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녹음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애도 아니고 중간에 화장실 못 참겠다고 쉬야하러 가다니...창피해..
그래도 이제 드디어 화장실에...!
빨리 빨리이......"

(털썩)
쉬이이이이이이...

이후 스이쨩 엉엉 울고 부축받아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혔답니다..

이번 일은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데 어떡할까?

확 그냥 오줌싸개라고 소문내고 싶다~



그동안 모아온 짤만 900개가 넘었는데 뭘 올려야 좋아할지 몰라서 글 올리기 고민된다ㅋㅋ..올려볼까 싶다가도 아 이건 좀 별론가 싶어서 고민되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