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를 하루에 한번씩 몇달동안 사용해왔던 사람으로써 핸디가 이제는 슬슬 자극이 모잘라서
새로운 자극을 찾고자 싱크봇을 큰기대를 앉고 pro로 구매 했는데...

일단 핸디와는 전혀 다른 가격이 이해가능한 퀄리티와
확실히 남들이 말하던 핸디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색다른 자극이였음.

더군다나 PC와 연동되는 속도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일단은 만족했었음.
하지만 두번째 세번째 사용하니...
전파법만 아니였으면 이제는 그냥 중고로 팔아버리고 싶기만 함.

(3번 정도 사용했는데 마음같아서는 60만원에 그냥 떨이로 던지고 싶음...)
이유는 그냥 나랑 안맞음.

핸디로 평소 하드한 홀에 하드한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나로써 싱크봇의 자극으로는 절대 만족이 안됨...
핸디로도 하드홀 + 하드 스크립트를 한시간을 버티는데
싱크봇? 이건 하루종일 해도 버티겠더라...
사용하다가 2시간 지나도 만족이 안들어서 빡처서 핸디 쓰게됨.
여튼 긴말안함 나처럼 핸디로 하드홀 사용하는 강철자지인 사람들은 싱크봇 사지말자.
새로운 자극이긴한데 만족 못할 확률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