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바 이거 보는 게 내 평생 소원이었다.


옆 실험실에 준비는 다 해놨다.


내가 눈만 감으면 된다 시바 기대된다.


시바 감았다.



와 싸우나보다 엄청 크게 들리네


마치 옆에서 일어난 것처럼


우드득


?


세상이 원래 이렇게 빙빙 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