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전글에서 만든 메쉬는 폐기되었다.

방식이 잘 못 된거는 아니고, 저 작업을 malebody_1.nif (이하 1로 부르겠음)가 아니라 malebody_0.nif (이하 0으로 부르겠음)로 해줘야 한다.


이유는 보면 알게됨. 


일단 우리는 블렌더 과정만 써서 0nif와 1nif를 둘다 만들면 안됨.
만약 체중 0과 100을 전글과 같은 수법으로 따로 따로 만들었다가는



이런식으로 중간 체중에서 깨져버린다. 


그러니 우린 0nif과 1nif중 하나만 만들고 아웃핏을 통해 남은 하나를 만들어 줘야 함.

그니까 예를 들면 

- 0nif를 블렌더로 만들고 export. 

- 아웃핏으로 불러온후 sambody로 되어있는 메쉬의 이름을 다른거로 바꿔줌.

- add project로 체중 조절 기능이 있는 바슬을 불러옴

- add project로 불러온 sambody를 set reference하면 초록색으로 변함

- 너가 이름바꾼 기존 sambody를 클릭해서 하얀색 박스 생기게 해줌.

- shape 탭에서 copy bone weight 누르고 범위는 15

- slider 탭에서 conform all 실행

- 그러면 아래에 슬라이더들이 적용됨 

- 그걸 이용해서 (sam high, neck seam, ankle seam, wrist seam, genital seam)을 100으로 조정해서 체중 100의 몸을 만듦

- slider 탭에서 set base shape 클릭, 그럼 메쉬 적용 됨.

- 그후 메쉬 export to nif

- 하면 0nif와 1nif 둘다 완성됨


기본 베이스는 갖추어진거임. 글로 써놓으니깐 복잡해보이는데 실제로는 블렌더 과정에서 오래걸리고 나머지는 3분도 안걸림


근데 블렌더에서 왜 무조건 0nif로 만들어야 하냐?


왜냐하면 1nif로 만들면 후에 아웃핏에서 0nif로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김.

1nif같은 경우 광배근이 겨드랑이에 파뭍혀 있어서 copy bone weight하는 과정에서 광배쪽이 제대로 안먹힘

0nif를 만들수는 있겠으나 광배부분만 떡벌어진 이상한 놈이 나옴.



이렇게 만든 애들은 중간체중에서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모습을 볼수있다

텍스쳐 이상한건 무시하셈. 아직 해결해야함.




다음은 항문이 열릴수 있도록 웨이트본을 이식할거임. 이것도 빨리 끝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