곤 다시 엄청난 길이의 방귀를 내뿜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그의 얼굴에서 떼고, 몇 번, 보란 듯 흔들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묻어있던 잔향이 주위로 퍼졌다.




“하윽, 하으핫… 콜록! 콜록, 쿨럭! 우읍…!”


“어떤가요? 역시, 더럽나요? 후흣…♡”




그리고 그의 몸에서 내려와 바닥에 발을 딛었다. 천천히, 그녀가 일어서다, 살짝, 몸을 굽혔다. 마치, 무도회에서의 공주가 우아한 몸짓으로 인사하듯. 


그녀가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가 그에게 부각되는 방향으로 몸을 굽혔다.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욱!




그리고 터져나오는, 비교적 짧은 방귀.




“스컹크 아내의 비밀… 좀 더, 알고 싶지 않아요? 아직, 제가 숨긴 비밀은 많은데에…♡ 한… 두세 가지, 정도?”




살랑.


그녀의 꼬리가 천천히 살랑였다. 그 모습이 마치 그를 유혹하는 듯 했다. 평소에는 포근해 보이기만 했던 그녀의 꼬리가 오늘따라 두드러져보였다.




“물론, 알고 싶ㅈ…콜록! 쿨럭! …죠오.”




그녀가 그와 눈높이를 맞추며, 잔뜩 발기한 그의 물건을 옷 위로 쓰다듬었다. 예측할 수 없는 그녀의 손놀림에 그의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리고 그녀가 몸을 빙글 돌리며, 소파에 앉은 그의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여기 안에, 일주일 치 독방귀가 가-득 차 있는데.”




흐읏, 하는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가 엉덩이를 부드럽게 살랑이기 시작했다.


눈 앞에서 매혹적으로 움직이는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다, 




, 뽀오옥…♡ 뿌보보옥-



“이거 시우 씨 때문이니까… 모두, 책임지고 맡아주셔야 해요?♡♡”




작은 소리로, 박자를 따라 조그만 방귀가 내뿜어졌다. 물론, 그렇다 한들 이미 평범한 방귀는 아니었지만, 최소한 그녀에게는 작디 작은 방귀 몇 알이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이런 거… 아까 전 영상에 나오던데.”




작은 방귀로 장을 예열하는가 싶더니, 그녀가 더욱 더 빨리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천박하게 마구 흔들며, 소파에 누워있는 그의 얼굴 바로 옆에서 그 가스들을 내뿜었다.




"흐응, 흐으으으으읏..."



 부욱! 뿌구부부부부비비뷕 부 뿍부부부부북! 뿌옵 부뿍! 뿡뿌우우웅-! 부다닥! 뿌웅-뿌우우웅-! 뷔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뿌뷔리리릭! 부부부부부부부부부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 뿌쀡, 쀠비비비비비비보보보보보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



“흣, 흐으응…♡ 흥분되나요? 꼴려요?”


“케흡, 콜록! 쿨럭! 하으핫, 으으, 엄청나게요.”




물론, 시우는 고개를 돌려 그녀의 엉덩이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상태였다.


순식간에 지독하고 뜨거운 기체가 그의 얼굴을 끈적하게 뒤덮었다. 


그도 그녀가 무슨 영상을 말하는지 알고 있었다. 다만, 영상에서는 단 몇 초간 울렸던 천박한 소리가 눈 앞에서는 40초, 50초가 넘도록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야동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그녀의 하이퍼적인 방귀에, 그의 정신이 혼미해졌다.



방귀가 엉덩이의 박자에 맞지 않아 간헐적으로 끊겼다 다시 울리는 그 간극이 흥분되었다.



그녀가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잔뜩 발기해있는 그의 성기를 톡, 쳤다. 푸흐흣, 웃은 그녀가 허리를 쭉 펴며 엉덩이를 집어넣었다.


다시 몸을 돌려 그의 얼굴을 보며,

그의 손을 잡았다.




“재밌는 생각이 하나 떠올랐는데…♡ 하아.. 하아, 안방에 가서, 천천히, 얘기해볼까요?”




그에게 방귀를 뀌며 흥분한 그녀가 그의 컴퓨터를 집어들며, 그에게 손짓했다.


그리고 안방으로 먼저 앞서나가며, 커다란 방귀를 연발로 뀌었다.




북, 부욱! 뿌와아아아아아아아악! 



“흐으으읏...♡”




그리고 안방 문 앞에 서서, 문고리에 손을 올리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더니,




“하으으… 응읏….♡”



뿌봐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에로틱한 신음소리와 함께 청아한 방귀 한 방을 시원하게 터트렸다. 주변의 신선한 공기를 밀어내는 그녀의 모습을 시우가 말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문고리에서 손을 떼고, 그녀가 그를 돌아보며, 찡긋 웃음지었다. 귀엽고도 매혹적이었다. 조금이라도 정신을 놓으면, 바로 덮쳐버릴 것 같이.




-




안방 안에 들어선 이들이,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녀는 또 작정하고 시우를 유혹하기로 했는지, 살짝 엉덩이를 그 쪽으로 들어올리며,




푸뷔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푹 젖은 물방귀를 분사했다. 그녀의 옷을 넘어, 순식간에 안방이 지독한 그녀의 냄새로 뒤덮여갔다.




“흐읍… 냄새가… 엄청나네요.”




코를 살짝 쓰다듬으며, 그가 조금씩 숨을 들이쉬었다. 조금 태평한 척,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도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었다. 


10년 가까이 성벽을 숨겨온 습관일까, 그의 감정표현은 억제된 상태였다. 그녀도 그것을 알아차리고는 그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뽀옹~♡ 푸부보보옥-




그의 ‘냄새가 엄청나다’는 말에, 그녀가 슬쩍 배에 손을 올리며,  엉덩이를 한 번 더, 슬쩍 들어올렸다. 그의 쪽으로 귀여운 소리의 방귀를 내보냈다.


짧기도 했고, 소리가 귀여워 별 기대 하지 않았지만,




“흐으웁?! 콜록! 우읍!”


“쳇, 냄새가 엄청난 건, 이 정도는 되어줘야죠.”




요망한 웃음을 지으며, 그녀가 그에게 엉겨붙었다.

소리는 귀여운 반면, 냄새는 극악했다. 


그 대조되는 소리와 냄새가 그를 흥분케 했다. 만약 냄새의 정도를 5라고 한다면, 그녀의 방귀는 최소, 두 자릿수의 어딘가 있을 것이었다.




그녀가 그에게 다시 컴퓨터를 넘겨주었다.

여전히 디스플레이에는 그의 성벽을 입증해주는 파일이 수없이 많이 떠 있었다. 의아해하는 시우.


그녀가 그에게 새침하게 툭, 말을 던졌다.




“제일 꼴리는 걸로, 5개만 골라봐요.”


“네, 네?”




조금 벙찐 채로 있는 그가 못 미더웠는지, 그녀가 직설적으로 말했다. 몸을 바짝 기울여, 그의 귀에 속삭이며.




“제일 꼴리는 거 5개. 그거 다~ 해주겠다고요. 물론…”




그녀가 몸을 기울이며 한 쪽이 들쳐올려진 엉덩이에서,




뿌붜버버버버버버버버버법버버버버버벅! 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뿌부부부부뿌부부북!!




그에게 있어서 혼을 쏙 빼놓는 자세로 방귀를 뀐 그녀가 그를 자세만큼이나 요망한 얼굴로 올려다보며. 마지막 말을 덧붙였다.




“...고른 게 뭐든, 몇 배는 더 꼴리게요.”




하악, 하아, 하는 그녀의 숨소리가 그의 귓가에서 들려왔다. 시우는 말없이, 떨리는 감정을 죽이며 컴퓨터로 시선을 옮겼다.



자료를 추리는 데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워낙 자료가 많기도 했고, 하나하나 놓치기 너무 아쉬웠으니까. 




“참, 이번만 하고 내 방귀, 안 맡을 거에요? 앞으로도… 평생, 해줄 수 있으니까 편하게 골라요. 제 방귀는, 오직 시우 씨만을 위한 거니까…♡”




그녀가 계속해서, 발정기의 여우처럼 그를 유혹했다. 이전의 그녀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면이었다.


곧, 그가 선택을 끝냈다.





그가 무엇을 골랐는지 그녀에게 한 번에 보여주려 하자, 그녀가 그를 만류했다.




“하나하나,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나도 흥분되니까요.”




그렇다면 이 말은, 그가 순서까지 정할 수 있다는 뜻과도 같았다. 그가 천천히, 컴퓨터를 침대 옆에 있는 작은 옷장에 올렸다.


여전히 본심을 숨기고 있는 그. 

그럼에도, 그녀는 그의 본심이 반드시, 오늘 드러날 것이라 믿고 있었다.




그가 보여주는 걸 보고, 생긋 웃으며 그를 확, 두꺼운 겨울이불로 덮었다. 부드러운 이불의 감촉에서 효선과 시우의 체취가 묻어나왔다.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나며, 그녀가 이불의 네 귀퉁이를 고정했다. 컴퓨터를 침대 옆 장롱에 놓고, 스크롤하며 내용을 짚는 그녀.




“얼굴이 어딘지 좀 알려줄래요?”


 


그가 손을 살짝 들어 얼굴의 위치를 그녀에게 알렸다.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 소리가 더워지는 이불 아래 공간, 그의 목덜미에서 느껴졌다.



포옥 소리가 나며, 얼굴에 중량감이 느껴졌다.

이불 속에 갇힌 그를, 그녀가 깔고 앉은 것이었다.

엉덩이의 굴곡이 느껴졌고, 약간의 기분 나쁜 잔향의 냄새가 코 근처에서 맡아졌다.


방귀를 뀌지 않았는데도 옷에 남아있는 냄새만으로도 이 정도라니. 본능적으로 숨이 조금씩 가빠졌다.




“뀔게요…?”




이불 너머에서,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도 흥분되는지,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조금씩 떨렸다.




“흐으읏…”



푸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불을 따뜻하게 데우는 그녀의 방귀가 이불을 더럽혔다.



이불방귀 시츄가 있는 동인지. 그리고 그녀는 그 상황 그대로, 이불을 방귀로 천천히 묻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방귀가 엉덩이로 눌린 부분의 이불을 모두 데우자, 이제 그의 얼굴에 뜨거운 기체의 흐름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콜록! 쿨럭, 콜록! 하앗, 하아아…”




그녀의 엉덩이가 코를 짓누르고 있지 않고, 눈과 이마가 있는 그 중간 부위를 누르고 있었기에 입이 비교적 자유로워졌다. 숨이 가빠졌다. 이마에 느껴지는 무게감에 그는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이불 속에 채워지는 그녀의 방귀 입자. 비록 이불이라는 중간 방해물이 있었지만, 이불의 섬유를 타고 그의 얼굴과 몸 전체를 더럽히는 그녀의 방귀. 


분명 동인지에서는, 그저 얼굴 정도를 더럽히는 그것이었지만 효선의 방귀는 이불 전체를, 침대 전체를 넘어 방을 가득 더럽히고 있었다. 어떻게 실재가 동인보다 더할 수 있는지, 경이로울 지경이었다.


그저, 그녀의 엉덩이 밑에 깔려 그녀의 방귀를 남김없이 들이마쉬는 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흐응… 시원해애…”



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뷔뷔뷔뷔뷔뷔뷔뷕!!




타는 듯한 악취가 그의 콧속으로 엄습해 들어왔다.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그의 코에 문질러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빠른 속도로 그의 사정감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후, 후흐흣…♡ 좋은가요?”


“하, 하아… 하아…”


“...숨이 점점 가빠지네요? 진짜… 이러면 나도 더 흥분되는데에…♡”




엉덩이에 힘을 주며, 이불 아래에 있는 그의 얼굴에 엉덩이를 꾸욱꾸욱 문댔다.


그녀도 지금 시우 만만찮게 흥분하고 있었다. 억지로 태연한 척 하고 있는 것 뿐이었다. 그저, 그를 조금이라도 더 흥분시키기 위함이었다. 그의 본심이, 보고 싶었기에.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이며 그녀가 그의 사타구니를 만졌다. 이불 위로도 드러날 만큼 발기한 그의 물건에 손을 올리고, 이불 위로 하여 쓰다듬었다.




‘…크네.’




지금까지 그의 물건을 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는 그녀는 상당한 크기의 그의 물건에 조금, 놀란 듯 했다. 물론 이 당혹감도 곧이어 흥분으로 바뀌어버렸지만.




그의 성기를 만지며,




부부부부부부부부뷔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부부부브부브브브브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뿌북뿌뿌뿌뿌부부부부뿌부부북뿌부뷕부부부,,,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웅-!!




이불 위에서, 다시 커다란 방귀 한 방.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참아온 그녀의 방귀는 한 번 뀔 때마다 가볍게 30초를 넘겼다.


가뜩이나 하이퍼적인 그녀의 체질이, 한계치까지 참아 하이퍼 중 하이퍼가 되었다. 세계에서 그녀와 같은 방귀를 뀔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상위 영 점 영영영…으로 들어갈 만한 그녀의 방귀에,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현실에서 흥분하고 있었다. 야동을 보며 흥분하는 것이 아닌, 현실에서.


이제껏 어떤 연애를 하면서도 만족하지 못했던 그가, 그녀로 인해 흥분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얼굴을 짓누르고 있던 엉덩이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살이 이불 매트에 쓸리는 소리가 옆에서 들려왔다. 보이는 것이 없으니, 상상만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이것만의 꼴림이 있었다. 어둑한 이불 속에서, 그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불 아래서, 고개를 돌리며 두리번거렸다.



그때 불쑥, 그녀가 이불을 들췄다.




“우웩, 냄새, 진짜진짜 지독하네요…”




두꺼운 이불 속 가득 차 있는 자신의 방귀 냄새를 맡고 코를 쥐며 여우웃음을 짓는 그녀.




“이번에는, 직접 맡아보실래요?”




마치 스컹크가 여우 구멍에 엉덩이를 대고, 방귀로 여우를 내쫒아내듯, 그녀가 손을 움직여 이불로 만든 작은 구멍에 풍만한 엉덩이를 쑥 밀어넣었다.


옆으로 고개를 살짝 돌리자 그녀의 엉덩이가 보였다.



손을 들어올려 그녀의 엉덩이를 쓱쓱, 쓰다듬었다.


면바지 안에 감추어진 부드러운 지방 덩어리가 느껴졌다. 




“후으으응… 지금, 만지는 건 반칙이에요…♡ 흐윽…♡”




그녀가 푹 녹아내리는 목소리로 급히 그의 손을 막아세웠다.


지금 그에게까지 자극당하면, 미친 듯 그를 범해버릴 것 같았기 때문에. 


최대한 그를 애타게 하고 싶었다. 그의 본심이 보고 싶었다. 그렇기에 참아야 했다.



그의 얼굴 쪽으로 엉덩이를 최대한 가까이 하며, 그녀가 낮게 신음했다.




“후으으으앗…♡”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뿌부부부부부…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크흡! 우읍! 핫,하으핫… 콜록! 콜록!”




천박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방귀가 추접한 소리로 이불 속에, 그의 얼굴에 뿜어졌다. 

두꺼운 이불 속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갇혀버린 가스들은 그 안을 휩쓸며 주변 공기를 오염시키다, 그의 입과 코로 들어가 그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었다.




“크읍! 우웩, 콜록! 흐읏… 콜록!”




갑작스레 급속도로 높아지는 이불 아래 농도에, 그가 참지 못하고 기침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녀의 방귀냄새는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웬만한 악취 그 이상의 것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취향이 없는 사람이 맡았다면, 정녕 이것이 방귀냄새가 맞는지 의심하며, 어디서 하수구나 음식물 소각장이 터졌나 주위를 둘러볼 만한 냄새였달까.




“흐으앙… 진짜, 너무 시원해애…♡ 이 해방감…♡♡”



뿌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부부부부부부구구구구루루루루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뤼루리리리리리리리리리비비비비비비루루루루루루루…뿌빠빠빠바바바바다다다다다다다당-!!!



“흐응, 하으으으으아앙…♡♡”




계속해서 뱃 속을 천천히 비워가며, 그 해방감을 고양시키는 그녀. 계속해서 야한 신음을 흘리며, 오직 시우가 있을 이불 속으로, 스컹크의 본능대로 방귀를 뀌어댈 뿐이었다.


회색 면바지에, 그녀의 음부 부분이 진한 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방귀를 뀔 때마다, 몸을 심하게 떨며 신음을 내고 있었다. 그녀 자신도, 심히 흥분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커헉, 콜록! 콜록..! 후읍…”




흥분과 고통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그.

뇌를 태우는 듯한 독한 유황냄새에 그가 고통스러워했다. 이불 속에서 몸무림쳐보지만, 두껍게 그를 압박하고 있는 이불의 무게가 어쩐지 오늘따라 낯설게 그를 짓누르고 있었다.


 정말로, 야생 스컹크에게 공격받아도 이것보다는 나을 것 같았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에서는 이 상상을 초월하는 후각적 고통을 쾌감으로 급속히 승화시키고 있었다.

정신이 몽롱해졌다. 짙은 농도 때문도 있겠지만, 더한 것은 그녀의 방귀를 맡고 있다는 이 상황 자체에서 오는 흥분 때문이었다.


그의 물건은 껄떡거리며 바지 속에 갇혀 쿠퍼액을 울컥울컥 쏟아내고 있었다.



야릇한 분위기 속, 이불 속으로 밀어넣어진 그녀의 엉덩이가 시우의 시야를 메웠다.




,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부부우우우우우우우웁! 뿌와아아아아아악! 뿌, 뿡-뿌우우와아아아아아악!




그녀의 엉덩이가 연신 지독한 가스로 이불 속을 덥히며 그의 얼굴로 점점 다가오더니, 그의 얼굴을 포옥, 덮었다.


옷 속에 배어들어간 잔향에, 고통스러워하며 그가 몸부림쳤다. 그러나, 저항하지는 않았다.




“흐으으아…♡ 시우 씨이..”




자위를 할 때도, 항상 그의 이름을 부르던 그녀였다. 단지 지금은, 그 부름이 그에게 들리는 것이었고, 그를 더욱 흥분시켰다는 것이 다른 점일까.



그의 얼굴에 최대한 엉덩이를 붙이며, 그녀가 그의 얼굴에 엉덩이를 비비기 시작했다.




뿌즈즈즈즈즈즉! 푸뽀보보보보복! 뿌쀡  왁 부부부부부부부와아악! 부 꾸봅 꾸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뽀보보보봅! 뽀보오오오오오오…♡♡




그녀의 살덩이가 그의 얼굴 곳곳을 누비며, 지도를 새기듯 그녀의 방귀로 엉덩이가 지나간 곳을 마킹했다. 지독한 잔향의 길이 시우의 얼굴 위로 잔뜩 새겨졌다.



쓰윽, 엉덩이를 밀어올리며 이마에, 빙글, 허리를 튕기며 볼에 갔다 입에. 


입에다가 길고 천박한 방귀 한 방. 다시 코에 엉덩이를 바싹 밀어넣으며 짧은 방귀 연발…




“7일이나 참은 유부녀의 독방귀… 어떤가요?”



뿌슈우우우우우…뿌후흐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뿌, 부부부붑! 부오오오오오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로로로로로로뤄러러러러렁!!



“흐끕, 흐으읍! 콜록!”


“...역시, 지독한가요? 후흣.”




끝도 없이 그의 얼굴 위를 누비는 그녀의 방귀. 얼굴 가죽 위로 그녀의 방귀 기체의 뜨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불 속 공간이 급속도로 뜨거워졌다.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짙어진 농도에, 산소가 부족해지는 게 느껴졌다. 




“흐읏, 하으앗…♡”




시야를 메운 그녀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위험한 농도였다. 정신이 혼미해졌다. 이제 몸이 느끼는 감각이 어떤지도 인식하기 힘들었다.


다리를 움직여 이불을 걷어냈다. 찬 바깥공기를 양껏 들이쉬다,




“콜록! 흐욱, 콜록! 콜록! 쿨럭, 콜록!”




신음소리와 함께, 이불이 걷어지며 확산된, 갇혀있던 방귀 기체들을 함께 기침으로 내뱉었다.




“하아, 하으악, 하아… 하아…♡ 흐아응..”




엉덩이를 뒤로 쭉 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가 흥분으로 가득 찬 야릇한 신음을 흘렸다.


그녀의 어깨를 살짝 만지자,




“흐으읏?! 흐읏, 흐으아아앗…♡♡♡”




동시에 그녀의 음부 부분의 옷이 빠른 속도로 물들었다. 그리고 이불 위로, 찐득히 새나와 톡 떨어지는 그녀의 애액.




“하아, 하아♡. 시우, 씨이…”




방금, 그가 어깨를 한 번 터치한 것 가지고 가볍게 절정한 것이었다. 



그녀가 그에게 안겨들었다.


그에게 안긴 채, 훌렁, 상의를 벗어던지는 그녀.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품고있던 브라마저 손을 등 뒤로 둘러 풀어냈다.


순식간에 그의 시선 아래 놓인 커다란 살덩이 두 개가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 비밀…”




그녀가 공기가 반쯤 섞여들어간, 야릇한 목소리로 그의 가슴께에 손을 올렸다. 그의 목덜미에 입을 가까이 하다, 쪽, 그에게 키스하는 그녀.


움찔. 그가 몸을 떨었다.




“제 비밀 첫 번째는, 이거랍니다아…♡”




그리고 그의 손목을 잡아, 방금 전 검은색으로 젖어들어간 회색 옷 위, 그녀의 음부로 그의 손을 가져갔다. 그가 손으로 그곳을 톡, 건드리자 그녀가 야릇한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겉으로만 만질 거냐며, 그의 손을 잡고, 팬티 속으로 넣었다. 손등에 축축하게 젖은 팬티의 감촉이 느껴졌고, 손가락 끝에 축축하고, 습한 그녀의 아랫입이 느껴졌다.




“여기, 만져주세요오…”




그의 반대쪽 손을 가슴에 올려 가슴의 탄력도 함께 느끼게 하며, 그녀가 스스로 골반을 움직이며 팬티 속에 들어간 그의 손에 음부를 자의적으로 마찰시켰다.


그는 손가락을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도, 그녀가 허리를 움직임에 따라 이미 질척해진 그녀의 음부에서는 찌걱거리며 그의 손과 엉기는 소리가 울렸다.




“...흐으으으응…♡ 하앗, 이거, 기분 좋…”



뿌와아아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부부….봐아아아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부스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보브보보부브보브보보보…



“흐으으으아아으응…♡♡”




말을 끝내기 전, 그에게 안긴 채로, 뒤로 한 차례 가스를 뿜어내는 그녀. 왈칵, 하고 그의 손에 그녀의 애액이 쏟아졌다.




“전 말이에요…”




한번 하악, 숨을 몰아쉬며 흥분을 떨쳐내는 그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방귀를 뀌면 발정이 나 버려서어…  함부로 어디 가서 방귀도 못 뀌어요.”




좁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그녀의 방귀에 그가 약하게 기침했지만 그의 성기는 그녀의 허벅지에 묻혀 쿠퍼액을 흘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니까…”




그녀가 푹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고, 다시 한 번, 그와 눈을 맞추었다. 




“...전 방귀나 뀌면서 흥분하는 답 없는 변태라고요오…♡♡ 훗, 후으읏…♡♡”




그녀가 야릇한 숨소리와 함께 그의 손목을 조금 더 강하게 속옷 속으로 밀어넣었다.




“이게, 제 첫번째 비밀.”




붉어진 채, 그를 응시하는 그녀의 깊은 두 눈에, 한 번 더, 그녀에게 빠져드는 시우.


그리고 그는 지금, 원하는 것을 컴퓨터로 손을 뻗어, 그녀에게 빠르게 찾아 보여주었다. 그녀가 화면을 보자마자, 흥분에 몸을 부르르 떨고는,


즉시,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다.



그녀가 그의 위에 앉은 채, 그의 바지를 내리고 그의 성기를 살살 만지며 꺼냈다. 우뚝 서 있는 그의 물건의 크기를 보고 잠시 당황하는가 싶던 그녀의 눈빛은 이내 흥분으로 바뀌었다.



그녀의 손이 그의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흐읏…”



푸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욱~!




그녀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가 흐읏, 소리를 내며 뒤로 부드러운 소리의 방귀를 살살 내보냈다. 


그녀의 손이 불규칙적으로 그의 물건을 쓰다듬었다. 동시에, 그녀의 등 뒤로 살포된, 지독한 냄새를 가진 기체가 그의 성욕을 자극했다.


여자가 남자 위에 앉은 채, 서로의 성기를 애무해주고 있는 상황. 야동에서 흔히 나오는 자세였다.



그도, 그녀의 음부 둔덕 주위를 살짝씩 건드리며 그녀를 천천히 자극해나가고 있었다. 이전 같았으면 절대, 하지 못했을 행동.


그의 본심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흣, 흐아읏…♡ 저기, 자극이…. 흐아아….♡”



뿍! 북! 뿌와아바바바바부부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럽!!




물론 그 중에서, 이 정도의 방귀를 뀌어대는 여자가 나오는 야동은 없겠지만 말이다.


성감이 자극되자 참을 수 없이 터져나오는 방귀. 약간은 거친 그의 손가락이 그의 질 속을 휘젓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시우도 마찬가지.

그녀가 흥분함에 따라 그의 성기를 만지는 주기가 불규칙해졌고, 예측할 수없는 그녀의 손놀람에 빠르게 사정감이 차올랐다.




뿌와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락! 뿌, 뿌와루루루루루루루루부부부부부브브브브브브브루루루루루루루루룩!



“흣, 흐아으…♡ 키스, 키스 해줘요오…”




그녀가 바싹 그에게로 다가왔다.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던 그의 손이 두 성인의 몸 사이에 끼어들어갔다.




“가슴, 유두도 만져줘요, 거기가앗…!♡♡ 기분, 좋으니까아…”




말의 필터링이 점점 사라지며, 초점을 잃어가는 그녀. 그런 그녀의 야한 모습에 시우가 머리를 숙여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그와 더불어 그녀의 유두를 두 손가락 사이에 끼워 살짝씩 꼬집었다.




츕, 츄웃, 쮸옷…



“하앗, 쯉♡, 하읏, 쭈옷♡, 거기, 합, 하으으… 후흡?!”




두 개의 혀가 얽여들어갔다. 좁은 입 속으로, 두 개의 혀가 엉긴다. 그의 손가락을 품고 있는 그녀의 질이 순간적으로 꽈악 조여들며 수축된다.

애액이 넘쳐흘렀고, 그녀의 입에서도 참지 못한 신음이 넘친다.



야한 적음이 방 안에 가득 찼다. 그녀의 뜨거운 혀가 그의 입 속으로 들어와 그의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

적극적으로 그의 입을 탐하는 그녀.



그리고 기습적으로 그녀의 몸을 안으며, 그녀의 꼬리 뿌리 부분을 손으로 꽉, 쥐었다. 예전부터, 민감하다며 쓰다듬기만 해도 그녀의 얼굴이 붉어지는 성감대였다.


부드러운 털이 손 안에 말아쥐어졌고, 포근한 느낌, 따뜻한 감촉이 느껴졌다.




“읍, 하으으으으응?! 핫♡, 흐으응… 쯉, 츕♡. 으응.. 응…♡”




허리를 튕기며 그녀가 더욱 강하게 그의 입에 밀착해왔다. 그녀의 타액과, 그의 타액이 섞여든다.

그리고 그런 야한 소리를 다시 한 번 덮는 그녀가 만드는 더럽고 천박한 소리.




“우응, 쮸웁…”


뿌오오오오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봅! 뿌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덕!!




천박하게 울리는 그녀의 방귀의 진동이 그녀의 질 속에까지 전해졌다. 




찌걱, 찌걱, 찌걱찌걱찌걱…




그녀의 질 속을 휘젓는 그의 손가락에서 음탕한 소리가 울렸다. 뜨겁다 못해 타오르는 듯한 그녀의 질 속의 주름이 파도치듯 그의 손가락을 더 깊은 곳으로 빨아들였다.



그렇게 그녀는 그의 물건을 애무하고, 천박하고 지저분하게 방귀를 뀌고, 키스를 하며 그를 더욱 애태웠다. 더 깊은 것, 더 야한 관계가 되고 싶은 것은 둘이 감정이 공유되는 그것이었다.



그와의 키스가 점점 길어졌다.

10분을 넘길 때까지, 서로의 입술을 통해 숨을 쉬었다. 


그녀의 질이 수축하기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그의 손가락을 빨아들이는 그녀의 음란한 구멍.




“시우, 시우 씨이이… 나, 나앗…!”




그의 입에서 잠시 입술을 떼고, 그녀가 움찔거리며 계속해서 약하게 허릴 튕겼다. 그녀의 허벅지 주위, 발 끝이 움찔거리며 약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가, 가요, 갈 것 같…!”




그녀의 신음소리가 높아졌다. 질벽을 훑는 그의 손가락에.




“간다, 간다, 가요오…♡♡ 햐으으으…아아앗..♡♡♡”



뿌부부부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지만 그는 그녀가 절정하기 직전, 그녀의 속을 자극하던 손가락을 뚝, 멈추었다.




“하, 하아… 왜, 왜애…”




무너져내린 표정으로, 그녀가 그를 응시했다. 그의 물건을 만지던 그녀의 손이 쿠퍼액으로 찐득해져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 벽을 자극하던 그의 손도, 찐득하게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되어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며 살짝 웃어보인 그가,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는, 그녀가 입고있던 바지를 벗기고, 알몸이 된 그녀의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허벅지를 잔뜩 적시고 있는 끈적한 그녀의 애액이 반짝였다.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앞으로의 상황을 기대하는 듯한 그녀.




“빠, 빨리 만져줘요. 애탄다고요오…”




성욕에 잠식되어 그를 보채는 그녀. 그러며 빨리 만져달라며 자신의 성기를 양 옆으로 쫙 늘려 보였다.


마치 마카롱을 옆으로 세운 듯한, 예쁜 모양의 그녀의 음문, 속된 말로 보지가 속살을 드러냈다.




그가 그녀의 상체를 조금 일으켜 그녀를 자신의 무릎 위에 뉘였다. 마치 엄마가 아기를 부드럽게 안아들듯, 그녀를 안아든 그가 그녀의 이마에 쪽, 입맞춤했다.


그의 품 속에 안겨, 그녀가 그의 뒷목에 한쪽 팔을 뻗어 감싸안았다. 그의 이마가 그녀의 이마에 와 닿았다. 서로에게 올라간 체온이 공유되었다.



그녀와 그는 그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그가 그녀의 입에 다시 한 번, 키스했다. 동시에 한쪽 손을 그녀의 배 위에 올려,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꾸욱 누르며 손을 옮겼다. 딱딱하게 응어리진 그녀의 가스 덩어리들이 느껴졌다.




꾸고고고고고고고보… 꾸궈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럭… 뿌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으으으으으…




일반 성인이었다면 몇 달간 뀌어도 모자를 양을 1시간 가까이 뀌어댔음에도, 그녀의 장에는 딱딱하게 응어리진 가스 덩어리가 가득 차 있었다. 




“응♡.. 내, 내려와요… 큰 거어… 츕, 쮸오옷…♡”




그녀가 잠시 입을 떼고, 짧은 말을 건네고, 그를 더욱 강하게 껴안으며 그의 입을 탐했다.

더한 흥분을 달라는 듯.




“만질게요.”




그녀가 놀라지 않도록, 천천히 손을 하복부로 옮기고, 골반으로 내렸다.

말끔히 관리된 그녀의 사타구니를 지나, 매혹적인 굴곡 사이로 손가락을 넣었다.




“흐, 흐으응…♡ 쫍, 쮸옷… 우응..♡”




그녀와의 키스를 이어가며, 그녀의 보지를 자극했다. 그의 손이 닿는 면적을 늘리기 위함일까. 점점, 그녀의 다리가 양 옆으로 벌어졌다.




복, 뿌부부부부우우웅…




조용히, 그녀가 천천히 항문을 열었다.

한 층 더 지독한 냄새.

슬슬 며칠간 숙성된 방귀의 진가가 드러나는 듯 했다.




뿌보로로로로로로로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루루루루루루루루루부부부부부부북! 뿌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뿌롸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이어 연발로 쏟아지는 그녀의 방귀. 귓가에 그녀의 방귀소리가 쟁쟁히 울렸다.




“후으응, 하아, 쮸브읍… 핫, 하으으…♡”




그녀의 허리가 움찔거리는 것이 무릎 위에서 느껴졌다. 제대로 된 절정에 가까워지는 그녀의 모습에, 그의 보지를 소음문 앞에서만 자극하던 그가 다시 손가락을 질 속으로 조심스레 삽입했다.




“, –! 흐, 흐아♡, —--!!♡♡♡”



뿌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그그그그그극-! 뿌꼬보로로로보고고고오오오오오옥!!




쮸걱, 소리를 내며 그의 손가락에 늘러붙어오는 따뜻한 그녀의 질벽. 손가락의 마디를 움직이며 그녀의 속을 자극했다. 그나저나, 엄청난 명기였다. 고작 손가락인데 이 정도의 압력이라니. 


그때, 그녀가 키스하던 입을 떼고, 그의 허벅지 쪽으로 얼굴을 가까이했다. 여전히 그의 손가락의 자극을 받으면서도.




“핫, 하하… 시우 씨이… 그래도, 흐읏?! 저만 받기에는… 미안하잖아요오…♡”




말 끝을 늘이며 잔뜩 발기한 그의 물건을 한쪽 손으로, 그의 물건을 쓱, 쓰다듬은 그녀가, 그의 물건을 돌려 핥기 시작했다. 




“흐, 흐읏?! 효선 씨…”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부북-!!!




자신을 애타게 한 벌이라는 듯, 우렁찬 방귀로 그의 목소리를 누르며, 그녀가 그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쮸옷, 쮸부옷…♡ 쯉, 쮸웃♡, 츕, 흐으아… 쯉♡.”




그녀의 뜨겁게 달구어진 혀가 얽여들었다. 축축하고 습한 감각이 자지에 느껴졌다. 힘주어 빨기 시작하는 그녀의 입에,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녀의 혀가 자지 이곳저곳을 지나는 감촉이 생경히 느껴졌다. 손으로 하는 자위? 오나홀을 사용하는 자위? 그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생경한 감각이었다.




“크읏… 읏…”


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룩! 뿌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닥닥다다닥! 뿌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다다다닥!!




그의 물건을 빨면서도, 그녀는 계속해서 10초를 훌쩍 넘기는 방귀를 연발로 뀌어대고 있었다.

그녀의 목에서 흥분에 찬 읍읍, 진동이 울리는 것이 자지에 느껴졌다.



그녀의 허리가 움찔거리는 것이 잦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첫 번째, 절정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시우도 마찬가지.




“크으앗… 효선 씨, 저, 쌀 것 같은데…”




그런 그의 말을 듣고 더욱 흥분하며, 골반을 튕기며 질 속에 들어가 있는 그의 손가락을 더욱 더 느끼는 동시에, 그의 자지를 빠는 속도를 높였다.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붑! 뿌부부부루루루루루루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부부부부부부부부다다다다다다다다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뿌, 부부르르르르르르륵!



“읍, 하읏, 하으아… 쯉, 쮸옷♡… 흐으아아아…♡.”




그의 것을 빨면서도, 점점 쾌락에 젖어가는 그녀의 얼굴. 이제껏 억눌러왔던, 그 감각.


그의 손가락이 깊숙히에 위치한, 그녀의 약한 부분을 꾸욱, 누르자, 그녀가 허리를 뒤흔들었다.




“흐, 흐으으아앙!♡♡ 흐으으으응...♡♡”



뿌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루루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뿌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뿌부부우우우우욱부북붓부부부부붓부부부부부부부부-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 뿌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부보부부브봐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뿌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피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그녀의 허리가 강하게 튕겨 올라오며, 그의 손 안에 분수를 뿜었다. 축축하고 뜨거운 그녀의 애액이 침대를 넘어 바닥까지 적셨다. 이제껏 혼자서 해왔던 자위와는 차원이 다른 쾌감이 그녀의 몸을 순식간에 점령했다.


몇 배, 몇 십배는 더한 전류의 흐름. 일주일이나 참아와서 그런 것이었을 수도, 시우가 옆에 있었기에 그런 것이었을 수도 있었다. 어쩌면, 둘 다였을 수도 있었다.



절정하며 성대한 방귀까지 함께 내보냈다. 마지막에 그녀가 축 늘어지며 나온 무음방귀의 지독함은 다른 방귀의 추종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시우의 성감을 제대로, 마지막으로 자극했다.



그것을 깨달은 그녀가 마지막으로 그의 물건을 빠는 속도를 높였고, 




“크, 크읏… 싸요…!”



뷰릇, 뷰브브브브브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릇-!




시우도 이어 그가 일생에서 가장 기분 좋은 사정을 그녀의 입 안에 해냈다. 몰캉거리는 액체가 그녀의 입 안을 채웠다.




한 번씩, 서로 절정한 둘.

효선이 침대에 앉으며, 베에, 하고 입을 벌려보였다.

야동에서나 보아왔던, 그 장면.



그의 정액을 꿀꺽 삼킨 그녀가 그에게 안겨들었다.




“자알… 먹었습니다아…♡”


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그의 귓가에 속삭이며. 귀여운 방귀 한 방을 마지막으로 내뱉었다.




***




“방귀나 뀌면서 흥분하는 거, 이상하지 않아요?”




거실로 나와, 잠시 대화를 나누는 그들.

참고로, 그들은 알몸인 상태였다. 


시우가 효선의 꼬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꼬리의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물론, 꼬리가 아인들의 성감대인 만큼, 계속해서 그녀는 자극받고 있었다.



어찌되었건 결국 서로의 진심은 알았으니, 이제 감정도 공유하려는 듯 했다. 




“방귀나 보면서 흥분하는 저도 만만치 않죠, 뭐.”


“에헤헤… 전, 오히려 좋지만요.”



뿌우우우우우우우우웅~!




소파의 끝을 잡으며 그에게 엉덩이를 향하는 동시에, 깔끔한 소리의 방귀 한 방을 길게 뽑아냈다.




“콜록…! 어째, 냄새가 점점 독해지는 것 같은…”


“당연하죠. 스컹크녀의 뱃속에서 숙성되고, 압축된 방귀인데요. 무려, 일주일이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를 살짝 돌아보며, 엉덩이를 두어번 살랑여 흔드는 그녀. 엉덩이 근처에 묻어있던 잔향이 그의 코로 향했다.


그리고 그를 돌아본 채로, 살짝 고개를 갸웃하며, 수줍은 듯, 물었다.




“...싫어요?”


“아뇨, 너무 꼴려요.”


“헤헤…”




작은 고양이처럼 고로롱거리며, 그녀가 얼굴을 살짝 붉혔다. 예나 지금이나, 참 귀여운 면이 많은 그녀였다.


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모찌 같이, 흘러내릴 것 같으면서도 탱탱한 희귀한 감촉이 그녀의 엉덩이에는 있었다. 마치 가슴을 만지는 것 같았다. 




“밥이라도 먹을까요? 쉬는 겸.”




그녀가 꾹꾹, 흥분을 눌러 죽이고 있었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광경. 그저 그녀는, 막연한 미래를 기대하며 자신의 본능을 억누르고 있는 것일지도 몰랐다.




“간단하게 먹어요. 난 아직, 하고 싶은 거 많거든요.”



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자리에서 일어나, 그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며, 또다시 귀여운 방귀 한 발.


그러자 그가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 컴퓨터를 가져왔다.




“하나, 저도 하고 싶은 거 있는데.”




이제 슬슬, 서로에게 진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부끄러움은 점차 녹아 사라졌고, 그 자리를 진심과, 사랑과, 흥분이 채웠다.



그가 컴퓨터를 인덕션 레인지 옆 공간에 놓았고, 일부러 소리를 크게 틀어 영상을 재생했다. 아내와 함께 야동을 보는 이 상황에, 그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영상에서 나오는 장소도 그들이 있는 곳과 같은, 부엌이었다.


뿌오억~


영상에서는, 여성의 엉덩이가 식탁 위에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남자가 먹던 음식을 하나 집어들고, 엉덩이 뒤로 그것을 가져갔다.


뿌부부부부북, 뿌와아아아라락~!


그리고 그 음식에 와 충돌하는, 3초 가량의 방귀 두 방. 여자가 그 음식을 포크에 찍어 남자에게 내밀고, 남자는 그것을 받아먹으며 흥분한다. 

일반인 치고는 꽤나 긴 방귀에, 그녀가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 하하하… 진짜, 변태애…”




영상을 보던 그녀가 그에게 안겨들며 말했다.




“이제 아셨나요? 저, 방귀 뀌는 여자나 보며 흥분하는 변태인데.”




싱긋 미소지으며,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는 그.


말랑한 그녀의 배의 감촉이 하복부에서 느껴졌다. 그의 손이 자연스레 그녀의 엉덩이로 향했다.


그에게 안긴 채, 그녀가 엉덩이를 다시, 뒤로 쭉 뺐다.

냄비, 후라이팬, 접시가 가득 담긴 공간이 그녀의 엉덩이 바로 뒤에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조금의 주저도 없이, 그곳을 향해,




“흐으으으응…”



뿌부부부부부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러러러러러러러럭-!!!!




폭음과 함께 그릇이 덜컹거릴 정도의 세기로 방귀를 뿜어냈다. 그릇에 그녀의 방귀 냄새가 농밀히 스며들며 빠지지 않을 냄새를 남기고 있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금 그를 자극했다.




“방귀를 뀌면서 흥분한다더니, 정말인가 보네요.”




그의 음란한 손가락이 그녀의 음부를 슬쩍 쓸었다.

손에 묻어나는 애액,




“그게 제 첫 번째 비밀…이라니까요.”




흐흣, 웃음지으며, 그녀가 아까 방귀를 뀐 그곳에 놓인 후라이팬을 꺼내들었다. 후라이팬에 코를 가까이 하고, 킁킁 냄새를 맡은 그녀가 코를 살짝 말아쥐었다.




“우욱, 스테인리스인데, 냄새가…”




그리고 자신의 방귀로 잔뜩 물든 그것을 인덕션 위에 올렸고, 달구기 시작했다.




“오늘 저녁은 파스타에요.”


“좋네요.”




알몸인 채로 앞치마를 두르는 그녀.

그리고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오곤, 그를 그녀의 뒤에 서게 했다. 알몸 앞치마라니, 모든 남성의 로망 아닌가.



분명 그는 그녀의 등을 보고 있을 터였는데, 그녀의 가슴의 일부가 어깨 너머로 보였다.

앞치마에 뽈록하게 튀어나와 드러나는 유두가 매혹적이었다.

등 뒤에서 이렇게 확연히 드러나는 가슴이라니. 세계에 몇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시선을 내리면 그의 허벅지 부분에 숨김없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하릴없이 드러나 있었다.


반쯤 본능적으로, 백허그를 하며, 가스로 가득 차 있는 그녀의 배를, 마치 임신한 아내 배를 쓰다듬듯,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수리 부분에 볼을 댄 채로.



효선이 그의 손길을 즐기다, 엉덩이를 그의 몸에 바싹 붙이며,




뿌우우우부부부부부부부북부붑부붓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하고, 지독한 방귀 한 방을 그의 살결에 뿜어내 자신의 냄새를 마킹했다.




치이이이익-




그러면서도 그녀의 방귀로 점칠되어있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식재료를 넣었다.


양파, 햄을 비롯한 갖가지 채소와 고기들이 서서히 익어갔다.



한동안 그것을 뒤적이며 골고루 익히던 그녀가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제일 중요한 걸 까먹을 뻔 했네요.”




그리고는 갑작스레 인덕션이 있는 그곳에 올라앉아 허리를 앞으로 굽히며, 두 손을 뒤로 가져가 엉덩이를 벌리는 그녀. 시우의 시점에서는 보이지 않는 그녀의 항문이 벌렁거렸다.


시우를 향해, 매혹적인 웃음을 지으며, 그녀가 그에게 살짝 손짓했다.




“차암… 토핑 넣으려는데, 골고루 재료 섞어주셔야죠오…♡”




홀린 듯, 시우가 그녀를 부드럽게 안으며, 한 손으로는 그녀가 재료를 섞던 주걱을 들었다.




“응앗… 토핑, 추가할게요오… 길고, 진하게에…♡”



남자를 홀리는 말투로, 그녀가 얼굴을 시우의 어깨에 기대며 몸을 앞으로 더욱 숙였다.


엉덩이를 벌리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을 주며, 그 풍만한 살를 더욱 쭉 늘렸다.




“흐으으으응… 응으읏…♡”



푸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푸, 푸흐허흐흐흐흐흐흐흐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피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도저히 사람이 낼 수 없는 길이로, 그녀가 후라이팬 주위를 방귀로 덮어갔다. 재료가 익으며 나던 고소한 냄새는 어딘가로 사라졌고, 부엌 가득 그녀의 방귀 냄새가 차올랐다.


시우의 물건이 다시, 크게 발기했고 그녀는 그 모습을 보고 픽 웃었다.



그녀가 별안간 방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한 손으로 항문을 덮었다.




-부부부부부보로로로보보뿌뿌뿌뿌뿌뿌뿌뿌부부부부부붑! 뿌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그녀의 손 안에 방귀가 가득 담겼다.


그 손을 시우의 얼굴 앞에서, 화악, 펼치는 그녀.

시우는 본능적으로 눈을 감고 그 냄새를 음미하고 있었다. 

점점 그녀의 손이 내려가고, 그의 자지에 닿았다.




“왜, 이렇게 화가 잔뜩 났을까아…”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그의 물건을 자극하는 그녀.

그리고 자지를 잡은 손의 반대쪽 손을 다시 엉덩이로 가져가,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붑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커다랗고 지저분한 방귀를 담았다.


이번에는 그 손을 바로 그의 자지로 가져와, 살포시 그의 물건을 감쌌다.




“따뜻한가요? 일부러, 뜨거운 걸로 엄선해서 담아왔는데.”


“흣, 흐으아…”




그녀의 손놀림과, 얼굴 앞과 하체에서 올라오는 지독한 냄새에 그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가 별안간 키친타올을 한 장 뜯더니, 그의 귀두 부분을 자극해나갔다. 까슬까슬한 키친타올의 감촉에, 그의 허리가 움찔했다.




“쌀 것 같으면, 얼마든지 싸주세요오…♡”




한 손으로는 키친타올을 사용해 능숙하게 귀두를 자극하고, 다른 손으로는 기둥을 자극하며 그녀가 매혹적으로 속삭였다.


사정감이 빠르게 차오른 그가, 신음을 토해냈다.

항상 냉정하게만 보여왔던 그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의 손이 움직이는 것과 별개로, 그가 서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마치, 정말로 성관계를 하듯이 말이다.




“어머, 허리까지 흔들 정도로 좋은 ㄱ…”



뷰붓, 뷰부부부붓, 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릇-!




그녀가 말을 끝내기도 전, 키친타올이 축축히 젖어들었다. 그녀가 정액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 황급히 키친타올을 감싸들었다. 그녀가 당황하지도 않고 흐흣, 웃기만 했다.




“벌써 두 번째인데, 양이 엄청나네요.”




그 말을 하며, 그의 성기를 톡, 치고는 바닥으로 내려와 후라이팬에 면을 넣고, 능숙하게 파스타를 완성시켜나가는 그녀.


한 번 사정해 성욕이 떨어진 그는 그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사정하여 열기가 식은 그의 자지를 본 그녀가, 엉덩이를 그의 자지 근처로 쭉 내밀었다.




그리고 그의 물건 앞에서, 앞치마가 차마 덮지 못하는 풍만한 엉덩이를, 좌 우로 살살 흔들며,




뿌부부부부부…뿌로로로보보보보보보로로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루루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북-!




그의 물건에 직접적으로 방귀를 뀌었다.

야동에서는 흔히 좆방싸라고 하는 그것이었다.


살랑거리는 그녀의 엉덩이와 꼬리를 직관한 그의 물건이 점차 다시 꼿꼿해졌다. 그녀는 마치, 그의 물건이 식어있는 것을 못 봐주겠다는 듯 그의 성벽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그의 물건에 바싹 가져다대며, 그의 자지를 엉덩잇골에 끼웠다.




“우리, 귀여운 엉덩이 구멍한테 인사해볼래요?”




그녀가 항문에 힘을 주자, 옴쭉거리며 그의 자지에 뜨겁게 와닿아 느껴지는 그녀의 구멍. 그만큼, 그의 물건은 깊숙한 곳에 파고들어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그녀의 엉덩이 구멍이 열리며 그 안에 든 그것들이 자지에 와 충돌하기 시작했다.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루루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보보보보보보보보보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버버버벅~!!



“흐, 흐으으앗…♡”


“콜록! 우읍, 흐으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신음을 토해내는 한 쌍의 남녀. 부엌에서 시작되어 확산되기 시작한 방귀가 집 안을 꽉 채웠다.


흥분한 그녀가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이며 그의 자지에 방귀가루를 묻혔다. 그의 물건은 이미 그녀의 방귀로 절여지고 있었다.




야동보다, 몇 배는 꼴렸다.

영상에서는 절대 접할 수 없는 후각적 자극이 더해지며 더한 흥분을 이끌고 있었다.




“후으응… 후으아… 엄, 엄청나게 지독하네요.. 제가 맡아도.”




코 앞에서 부채질하는 그녀.

자신의 방귀 냄새를 맡고 지독하다며 몇 번 기침도 했다.

그 모습이 그렇게 꼴렸다.




“슬슬, 다 된 것 같은데… 먹을까요?”




어째서인지 노란 연기가 나는 듯한 파스타를 들고, 그녀가 접시에 그것을 담았다.




“아까 전, 야동에서 한 거, 그대로 해줘요?”




방귀로 음식을 절이고, 그것을 먹여주는 시츄.

그녀가 파스타를 포크에 말며 그에게 말했다.


막상 그녀에게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을 들으니 조금 부끄러웠다.


그런데 그것 이상으로, 오랜 염원을 이루고픈 마음이 더 컸기에, 부끄러움은 잠시 묻어두고 조용히, 그녀에게 말했다.




“그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몇 배는 더 꼴리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었나요?”


“에엑… 아까, 파스타 만들 때 이미 꼴려서 싸기까지 한 사람이 말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녀는 흥분하고 있었다. 오히려 더욱 그를 흥분시키고 싶어하는 표정에, 그의 마음도 다시금 녹아내렸다. 




“뭐, 그래도… 원한다면야, 더 꼴리게 해줄수도 있죠.”




꿀꺽.

마른침이 넘어갔다.




“그럼…”




그가 어떤 말을 하기도 전에, 그녀가 야동에서처럼, 식탁 위로 엉덩이를 올려 앉았다.

영상 속의 여자의 것보다 훨씬 더 풍만한 엉덩이가 유리 식탁에 눌려 팡파짐해져 있었다.


앞치마는 딱 골반 근처까지를 가리고 있었기에, 앞에서보나 뒤어서보나, 여러모로 흥분되는 옷차림이었다.



그녀가 허리를 돌려 그를 돌아보며, 흥분으로 가득 찬 얼굴을 보였다.


그리고 쉬잇, 한쪽 손가락을 가볍게 펴며, 입술 위에 올려 들어보라는 듯, 그의 파스타 그릇 위로,




뿌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 뿌부뿌부부부뿌부부우우우우우우우욱~! 뿌부부부두두두두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럭~!!!




굉장한 길이로 방귀를 뀌었다.




“흐, 흐읍…”




희석될 틈도 없이 점점 진해지고 지독해져만 가는 그녀의 방귀에, 그의 안색이 조금 새하얗게 질렸다.


파스타 위로 뿌려지는 농밀한 기체. 




“저,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거든요?”




그리고 자신의 엄지를 굽힌 채로, 버튼 모양을 만들어 등 뒤로 뻗어 그 쪽으로 내밀었다.




“이거, 알죠? 유명한 장난인데.”




알다마다.



말없이 그가 그녀의 손을 꼭 쥐며, 엄지를 누르자,




뿌부북!




짧은 방귀가 그녀의 엉덩이에서 뿜어져 나왔다. 예정된 꼴림에 그가 웃었다.




“마늘도 잔뜩 넣어서 파스타 만들었으니까, 이거 먹으면 더 지독해질텐데에…”




그녀가 헤실헤실 웃으며 그에게 마지막으로 말했다.




"이거, 시우 씨만 누를 수 있는 방귀버튼인데... 원하는 만큼 눌러봐요. 길게 누르면 길게, 얼마든지…”




마지막으로 말하며, 그녀가 몸을 다시 돌려 다리를 꼬았다.

엉덩이가 살짝 들리며 그녀의 항문이 아래로 보였다.




그가 파스타를 말아올린 포크를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가져갔다.



눈 앞에 놓인 풍만한 엉덩이를 두어번 쓰다듬자, 그녀가 햐읏, 하며 예상하지 못한 감각에 몸을 떨었다.


그녀가 얼른 누르라고 그를 유혹하듯, 한 쪽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한 쪽 궁둥이에 그녀의 몸무게가 실리며, 엉덩이의 모양이 색기있게 바뀌었다.



바람대로 그녀의 손을 잡고, 10초간, 꾸욱, 눌렀다.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륵! 뿌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로록! 뿌부라락!




정확히, 10초 동안 뿜어지는 그녀의 방귀가 그의 파스타에 직격되었다.




고상하게, 그가 그녀의 방귀로 절여진 파스타를 입 속에 쏙 넣었다.

지독한 냄새가 퍼졌다. 구릿한 냄새 뒤로 숨은, 기름에 묻혀 조금 희석된 또 다른 유형의 방귀 냄새.


아마 그녀가 재료에 실컷 뀌어댄 방귀 냄새가 아닐까.




이번에는 음식을 들지 않고, 순수한 호기심에 그녀의 손가락을 꾸우욱, 계속해서 눌렀다.

과연, 얼마나 길게 뀔 수 있을지 궁금해서.



그의 손가락이 누르고 있는 길이가 길어짐을 인지하고, 그의 마음을 알아차린 그녀가 배를 쓰다듬었다.




“으흥…♡ 시우 씨 의외로 짖궂은 면이 있네요… 흥으앗…♡”



뿌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높고 작은 소리로, 처음 25초간을 장식해나가는 그녀의 방귀.

그녀가 핫, 하며 숨을 한 번 들이쉬고는 다시 배에 천천히 힘을 주기 시작했다.




뿌부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부부부부북~! 부부루루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벅! 뿌복부부보보보보로보부북북북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부북뿝부부부부부부부부뿡부부부뿌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그리고 그녀가 힘을 주기 시작함에 따라 그의 얼굴에 느껴지는 강한 풍압의 방귀.

식탁이 그녀의 엉덩이에서 오는 진동으로 덜덜 떨렸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여유롭다는 듯,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넘기며 항문으로는 시끄럽고 천박한 연주를 계속해나갔다.




“흐응…♡”



뿌부부부부루루루루루뿌보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로로록~! 뿌부부러러러버버러러거버버버꺼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부부뿌우우우우우욱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뤼리리리리릭부부부부구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웁!! 뿌부부부부부부부북부부부부부어어어우우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욱-!!!




50초, 1분, 1분 30초를 넘기는 그녀의 방귀.

갑자기 몰아치는 방귀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청각에 계속 울리는 지저분한 소리에, 제대로 소리도 들리지 않고 뭉개지는 것 같았다. 코에 타는 듯한 고통이 퍼졌다.




“콜록! 크으압… 아으… 콜록, 콜록!!”


“흐응♡… 아직… 많이많이 남아있으니까아…. 마음껏, 누르고 있으셔도 돼요오…♡♡ 흐으읏…”




북뿌부부부뿌부부북뿌뷕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욱! 푸르러뤄러러러러럽, 뷔비비비부루부부르부부부… 푸스스스스스스스스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북부붓부북부북부북북부부부루루루룩-!!




하지만, 그는 그러지 못했다.

조금만 더 누르고 있다간 정말로 산소 부족으로 기절해버릴 것 같았기에.


그의 손이 힘없이 그녀의 손을 놓쳤다.

갑자기 떨어지는 그의 손을 느끼고, 그녀가 응? 하는 표정으로 그를 돌아보았다.



그를 이 지경까지 만들어 놓고도, 그녀는 여전히 건재하게 방귀를 같은 소리와 압력으로 그에게 뿜어내고 있었다는 것이 어쩌면 조금은 무서울 지경이었다.


설마 냄새와 길이에 못 이겨 잡은 사람이 먼저 놓치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 상상조차 못한 그가 그녀의 엉덩이를 한 번, 찰싹 때렸다.




챠압-!


뿌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히끅!?”




갑자기 퍼지는 따끔함에, 왜 때리냐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가 그를 돌아보았다. 살짝 상기된 그녀의 얼굴이 귀여웠다.




“크흡, 콜록! 콜록…!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냄새가 이렇게…”


“이게 다, 시우 씨 때문이에요오… 미리 말해줬으면, 우리 서로 좋은 거였잖아요?”


“누가 미쳤다고 이런 취향을 대놓고 말해요?”


“....”




그의 반박에, 귀엽게 고개를 갸웃하며 그녀가 그가 잡고 있던 포크를 빼앗았다.




“쳇, 변태 남편은 결국 제가 책임져야 하는 건가요?”




익숙한 손놀림으로 파스타를 순식간에 말아올리고, 그것을 엉덩이 뒤로 가져갔다.


마치, 야동에서처럼.




“몇 초 동안 드레싱해드릴까요?”


“음… 하고 싶은 만큼요.”


“그럼 평생일 텐데에~♡”




남자를 꼬시는 것처럼, 그녀가 식탁에 한손을 짚고  엉덩이를 쭉 뺀 채, 살랑살랑 흔들며, 꼬리도 함께 움직이도록 했다.




뿌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뿌두두두두두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뤼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뷔비비비비비러러럭!! 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부부브부보보보보보봇! 뿌뤄러러러ㅡ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보보버보버보버버버버버버러러뤼리릭-!!




그리고 아까 전, 그가 손가락을 눌렀을 때처럼, 길고 더러운 소리로, 포크에 감겨있는 파스타를 더럽혔다. 


방귀를 계속해서 뀌는 동시에, 손을 돌려가며 파스타에 방귀가 묻지 않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 그녀.




“흐읏, 하아… 하아… 이거, 너무 흥분돼서…♡♡”




그녀의 눈에 조금은 당황스러워보이는 미소가 띄워졌다. 계속해서, 그녀는 파스타에 방귀 입자를 뿌려댔다.




뿌뷔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부부부부부부루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욱-! 뿌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흡, 흐아아…♡ 엄청, 길었는데…”




그녀가 썩은 냄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더렵혀진 파스타를 조심스럽게, 그에게 내밀었다.




“...먹을 수 있어요?”




씩 웃으며, 그가 그녀의 손을 말아쥠과 동시에, 그것을 입 속으로 쏙 넣었다.




“얼마든지요.”




텁텁한 면발에 그녀의 역한 냄새가 농축되어 스며들어가 있었다. 도저히 빠질 것 같지 않은 냄새에, 그가 몇 번 헛구역질했다.


한 번 면을 씹을 때마다, 그녀의 항문에 입을 대고 온전히 방귀를 받아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럼에도, 꼴렸던 건 단순히 그녀가 귀여워서였을까.



연신 헛구역질하는 시우를 바라만 보던 그녀가 어쩔 줄 몰라하며, 뱉으라고 그를 몇 번 쳤다.

물론, 뱉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그, 그걸 왜 진짜 먹어요!!///”


“아까워서… 우리 자기가 손수 뀌어준 방귀인데.”




느닷없는 ‘자기’라는 호칭에, 그녀의 얼굴이 확 물들었다.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그녀가 우물거렸다.




“자, 자기라니… 으흐아…///”




붉어진 얼굴로, 어쩔 줄 몰라하는 그녀. 이제껏 ‘~씨’라는 호칭 이외에는 거의 써 본 적이 없었으니, 이런 호칭은 익숙하지 않은 듯 했다. 이렇게 보면, 연애를 할 때도 참 건전하게만 교제한 둘이었다.


우물쭈물거리는 그녀의 모습에, 시우가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하하, 그렇게 부끄러워요?”


“아, 아뇨, 그런 건 아닌데… 갑작스럽달까.”


“앞으로, 이렇게 많이 부를 건데.”




그녀의 얼굴이 화끈, 다시 붉어졌다.




“갑자기 가슴 속이 간질간질해져서. 못 참겠어요… 헤헤…”




그녀가 그의 옆에 와 팔에 얼굴을 부비적댔다.

마치 고양이가 주인에게 자신의 냄새를 묻히듯.

그녀는 그의 옆에 앉아 자신의 꼬리에 배어들어간 지독한 냄새를 그에게 묻히고 있었다.




“시우 씨이… 흐응…♡”




낮은 신음을 흘리며, 그녀가 살짝 몸을 세워 시우의 목덜미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잔뜩 발정한 얼굴로, 상기된 채, 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훗♡, 하아…. 시우 씨 냄새…♡ 너무 좋아서…”




그녀의 오똑한 콧날이 느껴지고, 뜨거운 콧김이 목덜미에 스치듯 지나갔다.




“하아, 하아…♡ 또, 발정나버릴 것 같은데… 못 참겠서요오…♡”




그의 몸에 상반신을 기댄 채, 그녀가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슬쩍 벌렸다.




“시우 씨, 좀 써도 되죠? 후으앗…♡”




그의 냄새를 맡으며, 그녀가 한쪽 손을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갔다. 

쓴다니,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차리기도 전,




“흐으응… 응앗…♡ 핫, 햐아♡”


찌걱, 찌거억, 찌걱찌걱찌걱




남편의 냄새를 맡으며, 알몸 앞치마를 한 아내가 자위를 하고 있었다. 찌걱찌걱, 하는 물소리와,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뜨거운 숨, 교태스런 신음소리가 그의 바로 옆에서 들려왔다.




“...꼭 지금 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제 냄새라뇨?”




시우도 이런 음란한 상황에, 저녁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성이, 자신을 원하며 옆에서 달아오른 몸을 달래고 있는데 그것을 마다할 남자가 어디 있을까.




“흐응, 흐읏♡, 졔가아, 시우 씨 출근했을 때, 맨날 이렇게 자위했었어요오…♡♡ 응흐읏.., 시우 씨 옷 냄새 맡으면서엇… 발정난 보질 쑤셨었…어요오…♡♡”


찌걱찌걱, 찔걱, 찌걱♡



푸르르르르르르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라라라롸롸롸롸라라락-!!




잔뜩 발정난 표정을 지으며, 그녀가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리고는 눈을 감고, 시우의 몸에 완전히 얼굴을 묻었다.




“발정난 채로, 매일… 시우 씨 이름 부르면서♡♡”


찌걱, 찌걱, 찌걱찌걱찌걱-



뿌쁘쁘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빠빠빠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밥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햣, 흐으응…♡ 그리고, 이렇게, 지독한 방귀나 뿡뿡 뀌어대면서어… 하아, 햐으응…♡” 


찌걱, 찌걱찌걱- 찔걱찌걱찔걱-



읏-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매일, 매일 그렇게… 흥으앗… 시우 씨, 시우 씨이…♡♡ 햣, 햐으으…♡”



북브브브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찌걱, 찌적찌적찌걱찔꺽찌꺽찌적-




그녀가 시우에게 숨기고 싶었던 두 번째 비밀. 그것을 그녀가 꺼내든 것이었다. 부끄러운지 그녀가 시우의 팔을 살짝 잡았다.


시우가 시선을 내리자, 자신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채로, 중얼거리며 달아오른 몸을 달래고 있는 그녀가 있었다.


그 중얼거림이 뭔가 들어보면,




“시우 씨갸아…♡ 나쁜, 거예요오… 햐읏♡, 이러케에, 야한 냄새나 풍기고 다니고. 흐응♡♡, 햐으앗…♡ 변태 스컹크 아내나 발정시키는 시우 씨가, 나쁜 거에요오.. 어떻게 참으라구… 이렇게 야한 냄샐…풍기고 다녀요오…♡♡”


찌걱찌걱찌걱, 찔꺽찌적찌적찌적…


부브브브부룩루루루부부부부루보보보보보보보로로부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브브브브브브…푸스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하아, 숨이 가빠졌다.


자신의 가랑이를 계속해서 쑤시며, 그녀의 발음이 서서히 뭉개졌고, 말들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 더욱 색기가 넘쳐졌다.




“우리,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안방으로 갈까요?”




시우 씨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슬쩍 쓰다듬으며, 그녀의 허리로 손을 옮겨 매끈한 그녀의 등까지 한 번에, 쓰다듬었다.




“하아, 하아… 좀만 더 하면, 갈 것 같은데에…♡♡”


“안방 가서 미칠 때까지 절정하게 해드릴게요.”


“읏, 시우 씨 진쨔아… 변태…”




잠시 가랑이에서 손을 떼고, 식탁 의자에서 일어나는 그녀. 찐득하게, 의자에서 늘어지는 그녀의 애액이 알몸 앞치마 안의 그녀의 보지까지 이어져 있었다.




“빠, 빨리 가요. 나, 참기 힘들어서…”




안달난 표정으로, 그녀가 그를 귀엽게 재촉했다.


그도 더 이상, 이성을 유지하기 힘들었기에, 자신의 사랑스런 아내를 안고 키스를 하며, 천천히 안방으로 걸어갔다.


잠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다는 듯한 한 부부의 모습이었다. 멀리서 보면 조금은 우스꽝스러울지도 모르겠으나, 이들은 그만큼 서로에게 진심이었다.




안방에 도착해서도 이들의 키스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방 안에 울리는 야한 침소리.

방 안을 채우는, 야한 체취


그리고,




부부부부부우우우욱-! 뿌, 뿌끄러러러러러러러럭!




 방 안을 더럽히는 천박한 소리.




“어째, 길이가 좀 짧아진 것 같네요? 쌓인 거 다 뀌셨어요?”


“하아.. 아뇨, 지금, 참고있는 거에요.”




그녀가 지금 내보내고 있는 방귀는 성적으로 자극당하며 뿍뿍 ‘새어나오는’ 수준의 방귀였다.




“왜요?”


“그야…”




그녀가 한 손으로는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다 그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으며, 속삭였다. 




“이거, 다… 시우 씨가 박아줄 때 모두 뀌어버리려고요.”


“하… 이런, 야한 여자가 제 아내라니.”


“좋아하실 거면서.”


“맞긴 하죠?”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며, 점점 대화가 이뤄지고 있었다. 티키타카라고 하던가. 탁구공이 톡, 톡 소리를 내며 오가는 것처럼, 둘의 대화도 가볍게 이뤄지고 있었다.




“하고 싶은 거 있다고 했잖아요.”


“아, 그, 그거…”




그녀가 침대 한가운데로 향하며, 고양이 자세를 취했다.


그녀의 엉덩이살이 여문 과일처럼 보였다. 당장이라도 깨물어주고 싶은, 그런 신선한 과일. 봉긋하게 솟아 달콤한 향기를 풍기며 수컷을 유혹하는, 그런 과일.



그녀가 엉덩이를 살랑이며, 그를 유혹했다. 그녀의 풍성한 꼬리 아래 감추어진 풍만한 엉덩이. 


꼬리는 움직이지 않은 채, 모든 남자를 꼬실 수 있을 법한 엉덩이를 좌 우로 살랑이며, 침대에 얼굴을 붙이고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 그 어떤 말랑한 물건 저리가라 외칠 듯한 엉덩이의 골짜기 부분을, 손바닥으로 살짝 덮으며, 




“시우 씨, 여기, 얼굴 묻어보고 싶지 않아요? 고양이 자세 한 채로, 시우 씨 얼굴에, 코에, 스컹크 특제 독방귀, 뿌우웅- 하고, 가득 뀌어줄 수 있는데…♡♡”




라고, 그를 유혹했다.


그런 그녀의 야한 말과 모습에, 그가 천천히 침대 위로 올라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살을 붙잡았다. 손이 잡는 대로, 깊게 파이는 그녀의 엉덩이의 탄력은 그가 이성을 반쯤 잃도록 만들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 깊이 숨을 한 번 들이쉬었다. 킁킁, 두어번.




“스으으으으으… 흐아아…”




정말, 누가 보아도 변태, 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어보이는 모습이었다. 구릿하게 살결에까지 배어들어간 그녀의 잔향이 그의 콧속으로 파고들었다. 


저도 모르게,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야한 향기를 직접 들이마쉬니 그것이 그를 최음시키고 있었다.




“콜록!”




그가 남아있는 잔향을 충분히 음미할 때까지 기다리는 그녀. 오직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그의 거친 숨을 느끼며, 서서히 다시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한동안, 그는 그녀의 항문 근처에서 코를 킁킁대고 있었다. 그리고 잔향이 모두 사라질 때 즈음, 그녀가 그의 얼굴 주위를 꼬리로 감쌌다.



꾸욱 조여오는 포근한 털에, 그의 얼굴이 더욱 엉덩이 사이로 밀착되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몇 번 씰룩이며 그를 더욱 더 깊은 곳으로 인도했고, 그는 그녀의 엉덩이 구멍에 코를 맞추었다.




“흐, 흐으앗… 시우 씨, 숨결이 바로 구멍에…♡♡”




그가 내쉬는 뜨거운 숨이 그녀의 항문을 간질였다. 그에 따라, 다시금 달아오르는 그녀.




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뿌부뿌뿌뿌뿌뿌뿌부부뿌부뿌부부뿌부뿌뿌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부부부버버버버버버러러러럭~!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지금껏 참아왔다는 말이 허언은 아닌지, 압축된 기체가 좁은 관을 흐르는 듯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방귀가 그의 콧 속으로 직격되었다.




“크훕, 콜록! 우읍! 으으읍!”




그가 몸을 움찔거리며 뒤흔들었다. 본의 아니게, 그의 콧날이 그녀의 항문에 문질러졌다. 




“하아… 하으아… 시우 씨, 시우 씨이…♡ 지금, 그렇게 자극하면…♡♡”




아마 그에게 그녀를 자극하려는 의도는 없었을 것이었다. 다만, 그가 읍읍거리며 오는 진동은 그녀의 엉덩이 주위까지 제대로 자극했고, 그녀는 그 쾌락에 무너져가고 있었다.




“흐, 흐으으...♡”




그녀의 보지가 젖어가고 있었다. 한 번 신음을 흘릴 때마다 애액이 왈칵왈칵 나오며 그녀의 다리를 푹 적셨다.




뿌봐라라라바바바뽜바바바뽜바바봐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바바바바바라라라라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흣, 흐으응…♡”




한 번 더, 그녀의 몸을 뒤흔드는 진동.

움찔거리는 그의 몸이 하체에서 느껴졌다.



그녀의 엉덩잇골 사이에 갇혀, 방귀로 호흡하는 그. 산소가 부족해졌고 그녀가 뀌는 모든 방귀는 그의 호흡기로 억지로 들어가고 있었다.




“시우 씨… 제대로, 한 번만…”




그녀가 한 손을 뒤로 가져가 그의 얼굴을 더욱 꽉 눌렀다. 그의 콧날이 그녀의 항문을 살짝 밀치고 속으로 들어갔다.




“크우웁… ㅎ, 효선 씨…읍?!”


“흐, 흐으으아… 이거, 이거 안 대애…♡ 기분이… 이샹해애♡♡”




조금은 불길해보이는 그녀의 말투.

살짝 눈을 들어 그녀의 상태를 바라보니, 그녀의 얼굴에는 이성이 보이지 않았다. 오직 본능만이 남은, 천박한 얼굴이었다.


성욕의 노예가 된 그녀가 소음순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응흐으앗…♡♡”



뿌쁘프프프프프브브브브브브브브으으으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러러러럭러러럭러럭러럽-버버버버버벅-!!



“끄흡, 커헉! 콜록! 크읍…”




그의 코가 그녀의 항문을 별안간 꾹 누르자, 폭발하듯 그녀의 방귀가 그의 코와 부딪쳐 콧구멍 속으로 남김없이 들어갔다.


효선 또한, 그의 콧날이 계속해서 그녀를 자극한 것에 무너졌고,




“미, 미리 미안ㅎ…”




미안하다, 그 말을 그녀는 끝내지 못했다.


순식간에 그녀의 얼굴이 확, 돌변했다. 정말, 발정난 암컷의 표정. 앞에 놓인 수컷을 탐하고 싶다는 본능만 남은 표정이었다.




순식간에 그의 얼굴 위로 올라탄 그녀.

다만, 그녀가 올라탄 방식은 그의 하체를 등지고 얼굴에 앉은 방식이었다. 




“핥아줘요, 빨리, 빨리이…”




그녀가 허벅지 아래로 보이는 그의 머리칼을 꽉 쥐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항문을 그의 입에 들이밀었다. 잔뜩 발정난, 애타는 얼굴로, 그녀가 그의 머리를 두어번, 통통 때렸다.


그가 천천히 입을 벌리자, 그녀가 그의 입에 엉덩이를 쑤셔넣었다. 엉덩이에 남아있는 악취는 모두 그의 입 속으로 들어간 셈이었다.


시우가 살짝만 혀를 내밀면, 축축하고 한편으론 탄력있는 그의 뜨거운 혀가 그녀의 은밀한 구멍과 미끄러지듯 마찰했다.




“흐, 흐으으… 잠, 까안… 이거, 기분이이…♡♡”




그의 혀가 항문에 닿자마자, 몸을 뒤흔들며, 그녀가 촤륵, 분수를 그의 이마에 뿜어냈다.

그녀의 사타구니를 따라 줄줄 새는 애액이 그의 입으로 고스란히 들어갔다.




뿌부부부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부부루부부부부루루루루부부우욱-! 푸봐뽜바바바바바다다다다바바바바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뿌고우우우우우우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흐, 흐으으앙…♡”




그녀가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튕기며, 그의 혀에 자신의 항문을 마찰시키고 있었다. 그의 머리칼을 쥔 채로, 그의 입에 더욱 바싹 엉덩이를 밀착시키는 그녀. 



연신 방귀를 내보내는 동시에, 그녀가 다리를 살짝 벌렸다.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가 그녀의 아래 깔린 그에게도 보였다.



그녀의 항문이 움찔거리며 그의 혀와 키스했다. 그녀의 항문이 어떤 것에도 가로막히지 않은 채 그의 혀에 닿으며 더한 쾌감을 이끌었다.


혀로 주위를 핥다가도, 구멍 한가운데를 누르고, 다시, 부드럽게 애무했다.



그때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철철 넘쳤으며,




“하으응! 거기, 너무 좋아여어… 좀 더, 좀 뎌어… 세게, 세게 해줘여어….♡♡ 더, 격하게엣…!♡♡♡”




그의 애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가랑이 사이로 보이는 그의 머리칼만 꼭 쥐고 있는 그녀.


그리고 그녀가 직접, 애액으로 더렵혀진 그곳에 자신의 손가락 2개를 동시에 삽입했다.




“흐,흐으으… 흥분돼애… 쾌감에 주거버려어…♡♡ 이, 이거 위험… 한데엣…♡♡”




녹아내리다 못해 무너지는 그녀의 얼굴.




부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보보보보보보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보보보보보보로로로로보보보보보보보보부부부부뿌뿌뿌부부부부부부부붑부부붑붑루루루루루루룩~!




항문을 애무하는 그의 입술에 뿜어져 나오며 괴상하고도 청량한 소리를 내는 그녀의 방귀를 양껏 들이마쉬며.


그리고 눈앞에서 보지 속을 들락날락하는 그녀의 손가락을 보며.


그도 점차,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쯉, 쮸븝…”




그의 거친 숨결이 그녀의 뒷구멍에 닿았다. 흥분이 배가 되어 그녀를 덮친다. 야한 페로몬이 그녀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며, 그를 최음시켰다.




“흐, 흐으아앗…”


찌걱, 찌걱찌걱찌걱찌걱…




남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자각도 없이, 아니, 오히려 남편이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하며, 그녀가 계속해서 골반을 움직이며 그의 혀에 자신의 뒷구멍을 마찰시키고 있었다.





“후, 후으… 나, 나 어떠케에… 진짜, 변태가타아…♡”





그녀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도, 뽈록히 커진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흐읏, 하아♡, 하아. 시우 씨 콧날이, 제 보지에…”




그리고 살짝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그녀가 시우의 콧날에 자신의 보지를 맞추었다.


그리고 찌걱거리는 물소리를 내며, 시우의 콧날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처럼 정교한 움직임은 없었지만, 맨들맨들한 콧날이 클리토리스에 와 마찰하기 시작하고, 시우도 그녀의 애널을 더욱 더, 격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의 후각 신경에 달콤한 여성의 페로몬이 걸려들었다.


그를 최음시키는, 그녀의 애액의 향기. 그녀의 방귀의 냄새.




“흐읏, 햐으으읏♡, 갈, 것… 같아요오…♡♡ 가도, 되나요? 발정난 암캐, 가도 되나요?♡♡ 흐으우우으앗…♡♡”



뿌부드브브브브두브브브브브드브브브북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북부부부부부부북부부부부부부북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비비비비비비비다닥다다다다다다다봐바바바바바바바바박! 부부부부브브브브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퓨후우으으으으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부브브브버더더더더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벅-!!!



“햐, 햐으아아아…♡♡ 가버려요오….♡ 시우 씨, 너무 야해애….흐흐으으앗….♡♡ 내 방구, 너무 지독해앳♡ 변태 스컹크녀 뱃속에서, 일주일이나… 챰아서♡♡”




그리고 그를 마지막으로 자극하는, 그녀의 교태스런 신음소리. 잔뜩, 무너져 내리는 그녀.


그녀의 방귀의 길이도 함께, 그녀의 흥분을 알리기 시작했다.





“훗, 햐으아앗…♡♡ 시우 씨, 시우 씨이… 가요, 진짜 가요…♡♡ 흐으앙… 스컹크녀 특대 방귀… 나와버려요옷…♡♡♡”




그리고 이내,




“흐으으으으으으으으아아앗-♡♡♡”



뿌브브브디디디디비비비비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비비비리리리리리리릭-! 뿌븝두두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룩루룩루룩루룩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부부부부롸빠빠빠빠빠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롸라라락-!! 뿌브브브브브브드드드드드드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프프류류류류류류류퓨퓨퓨퓨퓨퓨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뤼리리리비빅비빅바밧바박바바락바박바벅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럭러럭러럭러럭러럭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그녀가 강하게 절정하며 그의 입에 특대 유황방귀를 쏟아내었다.


그의 입이, 갑작스레 들이차는 방귀의 흐름에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다, 식도를 타고 몸 속으로, 들어가 그를 뼛속까지 더럽히는 그녀의 방귀.




“크흡! 커헉! 콜록! 읍, 으브부부웃!”




그가 순간 느껴지는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위험한 농도였다.

아무리 그가 이런 쪽으로 페티시가 있다 한들, 버티기 힘들 정도로, 말 그대로 코를 막지 않고서는 당장이라도 기절해버릴 듯한 냄새였다.




그러면서도 천박한 말와 천박한 방귀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그녀의 모습에, 그도 한계치까지 자극당해버렸고,



이제는 그도, 참을 수 없게 된 모양이었다. 



시우 씨가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벌떡 일어섰다. 그녀가 뒤로 발랑 나동그러지는 것을, 그가 그녀의 허리를 감싼 손에 힘을 주며 막아냈고, 동시에 그녀를 조심스레 침대에 뉘였다.


처음으로, 그가 원하는 것을, 행동으로 곧바로 옮긴 순간. 




“하아, 하아…♡”


“헉, 하아… 하으으…”




얼굴이 잔뜩 무너져 쾌락에 굴복한 여성이, 그의 아래 깔려 그와 눈을 맞추고 있었다. 붉어진 그녀의 얼굴. 조금 초점이 사라져 쾌락만을 탐하고, 그를 원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눈.


중독적인 정복감이 시우를 점령해갔다.




“우리, 할래요…?”




하고, 그녀가 속삭였다.


부부가 된 후로도, 연애를 할 때에도, 절대 그녀가 허용하지 않았던 것. 하면, 자극당해 그녀의 뱃속에 있던 가스가 모두 터져나오게 되는 그것.



시우도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

그녀도, 시우의 진심을, 깨달았다.



효선이 다시, 몸을 돌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웠다.


그리고 다리를 벌려, 시우에게 이미 질척해져 탁한 애액이 흐르고 있는 보지를 보이게 했다. 


그에, 시우도 천천히, 그녀의 위로, 몸을 올렸다.



그가 손을 뻗어 침대 옆 서랍장을 열고, 안에 있던 무언가를 꺼내려 하자, 그녀가 그를 막았다.




“오늘만큼은, 그냥… 하고 싶은데.”




그리고 그의 자지를 슬쩍 만지며, 그녀가 공기를 담은 목소리로, 그를 유혹했다.


잔뜩 발기한 그의 성기가 효선의 성기에 살짝씩 스치고 있었다. 그때마다 솜털이 스치는 것 같은 감미로운 감각이 퍼졌다. 그녀는, 시우의 눈을 살짝 피하며, 작게 속삭였다.




“안에… 싸도 되는데. 얼마든지…”




자지를 잡은 그 손을 움직이며, 귀두 끝을 그 조그만 입구에 가져다 비비며, 그녀가 그와 몸을 밀착시켰다.


그녀가 먼저, 들이대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가며, 한 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들어 그의 입술에 볼록히 커진 유두를 문질렀다. 


그가, 입을 살짝 벌려, 그녀의 유두와 입맞춤했다. 천천히. 그녀가, 아프지 않게. 오직, 흥분만을 느끼도록.




“츕, 쮸오옷, 핫, 츕, 츄웃…”




그의 혀가 그녀의 유두를 애무하고, 그의 이빨이 그녀의 목덜미를 깨물었다. 천천히, 방호벽을 무너뜨리며. 지나칠 정도로 정도에 집착했다. 그 과정이 그녀를 더욱 애타게 했다.



연한 분홍빛으로 물든 그녀의 질구가, 뻐끔거리며 탁한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마치. 자신은 준비되어있으니, 언제든 들어오라는 듯 말하는 듯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이마에 쪽, 가볍게 입맞춤한 그가, 천천히, 하체를 위쪽으로 움직였다.



찌-거억-



천천히, 야한 소리와 함께 열리는 그녀의 질구.

그의 성기를 오물거리며 받아들이는 그녀의 질.




“흣, 흐으으아… 자, 잠까안…”




막상 섹스를 하려니 무서운지, 그녀가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자신의 안으로 두꺼운 살이 들어온다는 이물감에, 그녀가 한 손으로 입을 막았다.




안심하라는 듯, 그가 한 손을 내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자극하기 시작했다. 성감이 다시금 자극되자, 애액이 밀려나오며 그녀의 속이 조금, 풀어지는 듯 했다.



그리고,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흐, 흐으아, 처음엔 좀 참고 싶었는데에… 그렇게, 자극…하면…♡”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부푸바바바바바바바바봐바바바바바붓부부부부부푸부부부부부부부부우부부부부부보보보보보오오오오옷~!



“참을 수가아… 없자나요오....♡♡”




연신 그의 사타구니에 방귀를 뀌어대며, 그녀의 속에서 윤활 역할을 하는 애액이 한 번 더 밀려나와 그의 성기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녀도 서서히 아픔보다는 쾌락이 느껴지기 시작하는지, 아픔의 신음이 아닌 순수한 정의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푸욱-!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힘을 주자, 그의 커다란 물건이 모두, 그녀의 안으로 삽입되었다.




“흣, 흐으으앙…♡♡”


“하아, 하아… 드, 들어갔어요, 효선 씨.”




그가 부들부들 떠는 그녀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아쥐었다.




“크읏… 효선 씨, 엄청나게… 조이네요… 괜찮아요?”




그녀의 반응을 살피는 그의 따뜻함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로, 힘겹게.




“조금, 아, 아파요오… 잠, 깐만…”




그가 그의 성기가 삽입된 부분을 보자, 진한 붉은색의 피가 애액에 섞여 묻어나오고 있었다.

그가 놀라는 기색을 보였다.




“효선 씨, 처음이었어요…?”


“아우우…///”




그녀가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돌리고는, 살짝 그를 바라보며,




“....처음이에요.”




조용히 말했다.

그 모습에, 한층 더 설레버리는 시우.




“...항상, 자극당하면 방귀가 참을 수도 없이 나와서… 연애를 해도 조금 진도 빼고, 금방 차이고, 그랬었어요.”




그런 그녀가, 시우의 상체로 손을 뻗었다. 마치 안아달라는 그녀의 몸짓에, 그가 천천히 상체를 기울였다.


그녀의 따뜻하고 여린 팔이 그의 허리를 감쌌다.




“그런데, 이런 절 이해해주고, 좋아해준 건, 시우 씨가 처음이었어요. 뭐, 처음부터 방귀를 막 뀌고 다닌 건 아니었지만요…♡”




점점 삽입된 부분에서 쾌감이 이뤄지는지, 공기가 섞여 들어간 그녀의 말투가 시우를 자극했다.



말없이, 그는 그녀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흣, 후우…♡ 제 방귀를 좋아해준 건, 시우 씨가 처음이었어요. 이런 부끄러운 제 모습을 좋아해준 것도, 시우 씨가 처음이에요.”



, 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를 유혹하는 듯한 방귀가 그녀의 항문에서 새어나왔다. 그녀의 새로운 성감이 자극되며 개발되고 있다는 뜻이었다. 방귀를 뀐다는 것은, 그녀가 흥분했다는 뜻과도 같았으니.



그녀의 얼굴이 폭발할 것처럼 붉어져 있었다. 움직이지 않고 있었는데도, 그녀의 안이 파도치듯 그의 물건을 흡착해오기 시작했다.




“먼저 손을 내밀어준 것도, 먼저, 말을 걸어준 것도.”




서서히, 그녀의 표정이 풀어졌다.


아픔은 서서히 녹아 사라지고,


그 자리를 점점, 사랑이 채우고 있었다.




“먼저, 날 향해 웃음 지어준 것도.”




그의 아래 깔린 그녀가, 두 손을 그의 물건으로 차 있는 아랫배에 살포시 올리며, 잠시 감각에 집중하려는 듯, 눈을 살짝 감았다.


그리고 눈을 감은 채, 마지막으로 그에게 말했다.




“시우 씨가, 처음이었어요.”




잠시 호흡을 고르고,


그녀가 천천히 눈을 떴다.



기다려온 감각. 

기다려온 관계.

기다려온 상황.


우리 둘 모두가, 기다려온, 이 순간.



시우의 모든 것이, 그녀를 행복하고, 또 흥분하게 만들었다. 시우의 말 한 마디, 웃음 하나가,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그렇기에, 불과 몇 시간 전까지 그녀는 시우 씨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었으면 바랐다. 그리고 이제는, 그도 자신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랬기에, 그녀는 더욱 그를 원하게 되었다. 더욱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가 그의 뒷목을 잡아 내리며, 그의 귓가에 입을 가까이 했다. 그리고 교태스런 신음을 내며, 천천히, 속삭였다.




“참은 방귀, 모두, 뀌어버릴 테니-”


뽀오오오보보보오오오오오오오오오보보보오오오-


“-지금까지 기다려온 만큼, 날 사랑하는 만큼, 박아주세요.”


-오오오부부브브브부부루루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구구구국-!!




파앙-!



즉시 그가, 허리를 크게 움직였다.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낭낭히 울렸다.




“히끅!? 하, 아아앗…♡♡”




그녀가 허리를 강하게 튕겼다.

갑작스레 오는 자극에, 그리고 생전 처음 느껴지는 자극에, 한 번 박히자마자 시우의 몸에 분수를 뿜어내며 절정해버린 그녀.


몸을 떨면서도, 새로운 유형의 쾌락에 눈떠가는 그녀. 그가 멈추지 않았으면 했다. 그가 더욱 거칠게, 자신의 안에 박아줬으면 했다.




부부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북부북부북부북부부부부부부부부루푸푸프프프스흐으으으으으브브브브브브부부부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그리고 갑작스런 자극에 터져나온 이 커다란 방귀 한 방이, 이 관계의 절정을 알렸다. 



시우가 혜린의 자세를 바꿔, 뒷치기 자세로 바꾸었고, 유사 고양이자세를 취하게 된 그녀는 그에게로, 다시 한 번 숙성된 독가스를 내보내게 되었다.




푸스스스스스흐흐흐흐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읏-♡




“햐아, 햐으앗…♡ 시우 씨이…”




갑작스레, 그녀의 말투가 바뀌었다.

초점이 사라진 눈.


스위치가 완전히 눌려버린 그녀였다.


지금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관계 속에서, 그녀는 극한에 이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와의 관계에서, 그녀는 극한의,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가 자신의 안에 들어간 시우의 자지를 몸 아래로 손을 뻗어 만지작거리며, 




“맨날 시우 씨 이름 부르면셔어…♡♡ 자위나 찔꺽찔꺽 했던 가스탱크를… 시우 씨 자지로, 혼내쥬세요오…♡♡♡”




그의 자지가 그녀의 안에서 한 층 더 커졌다. 그녀의 입에서 나온 천박한 대사는 그를 제대로 자극했다.

그녀가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안에 들어간 그의 자지를 더욱 느꼈다.


스스로, 앞뒤로 몸을 움직이며, 시우 씨,하며 새는 발음으로 그를 계속해서 불렀다.


그리고 그도 흥분의 한계치까지 다다라,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위로 애액을 흩뿌리며, 그녀도 본격적으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흐읏♡, 하으앙… 음란하게 발정이나 난 스컹크 아내 보지 안에서, 시우 씨가아… 왔다갔다 하구 이써요…♡♡”


“이런 변태같은 대사나 막 치고…”



뿌부부부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 부바바빠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바빠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락-!!



“이런, 변태같은, 방귀나, 뀌는…”


팡, 파앙, 팡, 팡-!




그가 한 단어, 한 단어를 말할 때마다, 그녀의 깊숙히에, 자지를 쑤셨다.

그때마다, 천박한 대사로 그의 혼을 더욱 쏙 빼가는 그녀.




“흐앙, 변태, 스컹크년이라… 죄송해여, 죄송해여어…♡ 방귀나 뀌면서 느끼는 스컹크 아내라 죄송해여어♡♡ 히끅, 한 번 박힐때마다 계속 가구있어요오…♡♡♡ 히얏, 하으으앗…♡”



뿌부브브브드브브브브브드드드드드브부부부부우우우우우욱-! 뿌뷔비비비비비비디디디디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시우 씨, 너무 좋아여, 흐으으앙…♡♡ 뱃 속에 큰 거어… 내려와버려엇… 큰 거…응흐으으아앗… 또, 또 가써요요…♡♡  갸는 게, 안 멈쳐...♡♡♡”



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부브드으부부부부부부부뤼리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리리리릭-!! 뿌부부부부뿌부부부뿌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햐읏♡, 시우 씨갸 내 방구 맡으면서 박아주고 이써어… 흐으앙…♡ 기분, 너무 조하앗….!♡♡”


뻐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벅! 뿌브브브러러러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렁!




“박힐 때마다 방구 뿡뿡 나와버려…♡ 일주일이나 참은 스컹크녀 독방구… 온통 시우 씨한테엣…!♡♡ ”


부쁘브브브드드드드드브브브브브브브브뤼리리리리리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프프프프프브브브브브으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흐으으으앗!♡ 방귀가 멈추질 않아♡♡ 천박하게,  계속, 계속 나와…♡♡ 시우 씨한테 박힐 때마다… 시우 씨 생자지, 너무 좋아앗…!♡♡♡”


북! 푸브비비비비비비리리리비비븨비비비비비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브브브드드드브브브부루루루루루부부북-!!! 푸쉬시시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햐읏♡, 시우 씨가, 내 독방귀 마셔주고 이써어… 뿌우웅- 하고♡♡, 시우 씨, 시우 씨이… 더, 더 변태 스컹크 아내의 독방귀, 히끅!♡♡ 맛있게 먹어줄거죠?♡♡ 그쵸?♡♡♡”


뿌바바빠바바바바바박바박바박바바바바바박바밧바빠바바바바-뿌부부부부루루루룩루룩루룩루루룩루룩루룩루룩루루구루루루-쀠삐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정말로 시우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천박한 대사와 함께 10초를 훌쩍 넘기는 방귀들을 연발로, 끊임없이 그의 몸으로 뀌어대는 그녀.


귓가에 쟁쟁히 들려오는 그녀의 방귀소리와,

누군가 코를 압착시켜버리는 듯한 압도적인 냄새에 그의 정신이 점차 혼미해지고 있었다.


그의 자지를 뽑아버릴 듯 조여오는 그녀의 질 속과, 파도치듯 자극하는 그 느낌에 그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정신줄을 붙들어맬 수밖에 없었다. 지금 이 상황은, 그가 꿈에도 그리지 못했던, 환상 속에서나 있었던 그런 상황이었으니 말이다.


지금은 그저, 오직 그녀만을 생각하며 이 무한한 쾌락을 즐기고 싶었다.




“흐읏, 흐아아으앗…♡♡”




팡, 팡 하는 음란한 소리로 가득 찬 방에서, 그는 신음만을 삼키고, 효선은 반쯤 제정신이 아니게 된 채로, 그를 유혹하는 천박한 대사를 계속해서, 내뱉고 있었다.




“자지로 속 긁어주는 거, 너무 좋아여어…♡ 더, 더 세게… 클리도, 유두도 만져주면, 좋겠는데…♡ 응흐으… 내 보지가 시우 씨 자지로 가드윽…♡♡”


뿌브브브브부부브부북부브브브부브부부부부북브브브부우우욱-!




“흐읏?! 시우 씨 손… 클리 빙글거리면셔… 하으응!♡♡ 하악! 방구나 뿡뿡 뀌면서, 바보가 된 것 가타아앗…♡♡”


빠바바바빠바바바바바바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쁘브부부브브브브브부부루루루부부부브브브브브브부우우우우우우우욱-!




“안아줘요, 시우 씨이…♡ 키스해줘요… 응홋, 흐읏! 햐아아아… 진쨔 가는 게 안 멈쳐어…♡♡ 아무것도 생각 안나여어…♡♡♡”


뿌뿌뿌빠빠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부부북부붓부붓부부부부부부북! 부부비비비라라라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그녀의 등에 업히듯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고개를 살짝 돌리며, 혀 끝으로 키스하는 그들. 


두 개의 혀가 음란하게 얽이며, 둘의 마음을 알렸다. 

쾌락, 흥분, 그 이상의 층에 존재하는 사랑이란 감정. 진실된 그 마음을, 둘 모두가 몸으로, 마음으로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 자세로, 그녀의 안을 계속해서 자극하는 그의 물건. 그녀의 질벽을 제대로 훑으며,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온통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한 손으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기에, 그녀는 그와 키스하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허리를 튕기며 약하게 절정하고 있었다.




“흐븝♡, 쯉, 쮸으브브- 햐응!♡ 응으후옷… 쯉, 쭈붑, 쯉♡, 쮸옷♡♡”



다다다딱닥닥닥다다다다다다다다박박바박바박바바박박박박라라라라랏라락라락라락라락라락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빠빠빠빠빠빠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시우의 골반이 그녀의 엉덩이를 누른 채, 관계를 이어가니, 꾹 눌려 압착된 그녀의 엉덩이에서 좁은 공간을 진동시키는 천박한 소리가 울렸다.


항문을 통해, 질을 통해 강하게 오는 자극에, 그녀가, 키스를 멈추고, 이불을 손으로 꽉 잡았다. 그녀의 질압이 그에 따라 높아졌다.




“하앗, 하아. 자기, 자기야아…♡”


뿌부부부부브브브브브브브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부부부부부부부부부북-! 뿌퓌피피피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우우욱-!




“샤, 샤아… 랑해…♡♡”


부쁘브브브브우우우우우우우욱-! 부부브브브브부부부부우우욱우우부부부부부부위비비비비비이이익-!!




“사랑해애… 사랑…. 으읏! 흐으으앗…♡♡ 좋아해…♡♡”




팡- 파앙-! 팡, 팡…




그에게 한 번 박힐때마다, 이불을 손으로 꼭 쥐며, 바보처럼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을 내뱉는 그녀.


그녀가 그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 외칠 때마다, 그의 가슴 속에서는 무언가 깊은 감정이 계속해서 부피를 늘려갔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 몽실몽실한 감정이 피어올랐다. 몸 속에서 파도치듯 휘몰아치며, 이곳저곳에 부딪혀 깊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부산물로 만들어내는 그것.


그리고 그의 사정감이 극에 달하자,




“크, 크읏… 효선 씨, 안에 쌀게요…!”


“여보 정자로, 스컹크 아내 아기방 가득 채워주세요오…♡♡ 응긋, 응흐으으앗♡♡… 나도, 나도 갈 것 같아여어… 햐으으읏...♡♡”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하게 피스톤질을 두어번 한 그는, 완전히 몸을 그녀와 압착하며,




뷰븟, 뷰뷰뷰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릇-!! 뷰브브브르릇!




왈칵왈칵, 그의 정자를 그녀의 자궁구 안에 쏟아내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지금껏 가장 깊숙한 곳을 찔러오자, 그녀는 엉덩이를 그의 몸에 바싹 붇인 채,




“흐읏, 햐으으으으으으응!!♡♡♡♡”



뿌브브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벅! 뿌북부북부부부부부부더덕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덕더덕더더덕더덕더더덕더덕더더덕더덕더더덕더덕더더덕더덕더덕더더더더더러러러러-뷔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푸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읏-뿌부부부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푹 젖은 물방귀를 그의 몸에 잔뜩 뀌어댔다.

촤륵, 분수가 쏟아지며 침대 시트를 적셨다.




잠시, 그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던 허리를 멈추고, 그녀의 속에 들어가 그녀를 쾌락의 늪으로 빠트린 자지를 빼냈다.




“응, 응후읏…♡♡”



프쉬시시시시시시시시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부프브브브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뽀옥-




그녀의 질압에 빠지면서도 뽀옥, 하고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고양이 자세를 유지한 채, 힘이 빠져 간신히 손 정도를 움찔거리고 있는 그녀의 질에서 그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역시나 이렇게나 야한 아내의 모습을 직관한 시우의 자지는 거의 수그러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도 그녀와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랬기에 그가 효선의 허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침대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았다.


우뚝 서 있는 그의 자지를 본 그녀의 눈에 다시 하트가 띄워졌고,


조심스레 게다리를 한 채로, 벽에 한 손을, 다른 손은 시우의 어깨를 짚으며, 그의 자지 위로 몸을 올렸다.

그의 자지의 끝이 그녀의 보지 입구에 문지적거려지며 자극을 가했다.




“응하앗…♡”



뿌브브브부부부버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덕-!




음란한 신음소리와, 그녀가 그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뒤 쪽으로 거대한 소리의 방귀 한 방을 분출해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그의 자지를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내리며, 그의 자지를 속에 넣는 그녀.



푸욱-



그녀의 속이 한 번 풀어져서 그런지, 아까 전보다 몇 배는 부드럽게 들어갔다.




부부브브브브브부부부부부부부부뤼리리비비비이이이이이이익-!



“히읏, 햐으앗…♡♡”




그리고 쭉 뻗은 다리에, 고스란히 와 충돌하는 그녀의 방귀 입자.


질 벽이 순식간에 수축되었다 이완되는 것으로 보아, 삽입과 동시에 또 절정한 것 같았다.



무슨 몸이 이리 민감한지, 의문이 들 무렵, 한 층 더 강렬히 다가와 느껴지는 그녀의 지독한 악취.


뒤로 가스를 뀌었음에도, 이 방 안에 가득 차 있는 가스 덕에 얼굴 바로 앞에서 뀌어버리는 듯한 느낌을 그는 받았다.




“하아, 하아… 효선 씨.”




익숙한 호칭. 

그녀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녀의 흑색의 머리칼을 한 번, 쓰다듬어주며, 그녀와 눈을 맞춘 채로 항상 불러오던 그 호칭을 불렀다.


그러나 그는 잠시 뭔가 골똘히 생각하더니, 앞선 그 말을 정정했다.




“...아니, 여보.”


“으, 으크읏?!”




그에게 여보란 말을 듣자마자 그녀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왈칵, 애액을 쏟아냈다.


부끄러운 듯 보이면서도, 몸을 점령해나가는 행복감에 어쩔 줄 몰라하는 그녀. 성적인 쾌락 그 이상의,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쾌락.




“사랑해요, 여보.”




그가 효선을 꽉 안았다. 두 남녀의 살결이 맞닿았다.

그 어떤 것도 걸치지 않은 맨 살이 닿으며, 부드럽게 느껴지는 서로의 몸과 온기.


그의 물건을 그녀의 안에 품은 채로, 효선이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우와 깍지를 낀 채로 손을 꼭 맞잡은 채, 위 아래로, 왔다갔다하며, 피스톤질을 하는 효선.


몸을 내릴 때, 살짝 눈을 감으며, 고개를 치켜드는, 그 쾌감이란 감각을 최대한 음미하는 듯한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 사랑스럽고, 또 매혹적이었다.




“응, 응하앗…♡ 여보라니, 너무…”


뿌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너무 좋아서어…♡♡”


-이비비부부부부구루루루부부부부부북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부부부부뷔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리리리리리릭-!!




그의 자지를 더욱 깊숙히에 박아넣으며, 그녀가 달콤한 신음과, 천박한 방귀를 동시에 내뱉었다.



위와 아래로 터져나오는 음탕하고 매혹적이며,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소리.




“하아아…  자궁까지 한 번에 찔려쥬는거… 으아앙… 자궁에 큥큥대고옷…! 노크하구 이써여어…♡♡”


푸브브브브브브르르르르르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우우우우우우욱-




뜨겁게 느껴지는 긴 무음방귀.

이미 이 좁은 공간은, 웬만한 일반인이라면 몇 십초 버티지 못하고 기절해버릴 것이 뻔할 정도의 악취를 품고 있었다.


그녀의 뱃 속이 아직 조금 딱딱한 것으로 미루어 볼때, 아직도 엄청난 양의 방귀가 남아있을 것이 자명했다.




“으아앗… 하아, 하아…”




효선이 그의 얼굴을 잡고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격렬히 키스를 해왔다.

순간 그녀의 입 속에서부터 전해져오는 공기. 그녀의 콧 속에서 전해져 들어오는 비교적 신선한 공기가 입 안에 전해져왔다.




“응츄읏♡, 하웁, 쮸으붓-♡♡ 쯉, 쮸부웃♡, 하앗, 하읍…♡”




그때, 갑자기 시우의 머릿속에 붉은 등이 켜졌다.


갑작스레 덮쳐오는 어지럼증. 방귀 농도가 너무 높아, 뇌에서 신선한 공기를 내놓으라 소리치고 있는 듯 했다. 


그녀의 입이 잠시 떨어졌을때, 시우가 힘겹게 단어들을 쥐어짜냈다.




“효, 효선 씨, 창…문, 좀…. 열어주세요…”


“흐응?”




순간 그녀의 표정이 변했다.


그러나 아직 초점이 흐렸던 시우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냄새가… 머리가 조금…”


“...그러니까, 지금 시우 씨가 말하는 건…. 흥읏…♡”



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부부부부부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그그그으으으으으으- 뿌비비비삐삐비비비비비뷔비비비리뤼리리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리리리리릭-!!



“읏, 콜록! 우윽, 콜록! 우웁!”




그녀가 시우의 두 손을 강하게 깍지 껴 잡았다.

잔뜩, 발정한 암컷의 표정.




“...제 방귀가, 그렇게 독하다는 거네요?♡♡♡”




그리고는 그의 성기가 삽입된 채,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푸흐흐흐흐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쉬이이이이이이익-!!




또다시 길게, 형용할 수 없는 악취를 가진 무음방귀를 스프레이 뿌리듯 흩뿌렸다.




그때, 시우도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 하앗… 시우 씨가아…♡♡ 내 독방구로, 숨쉬고이써어… 하앗, 하악!♡♡ 흐으으응...♡♡ 내 방구 맡으면서어… 내 방구로…. ♡ 내가, 일주일이나 참은 그 방귀로… 지독한 내 방귀로…♡♡♡”




온 몸을 비틀며, 그녀가 쾌락에 몸무림쳤다.




“자, 잠깐-”


“하앗! 으크읏… 하악!♡♡ 하아, 하아,  아아앗♡♡♡”



뿌부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버버- 뿌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부북부붑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웃-♡




별안간, 그녀가 강하게, 몸을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조임이 느껴졌다.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시우의 성기는 계속 풀발기한 상태였기 때문에, 오히려 그녀에게는 그것 또한 큰 자극이었을지도 몰랐다.




“시우 씨, 시우 씨이… 내 방구, 스컹크 아내 보지 쑤시면서 맡는 방구냄새…♡♡ 흥분되나요? 흐으으앗…♡♡ 슬슬, 참은 방귀… 모두, 나올 것 같은데에…”




이성의 끈을 놓치다 못해 잃어버린 그녀가, 흥분에 가득 찬 얼굴로,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팡, 팡, 파앙-! 팡!



그녀가 강하게 하체를 내리칠때마다, 그녀의 질 속이 세게 수축하며 그의 자지를 뽑아가듯 흡착했다.




“읏, 하아앗… 효선 씨, 자, 잠깐-!”




이대로라면, 

정말 기절할 것이 틀림없었다.


이미 정신적으로 한계인데, 여기서 그녀의 참은 방귀를 모두 맡아버리면-




“아아, 내려와써요오…지금까지 쌓인 독방귀, 흐으으읏… 다 나올 것 같아요오…♡♡”




그러나 잔뜩 흥분할 때까지 흥분한 그녀의 귀에는 이미 그의 말은 들리지 않았다. 그저 둘 모두가 아래에서 느껴지는, 정신을 앗아갈 듯한 쾌감에 몸무림칠 뿐.




꽈드드드드드드르르르르르르러러러러러럭-! 꽈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콰르르륵!



“핫, 하아앗… 들리나요? 제 뱃속에, 지금 있는… 가스가, 내려오는 소리….♡♡”




그녀가 피스톤질을 하는 허리의 움직임을 더 빠르게 하며, 잔뜩 흥분한 채 말했다.




“읏, 응하앗♡♡… 이거, 진짜 지독할 것 같은데엣..!♡♡ 시우 씨랑 지내면서, 시원하게 뀐 적이 별로 없었어서어…응읏♡♡”



꽈그드드드드드드드드드그그그그그그그르르르릅! 꾸오오오오오오오보보보오오옥!



“흣, 흐으앗, 여, 여보, 자, 잠깐! 크읏… 그런 걸 지금 여기서 뀌면-”



츄웁-♡



“우읍! 읍! 읍츄읏… 츕, 우읍, 츄웃- 츕,”




더 이상 말하지 말라는 듯, 그녀가 그의 입을 막았다. 그녀의, 입으로. 마개를 덮듯이.


그리고 시우의 한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가져가, 그의 엄지손가락을 움직이게 하여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도록 했다. 



그녀의 질이 수축하기 시작했다.

아까 전 그의 손을 빨아들이던 그 압력 그의 몇 배나 되는 세기로,


정자를 쥐어짜내듯, 무차별적인 압착에 시우의 사정감이 급속도로 높아져갔다.


눈 앞에서 위 아래로 움직이는 그녀의 상체, 그 반동으로 출렁이는 그녀의 가슴이 시선 앞에서 그를 유린했다.




“흐으으앗, 하으읏…♡ 히끅!♡♡ 하악, 하아, 흐응..♡”


뿌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마지막에 소리가 사라지고, 뜨거운 바람으로 그녀가 계속해서 방귀를 뀌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부부브브브브브브브브브롸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라락라락라라라랏라랏라랏라랏라랏뿌부뿌뿌뿌뿌뿌뿌뿌뿌뿌바바바라라라라-빠바바바바라라락!!!



“햣, 햐아앗♡♡ 우읏… 여, 여보야, 나, 또 갈거갸타아…♡♡ 방구도, 다 내려와서어…으흐으으읏♡♡”




이를 악물고 온 몸에 퍼지는 쾌락을 버티는 듯한 그녀. 어떻게든 그에게 말을 하려 노력하는 듯한 그녀의 모습에,



시우도 이제 반쯤 체념한 채, 하염없이, 참은 방귀를 모조리 쏟아내려 하는 아내를 꽉 안고,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유두를 살살 돌려가며 애무했고, 목덜미를 깨물었으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꼬리의 뿌리를 자극했다.




“흣, 히끅!♡♡ 후읍♡, 우으으앗…. 여보, 여보오,,,, 갑자기, 그렇게 세게…♡♡ 자극해버리면...♡”


“읏, 으크앗…하아, 하아, 크흣,, 콜록! 우웁!”




팡, 팡 하는 음란한 소리가 방 안에 가득 들어찼다. 

그녀가 만드는 지독한 장막 속에서, 한 쌍의 남녀는 몸을 격정적으로 겹치고 또 겹쳤다. 




뿌북, 뿌브스으으으쉬이이익-♡



“하앙 흐응… 앙, 으흣… 나와요오…♡♡ 제일 깊숙히에 있는, 몇 달, 몇 년이나 묵은 특대 스컹크 가스..♡♡”




꽈르릅!




짧지만, 천둥이 치는 듯한 소리가, 그녀의 뱃 속에서 울려퍼졌다.




그리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허리를 강하게 내리치며 자극을 가한 순간, 




“응, 흐으으으으으아앗♡♡♡”



뿌브브브브더브브브브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바바바락! 뿌브브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브브브브벅버벅버버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빠뿌브브브브부부루루루루루루루루뤼리리리이이이익-! 뿌브브브브부부루루루루루부부부부부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루루루루루루루부부부부부-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푸프프프부부푸프프드두더더더더러럭-!! 뿌부부부부루롸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롸롸롸라라라라라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바바바바-뿌부부부뿌부부뿌부부우우욱-!!! 뿌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루루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뿌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뿌부북부부우우우우욱부북붓부부부부붓부북부붓부부부부부부부부-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 뿌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부보부보부보부브봐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그녀의 뱃속에서 참고, 참아져 압축된 방귀를 한 번에, 내보내기 시작했다. 




뿌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뿌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보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 뿌부뿌부뿌부부부부뿌부부부뿌부부우우우우우우우욱~! 뿌부부부두두두두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럭~!!!




일 분, 이분, 삼 분이 다 되어갈 때까지, 그녀의 방귀는 계속해서 시우의 귀청을 찢었다. 소리가 노이즈 아웃되며, 점점 문드러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맡아온 그녀의 방귀 중, 단연코 가장 지독하다고 꼽을 수 있을 만한 냄새. 집 밖 계단에서 뀌었다면 순식간에 온 아파트 층을 뒤덮을 만한 악취와 양을 그녀는 자랑하고 있었다.




“하으으으응-!♡♡♡ 끄흐으으읍… 하아, 하아♡♡”




한 번, 방귀를 극단적으로 늘려 뽑아낸 그녀가, 간신히 정신줄을 잡고 반쯤 기절한 시우 씨에게 와락 안겨들었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농도와 유독한 냄새. 누군가 코를 강제로 짓이기는 듯한 기분, 천천히, 코를 강하게 압착하는 기분이 들었다. 자신이 어떤 냄새를 맡고 있는건지조차 순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독한 방귀가 밀폐된 안방이란 공간을 꽉 채웠다. 


시우의 입이 점점, 벌어졌다. 부르르, 떨린 손이 그녀의 허리 위로 힘없이 툭, 떨어졌다.




뿌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드드드드드드드더더더더덕-! 뿌브브브브버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어어어어어어어어어… 뿌부부뻐뻐뻐버버버버버다다다다다다다닥닥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그리고 그렇게 방귀를 연발하며, 마지막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팡, 팡 하는 소리조차 폭발하는 듯 귀청을 찢는 방귀 소리에 묻혀 사라졌지만, 그녀의 흥분감은 이제껏 느껴보지도 못했던 경지로 올라가고 있었다.


눈 앞이 새하얘지고, 어째서인지 몸에서 힘이 빠졌다. 그녀가 느끼고 있는 쾌감을, 그녀의 신체가 버티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핫, 하으아… 시우, 씨이…♡♡”




번쩍, 일순 그녀를 덮치는, 아니, 삼켜버리는 막대한 양의 흥분과 쾌감. 방귀를 뀌는 것 이상의, 시우와 섹스를 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 


간신히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시우의 입에, 그녀가 마지막으로 입을 맞췄다.

따뜻하고, 조금은 습할지도 모르는 그의 입의 촉감이 그녀의 입술을 통해 각인되었다.


그와 그녀, 둘 모두, 순간 마지막으로 둘의 모습을, 머릿속에 각인시켰다. 그리고 몸속 깊은 곳에서 폭발하는 쾌감이 그들를 완벽한 절정에 빠트렸다.




쁘브뿌부부부부부부부부뿌부부부부릐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뿌뿌부부브브브브버버버버버버버버버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러러러러러러러버러러러러러러러버러러러러러러러버러러러러러러러버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러러럭-!! 뿌뿌브브브브브…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히, 히끅?!♡♡ 흐끼으야아아아악…♡ 햐으으, 아, 아으아아앗…♡♡”


“읏, 흐읏, 으크으… 아아앗… .”




그녀의 허리가 강하게 튕겨 올라왔다.


한 번, 두 번.

계속해서.


자궁에서부터 올라오는, 쾌감이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밀려나왔다.


오르가즘을 겪고, 또 겪으며, 그녀가 몸무림쳤다. 


시우의 그것이 삽입되어 있는 그녀의 음부에서 폭포가 쏟아지듯 조수가 뿜어져 나왔다. 점점 강해지기만 하는 쾌락에.




뿌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다다다닥-! 뿌드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덕더덕더덕더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버버버러럭-!! 뿌우우우바바바바바바빠빠바바바바박바박바박바박바바바바바밧바바바바바바바바바-빠아아아아아…뿌루루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롸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퓨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바밧바박바바락바박바벅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럭러럭러럭러럭러럭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뷰붓-! 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릇! 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릇-!!




시우도 그녀와 관계하기 시작할 때부터 참아온 정액을 온통 그녀의 자궁 안에 쏟아내었다. 



뜨겁고 점성있는 액체가 몸 속을 가득 채워가는 느낌을 고스란히 받으며, 효선이 다시 한 번 강하게 절정에 이르렀다.


사람의 언어를 구사할 수조차 없었다. 온 몸의 신경이 발광하는 것 같았다. 오로지 모든 세포가 쾌감을 만들어내며 그 에너지를 그녀에게 고스란히 넘기는 것 같았다.




빠른 의식의 소실. 


몸이 빠르게 하강하고, 툭, 하며 어딘가에 닿는 느낌이 났다.


의식이 점점 사라짐에 따라, 감각도 서서히 멀어졌다.



그때, 그렇게 둔해지는 감각 속에서, 아마 뒷목에,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닿는 느낌이 인식되고, 천천히 따뜻한 느낌이 번겼다.




“사랑해요… 여보.”




조용히, 새하얗게 변한 효선의 세상 속, 나지막히 울려퍼지는 시우의 목소리.


툭.


그의 얼굴이, 그녀의 어깨에 와닿았다.

마지막 힘을 짜내 효선의 귓가에 속삭인 그의 눈꺼풀도, 서서히 감기고 있었다.




푸흑- 푸쉬시시시시시이이이이이이이이- 풋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그러면서도 반쯤 의식이 없는 상태로도 계속 방귀를 뀌어대고 있는 그녀를 보며, 피식 웃기도 했다.


결국 탈진하듯 기절해버린 둘을 감싸고 있는 것은, 단지 효선의 독하디 독한 유황방귀 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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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0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을 무렵.




“...”




퇴근을 하고 와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시우.




“응으흐앗…♡ 다녀, 오셨어요오…?♡♡’


“저기, 이게 무슨…”




알몸으로 앞치마를 한 채, 현관을 향해 고양이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녀. 당연히 그녀의 뽀얀 엉덩이는 그를 향해있었고, 


그녀가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응흐읏…♡ 힘드셨죠오…? 고생, 많으셨…”


꾸르롸라라라라라라라라랍!


“햐으으응…♡♡”




그리고 그녀는 그 자세를 유지한 채 천천히 그에게로 네 발로 뒤로기어 다가와서는,


그의 다리에 엉덩이를 문지르며,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르르르르르륵-! 뿌부부뻐더더더더더더버뻐뻐뻐뻐버버더더버버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덕덕빠바바바바바바바바빠바바바바라라롸라라락-! 부뷕부북 북 부 부부부북 뿌부바다다다다다닥-!!



“흐으으응♡♡ 자기한테 주려고, 어제부터 참았는데…. 시원해애…♡♡”




한달 전보다도 훨씬 지독해진 방귀를 그의 바지에 쏟아내곤 몸을 돌려 그를 바라보며, 색기 넘치는 유혹적인 표정으로. 입술로 콘돔을 무는 그녀.




“하필 자기 연휴인 날에… 발정기가 와서. 잔뜩 발정나 버렸는데… 어쩌야 할까요, 여보..?”




그리고 이내, 시우가 그녀를 들쳐안고 들어간 안방에서는,




“흐으으으앗♡♡, 여보, 미안, 미안해요옷!!♡ 좀만 천천히! 주거버린다구…♡ 응흐아아앗!♡♡♡”



뿌브브브더더덕! 부브브드드드버뤼리리리리리리리뷔비비리리릭-!! 부붓푸부부부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브르르르륵-! 뿌부부부부부부부프흐브브브북부부부부부북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욱!!



팡팡팡팡…



브브브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뭐, 더럽고, 천박하면 어떤가.

이미 이 둘은 서로에게 푹 빠져있어 절대 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는데.



그리고 그렇게 몸을 겹치고 또 겹치며, 서로를 안은 뒤에는, 방 안에 남은 효선의 방귀 냄새를 맡으며, 




“하, 하아… 여보, 너무, 격하잖아요오…”


“콜록! 으읍… 그러게, 누가 그렇게 야한 방귀로 유혹하래요?




항상 잔뜩 만족한 채, 서로를 꼭 안은 채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그들의 루틴이었다.


서로를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서로의 몸의 온기를 느끼며. 서로의 따뜻한 목소리에 다시 한 번, 서로에게 빠지며.


꽁냥꽁냥 신혼생활을 이어나가는 그들이었다.




그리하여 이렇게!


방귀 때문에 고민에 고민을 하던 방귀쟁이 스컹크 며느리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이 둘에게 행복한 날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해피엔딩의 종을 울리며.


붉은 커튼을 내리며.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더럽고 천박한 소리와 냄새를 가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게 된다.





-





! 뿌부부부부부뿌뿌뿌뿌뿌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읍, 크흡?! 여보?”


“야한 방귀로 남편 유혹하는 음란한 스컹크 아내가 여기 바로 옆에 있는데에…”



그리고 그를 대놓고 유혹하는 자세를 취하며.



“발정기라 진정이 안 되는데… 더 할 수 있으면 혹시, 안 끼고… 해볼래요…?”


“!!!”


“슬슬 아이도 보고 싶고, 그리고 무엇보다… 흐읏…”



뿌부부부브브브뽜바바바바바박바박바박바박바박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뿌우우우우우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뿌봐빠빠빠빠빠바바바바롸라라라라라락!!



“...하아, 아직, 많이 남아있다구요?”





아, 혹시나, 다음 이야기가 남아있을지도.









-방귀쟁이 스컹크 며느리 fin.-














약 6만자.


2화를 끝으로, 9만자라는 짧은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음


지금껏 한 편으로 냈던 회차 중에서는 가장 길기도 하고, 가장 열심히 썼다고 자부할 수 있는 회차임 



아직은 미정이지만 외전을 쓰게 된다면(아마 2~3만자 정도 분량?)...여기서 다루지 못했던 몇몇 에피를 담아볼 생각임


대회에 맞춰서 출품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 많이 있네 

오늘도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