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로 시이나 나미가 그린일러다.

저기서 팬티안에 지리는 일러가 1장 더 있음.


가격은 현재 겨울세일 기간으로 20%할인해서 880엔,원래는 1100엔.

카베 후쿠로가 낸 작품이며,나온지는 약 2주정도가 지난 작품.


제목을 직역하자면 비밀의 전철 트레이닝.


주 트랙은 여자2명의 백합 음성으로 나오는데,

샘플로 완전 나온 프롤로그 1트랙,본격적인 플레이 2-1,2-2,마지막으로 에필로그 3트랙으로 구성된다.


저기 금색 단발이 시즈카,긴 생머리가 나츠미라는 이름.


1트랙은 짧게 전철역에서 지린 나츠미를 우연히 목격하는 걸로 끝.


2트랙은 전반,후반으로 나뉘는데, 성실한 나츠미를 체육창고에 유도해서 같이 갖친다음(문이 고장나서 창문으로 나가기 가능) 전철역에서 지린 현장을 봤다며, 전철에서도 참을수 있게 배변참기 트레이닝을 빙자하여 배를 야시시하게 마사지를 한다.


본래 변비기색이었으나 시즈카의 계속된 마사지 끝에 신호가 오게 되는게 전반 2-1의 내용.


본격적인 후반전 2-2트랙은 점점 새어나오는 방귀를 뿜으면서 참는 나츠미를 시즈카가 너는 참는거에 집중하라며,화장실에 보내주지 않고, 대신 손가락으로 엉덩이 구멍을 막아준다.


당연하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습한방귀에다가 조금씩 변이 나오고, 계속해서 화장실에 가려하는 나츠미를 붙잡으며, 계속 참으니까 항문을 직접 마사지를 하면서, 원래 목적 전철에서 지린걸 본후 눈앞에서 싸는 모습을 직관하고 싶다며 음습한 목적을 토로한다.


결국 처음부터 보낼 생각이 없던 시즈카의 생각을 듣고,변태네 어쩌네 말을 하긴 하지만 배변의 쾌감 등으로 앞에서 싸게되고, 계속해서 싸도 괜찮다,긴장을 풀어라 등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참을 수 없어서 지리게 된다.


시즈카는 그런 나츠미의 엉덩이 근처에 얼굴을 들이대며,냄새를 만끽하고,싸고나서 대화도중 아직 잔변이 남았는지 2차적으로 싸고,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뒷처리를 위해 엉덩이를 닦던도중 또 나와서 직접적으로 시즈카의 얼굴에 변이 튄다.


당연히 시즈카에게는 포상이라 얼굴에 묻은 변을 핥으며,나츠미의 것이라면 더럽지 않다며, 향후 일정을 잡으며 다시 만나자 하며 끝.


마지막 3번째 에필로그는 등교시간에 학교를 땡땡이 치고,사람이 없는 전철안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신호가 오자 서로 키스를 하며,나츠미,시즈카 순으로 기저귀탈분을 하고, 시즈카의 집근처 역에 때마침 도착해서 돌아가서 뒷처리를 하자며 이야기는 끝이난다.



시이나 나미의 특유한 백합스캇이 잘 녹아든 작품이며, 2위의 평가를 내려본다.

특히 순수한 나츠미를 가스라이팅으로 통해 똥붕이로 만드는 시즈카의 욕망을 잘 표현한게 압도적.


여담으로 올해는 전반적으로 일문회의 신작이라던지 괜찮은 작품들이 가뭄에서 풍작인 상태라서 며칠 후면 겨울할인 이벤이 끝나니 그전에 사는 걸 추천한다.


의외로 들을만한건 키미린코의 시리즈 정도.

샘플음성 등의 연기나 효과음이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건 톱밥이나 오모란도 공방처럼 탑티어 클에 비교해서 그런거고, 들쑥날쑥하게 나오는 일문회 작품보다는 오히려 퀄이 높다고 생각한다.


키미린코가 은근 인기없는 이유는 매번 성우가 거의 같은 사람인것도 한 몫.

컨셉이라던지 상황마다 목소리도 1개다 보니 한계도 명확하긴 한데 평타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