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은 물리 다루기 까다로울텐데 될려나

시놉시스: 
레이서는 보컬로이드 캐릭터 (선택 가능하게 할 예정). 보컬로이드 캐릭터가 마스터와 레이싱 경기 생중계를 보다가 경기가 끝나고 우승한 선수들이 포디움 위에 올라가있는 모습이 방송에 송출되자 포디움 옆에 있는 레이싱 모델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사람 많은 곳에 있는 무대 위에서 서있고 싶다" 라고 말한 걸 마스터는 보컬로이드 캐릭터들이 레이싱에서 우승한 선수가 되어 메달을 따고싶다는 말로 착각, 보컬로이드 캐릭터를 레이싱 선수로 등록해버리게 된다. 경기장에 도착하고 마스터와 자신 사이에 오해가 있었음을 뒤늦게 인지한 보컬로이드 캐릭터는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라며 일단 운전대에 앉게 된다...

튜토리얼: 
우선 메인 게임 전 레이싱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한 자리라는 컨셉. 다소 단순한 구조의 서킷에서 차량 조작법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기초적인 모터스포츠 관련 용어에 대한 설명 후 게임 시스템 설명. 

게임 시스템: 
난이도 C, B, A, S으로 4단계로 나뉘어짐.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하는 차량의 출력이 높아지며 경쟁 상대 또한 운전 실력이 더 올라간다. 튜토리얼 완료 후에는 C 레벨만 열려있으며, 추후 상위 레벨은 스토리 모드 챕터 클리어를 통해 해금 가능. 

차량 세팅 가능 (시뮬레이션처럼 세부 사양을 상세조정하는 방식이 아닌, 단순하게 직선고속주행/코너링 사이에서 몇 단계를 나눠 사용자가 쉽게 조정하도록 할 예정.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 시리즈 마력조정 시스템 참고). 난이도에 따라 차량 성능이 올라갈수록 세팅가능 범위가 넓어짐. 

모드는 현재 스토리 모드, 타임 어택, 자유 배틀 모드 이렇게 3개 구상 중 (여유가 될 시 추가 가능). 

BGM:
보컬로이드를 사용한 OST를 만들 예정. 

서킷 디자인 같은건 아직 확실하게 안 정함

난제 일러 필요하면 불러 근데 도중에 무산할거면... 모르겠다

코더가 여러명 있다고 해서 나쁠건 없지
그런데 일단 모델링을 해줄 사람부터 구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