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매한 싱크봇이 우체국으로 왔고 챈에 질문도 하고 검색도 해가면서 첫사용함

제일 써보고싶던 영상은 찐빠나서 못쓰고 그냥 홧김에 방주 전체를 분석 시켰더니 하루종일 돌아가는 중임

우선 한마디로 하자면 나는 매우 만족이다.


처음에 시작하는 법도 공지에 있는 주딱의 글 하나면 솔직히 그리 어려울건 없음

나처럼 노트북으로 사용할려는 챈러를 위해 과정을 설명하자면 동글을 꽂았으면 USB모드

그냥 노트북 기본 블루투스 연결 사용하려면 블루투스 모드로 하면 된다.

난 USB모드가 c to a 케이블로 컴퓨터랑 연결하는 것인줄 알았다;;

그리고 처음엔 무조건 동글로 연결 한번 해야 그냥 블루투스 모드로도 사용 가능한 듯

처음에 바로 블루투스 모드 했을 땐 연결은 됐는데 움직이질 않더라



나는 중점도보단 고점도고 고점도 보단 저점도인 페페 기본젤로 사용해봤음

검색하다가 보니 고점도를 추천한 글이 있던데 나 또한 사용해본 결과 고점도가 좋은것 같음

담엔 짙푸즙으로 사용 해볼 듯함 세척은 조금 귀찮아지더라도 기본 세척 자체가 워낙 간편하니 큰 문제 없을듯

무튼 사용감으로 들어가자면 사실 나는 조루에 가까운 사람이라 싱크봇 작동 영상만 보고

너무 금방 마무리 당해서 실망하면 어쩌지란 생각을 하고 시작했다


처음엔 사정감이 금방 왔는데 이건 아마도 심리 탓이 큰 것 같음 한고비 넘기고 계속 사용하는데

조금만 조절해도 금방 사정감이 가라앉고 진공탓인지 좀 쉬어도 발기가 죽지않았음

핸디는 이렇게 조절해도 첫 회차는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항상 아쉬웠는데 싱크봇은 오래 사용이 가능했다

예전에 비슷한 현상을 느낀적 있는데 오히려 자극이 너무 강해서 사정감이 늦게 오는 그런게 아닌가 라고 생각함


우선 귀두 쪽은 길게 달려있는 털?같은 형상의 부들부들한 기믹들이 사정없이 비비는데 재질이 소프트해서 그런가

생각 만큼의 자극은 안옴 거기다가 아래는 계속 진공으로 쪼으고 약간의 스트로크도 가미되니 색다른 자극이었다

그러나 강철귀두를 가진 지루들은 싱크봇으로 사정까지 가기에는 뭔가 많이 부족할듯한 자극이었음

내가 핸디로는 푹푹 찍는 고속 스트로크에는 진짜 금방 가버리는데 싱크봇은 비슷한 속도의 장면에서도 몇 번을 버텼다

오히려 자극이 약해서 나에게는 장점이 됐음


핸디는 VR로 jav 영상과 함께 쓰는데 VR을 통한 몰입감과 핸디의 스트로크로 가버리는 만족감을

싱크봇은 그냥 모니터로 딸감을 보지만 핸디의 스트로크 단일과 다르게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자극들이 아주 만족스러웠음



결론적으론 자극만으로 추천을 하자면 조루에 가까운 사람은 싱크봇을 지루에 가까운 사람은 핸디를 추천함

물론 가격대 차이가 있기도 하고 출시된 날짜도 오래 됐기에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다양하게 많은 핸디가 입문용으론 베스트인듯


하지만 자신이 실사 영상만을 주로 사용(챈러들 말론 AI의 실사인식률이 높음), 펠라를 선호하며 자극에 약하고 자금에 여유가 있다?

그렇다면 싱크봇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 일듯함


솔직히 가격이 좀 많이 쎈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찍먹 해보는게 좋지않나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