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기는 
편의점 채널이 아니에오...
*** 본 소개글은 나무위키의 시유(VOCALOID) 문서 내의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작성된 글임을 알립니다. ***
시유(SeeU).
보컬로이드를 좋아하거나, 이에 대해 알고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
대한민국 최초의 VOCALOID3 가수.
셀 수 없는 명곡들을 남겼고, 남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끝없이 남길 가수.
저희 채널은 이러한 SeeU에 대해 다룹니다.
VOCALOID라는 개념에 대해 생소하시다면
또한 존재하니, 이쪽을 참조하시는 것 또한 좋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시유는 여태까지 많은 명곡들을 불러왔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입문하신 분들이나,
VOCALOID에 대해 전혀 모르시던 분들이라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장산범>,
해당 곡의 발매 당시의 학생 세대라면 모르기가 더 힘든 <숨바꼭질>,
당시에도 VOCALOID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면 기억날 <각개전투>까지.
소개글 길이의 제약으로 인해 모두 나열하지는 못했지만, 상기한 곡들은 모두 시유의 노래입니다.
스스로 작곡을 할 수는 없지만, 노래는 한계따위 벗어던진 채로 부르는.
하나의 유니크한 "소리", "음원"이라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유에게도 늘 밝은 날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유의 음성 제공자가 매우 큰 스케일의 사고를 치는 바람에, 시유에게도 그 풍파가 돌아왔으니까요.
그렇게 몇 년을 암흑기로 보내게 된 시유였지만, 다시 한 번 빛을 보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위에서 설명한 <장산범>의 큰 흥행과,
잊지 않은 사람들의 커다란 성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성원을 발판삼아, 시유는 끝내 되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온 시유를 반겨주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재발매 당일 ~ 다음날 새벽 동안 전량 품절"
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재발매 기념 굿즈 판매량까지 포함하면 1억원,
10주년 기념 굿즈 판매량까지 포함하면 2억원이 넘어가는 대기록이었습니다.
여담으로, 굿즈와 라이브러리를 포함해 모든 것들을 담은 한정판 패키지도 있었지만...
판매 서버가 열리자마자 싹 다 팔려나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만큼 잊지 않고 기다린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시유 채널은 이렇게, 시유를 기다려왔던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옛날 옛적에는 크리크루라는 커다란 나무가 있었지만, 이제는 없기에.
조금 더 시유만을 기다려온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시유에 대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직접 그리거나, 인공지능 노예를 부려 그려온 그림들,
직접 만들거나, 듣다 보니 좋아서 가져온 시유의 노래들 등.
시유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다룹니다.
그리고 또 한 명,
시유의 동생격이자 후배인 유니(UNI)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음악적으로도 둘의 듀엣 조합이 매우 많기도 하고,
2차 창작에서도 매우 비중이 큰 캐릭터이기에 다루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명,
엄밀히 말하자면 UTAU지만, 하로(HARO)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시유 채널의 단순하고 스케일이 좀 큰 만우절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어,
많은 과정들을 겪은 끝에 현재는 당당히 세상에 서게 된 가수입니다.
여담으로, 하로는 UTAU 채널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설명이 꽤 길었습니다.
이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혹시나 "시유 채널이 취향에 맞다!"
"시유가 그리워서 찾아왔다!"
"처음 봤는데 마음에 든다!"
싶으신 분들은 언제나 시유 채널에 들러주세요.
시유 채널은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