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적당히 폐기할건 폐기해야하는데 위에서 도저히 처분 허가를 내주지 않는 세계관 아이디어야 


더군다나 어느 작전에서도 poi 하나 못 죽이게 하고 기특대한테 무리하게 생포만 지시하다 일만 꼬여버리는 등 이해하기 힘든 일이 전재단에서 일어나게 됨


진급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린 현장팀이나 동료를 잃은 연구직 등 딱 두 인물을 주인공으로 두고 1~3등급은 알 수 없는 재단의 미스터리한 지시방침을 파헤치는 이야기는 어떨까 싶었음


이건 파괴는 GOC만의 전유물이고 재단은 격리만 한다는 상식에 도전이 될 아이디어일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