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로꾸꺼 챌린지 한지 한달되감 ㄷㄷ 시간 개빠르네.. 복학해서 그런가

암튼 이번에도 경연을 기다리면서 한번 해볼만한 챌린지를 하나 가지고 와봤음. 짤린지랑 비슷하지만, 방향성이 좀 다른 유형임


바로 주어진 인용문을 보고 그것이 포함되는, 혹은 그걸 가지고 머리를 잘 굴려서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는 그런 식임.

즉, 꼭 아래 인용문이 포함될 필요는 없음. 일종의 아이디어 컨셉 제공의 역할을 하는것에 불과함.


각 인용문은 유명한 작품에 등장하는 문구거나, 혹은 유명한 인물이 한 말임.

그만큼 짤린지 보다 여러가지 생각해 보고 자료조사도 해보는게 좋을거임.

한번 보고 드는 생각을 기반으로 한번 만들어보고, 관련 작품/인물에 대해 조사를 해보는것도 좋겠지.


주어진 인용문은 다음과 같음



  •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데미안
  • 방황한다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반지의 제왕
  • 나는 평소에도 예지몽을 곧잘 꾸는 편이다. -산타의 선물
  • 당신의 작품에도 분노가 담겨 있나요? / 예 / 당신은 무엇에 분노하나요? / 음... 기억나지 않아요. -바스키아
  • 신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쇼. -닐스 보어
  • 용기 없는 예술가들은 늘 틀에 박히지 -Jazzyfact





투고는 역시 챌린지 탭에 [인용문]을 제목앞에 붙여서 투고하면 됨. SCP든 GoIF든 테일이든, 아니면 그냥 아이디어 정리도 가능!

기한은 없고 상품도 없으니 부담가지지 말고 참여 ㄱㄱ

 특히 챌린지는 초보 작가들이 쉽게 글을 쓰는것에 입문하고 글을 구성하는 것을 도우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니만큼 글 써보고 싶다는 사람들은 꼭 참여 해봐 ㅇㅇ

그만큼 다른 작가들도 비평도 좀더 잘 해주면 더더욱 좋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