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 실체화 시리즈


시유가 실체화 되었다? 1편

시유가 실체화 되었다? 2편 

시유가 실체화 되었다? 3편 

시유가 실체화 되었다? 4편

시유가 실체화 되었다? 생일편




"아 오랜만에 게임이나 해야지"



"현우쿤 나 왔시유"




"깜짝이야 어 그래 시유야 왔어?"



"ㅇㅇ 근데 뭐하고 있었시유?"



"그냥 모바일 게임 좀 하고 있었지"



"어떤 모바일 게임인지 좀 봐도 되시유?"



"어어 잠깐만" 



"에 이건?"








"현우야. 이게 뭐야? 솔직히 말해줬으면 좋겠어"



"어... 그게 라스트오리진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미호 라는 친구야..."



"폰 내놔. 빨리"


"뭐야 이게 니케, 블아에 유튜브엔 유니랑 미쿠까지... 현우야 내가 있는데 왜 바람피워?"



"아니 걔네들은 현실에 있지 않고 그냥 2차원의 데이터로 있잖아. 그리고 유니는 너 후배고 너무 걱정 안해도..."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 안되겠다 현우야 넌 앞으로 좀 버릇을 고치고 나랑만 살아야겠어"



"잠깐 시유야 왜 그래? 잠깐..."



그말을 한 직후 난 정신을 잃었다.



몇시간 뒤...



'으으... 여긴 어디야? 머리 되게 아프네. 일단 일어나야...'



하지만 난 일어나려고 하자 다리에 힘이 안들어 간다는걸 깨달았다.



'뭐...뭐야 다리에 힘이 왜안들어가...'



"저기요. 누구 없어요?"



""어 드디어 일어났구나?""




그곳에 있는건 시유였지만 죽은 눈을 하고 온몸이 피에 젖어있었다..



 



"야 시유야 이게 어떻게 된거야?! 내 다리는 왜 안움직이고 너는 왜 피칠갑을..."





"말했잖아. 너 버릇 고칠려고 다리의 힘줄을 잘랐지. 앞으론 나 없이는 살 수 없도록 말이야."


"아 그리고 너희 가족들이 너랑 같이 가는거 방해하길래 전부 죽였어 나 잘했지?"





"그게 무슨 소리야 시유야. 너 그런 사람 아니잖아. 그리고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짓을 하면 안되잖..."




"현우야 그거 알아? 난 한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어. 사람들은 나를 위해 사이트도 만들고 팬 아트를 그리고 노래를 작곡했지. 근데 나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걸 원하지 않았나 봐. 잊을 만 하면 사고를 터트려서 날 고인으로 만들어 버렸지."


"그렇게 있다가 난 우연히 너와 만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행복이라는걸 다시 알게 되었지. 너와 함께 하던 모든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 그런데 말이야.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녀가 옆에 있는데 왜 바람을 피우는거야? 걔네들이 잘나가서? 아니면 가슴이 더 커서? 현우야 넌 나 만을 바라보고 나만 곁에 있어야해."


"안되겠어 현우야. 너가 다시는 바람피우지 않게 내가 조교해줄께. 일단 처음은 성관계부터 할께. 솔직히 너도 좋지 않아? 걱정마 내가 리드해줄테니 넌 그냥 누워 있어.



"아... 안돼! 살려줘!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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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성관계라는거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기분 좋은거였네. 아 조교는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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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쓴 ai그림은


https://arca.live/b/seeu/78436846

https://arca.live/b/seeu/90233565


여기에 있고 ai그림을 사용하게 허락해준 고닉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외전이지만 소설을 써봄


시험과 개인 사정땜에 소설쓰는게 많이 늦어젔는데 현재 5편은 2/5 분량 정도 썼고 최대한 빨리 써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