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견해 50000% 첨가.

!반박시 니말이 맞음.


0티어

로얄, 네메


1티어

비숍, 위치, 뱀파


2티어

네크, 드래곤


3티어

엘프



현재 로얄?

명불허전 0티어중에서도 최강자. 그냥 고르기만 하면 5승이 보장되는 미쳐버린 씹사기직업.

0티어 직업답게 브론즈부터 레전드까지 함정카드인 카드들이 거의 없으며, 질주와 돌진을 다수 보유해서 필드정리가 굉장히 좋은 것이 특징.


핵심 카드 (많이 집을수록 좋은 사기카드)


대검사 > 7코스트 강화로 상대 필드를 쓸어버리고 명치에 4딜 + 4힐. 미쳐버린 밸류. 투픽에선 파괴면역인 카드가 몇 안나오기 때문에 왠만해선 혼자서 필드를 다 쓸어먹을 수 있음.


트리스탄 > 출격으로 진화하며, 진화를 했다면 유언으로 자기 자신을 또 소환함. 돌진이 달려있으며, 공격 시 카드를 드로우하기때문에 보일때마다 집어두면 손패말라서 뒤지는 일은 없다.


도적질 > 필드먹기도 좋고, 피니셔로 쓰기도 좋다. 6코에 칼같이 내면 필드밸류가 무시못할 레벨이라서 상대가 정리하는데 꽤 애먹음. 쾌진격 + 도적질로 필드먹고 명치에 8뎀 꼽는 콤보가 매우 강력함.


투과의 검사 > 에이밍 거너의 로얄판. 4코스트에 연계쌓기용으로 던져도 좋지만, 8코스트 8뎀 피니셔로 써도 좋다. 내 손패가 마르지않았다면 그냥 8코스트에 템포로 던져서 상대필드를 정리하는 용도로 쓰더라도 체력이 높아서 보통 필드에 남는 경우가 많음. 수호를 쌓아놔도 뚫고 박기때문에 오로지 명치만 바라봐도 된다.


쾌진격 > 필드 4딜에 추종자 2개? 연계 쌓으면 2/2짜리 질주 2개까지 준다고? / ??? :  "저런 카드를 그대로 출시하다니!"



좋은 카드(많이 집을 필요는 없지만, 집어두면 일단 잘 써먹는, 밸류가 좋은 카드)


강검사 > 많이 집을 필요는 없고 1~2장정도? 상대가 내 필드를 정리한다고 정리카드(파괴, 소멸)를 다 사용했다 싶을 때 이녀석을 내면 정리를 못함. 교전시 피해7이라서 추종자 들이박는거로는 왠만해서 뒤질 일 없다고 봐도 될정도. 체력도 7이라서 번딜로는 쉽게 못잡음.


거친 해적 > 돌진이 달려있고 로얄의 덱 특성상 추종자에게 스탯을 부여하는 카드는 많기에 공격 전에도 진화를 시킬 수 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상대 추종자를 정리 후 살아남는다면 체력이 풀로 차기때문에 이득교환하기 좋으며 스탯도 준수함.


보드 위의 폭군 > 많이 집을 필요는 없고 1~2장정도. 현재 병사타입 카드들의 밸류가 높은데, 이놈은 그 병사카드들에게 돌진을 부여해준다. 덤으로 진화하면 연계까지 3쌓이니 안좋을 수가 없다.


필중의 훈련생 > 연계10으로 사용하는 카드 파괴 및 명치3딜이 좋다. 저코스트로 상대의 고코스트 추종자를 잘라먹어서 이득교환을 할 수있고, 명치 추가딜도 무시 못한다.




골드, 레전드(덱 구성 시 6장밖에 선택을 못하는 카드기에 피니셔, 혹은 필드를 굳히거나 역전시키기에 좋은 카드들로 구성해야 함)


가웨인/미검사 > 현재의 투픽로얄이 연계 쌓는건 일도 아님. 그냥 연계쌓아서 던졌을 때의 파워가 매우 강력함. 저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메리트.


리샤나노/황혼과백은 > 트와일라잇 소드를 뽑아오는 용도. 황혼과 백은보다는 리샤나노가 좋은 게, 리샤나노는 트와일라잇 소드를 1코스트로 바꿔줌. 포격지원은 안깔아도 됨. 정 돌진이 필요하다면 신발 보물을 아꼈다가 콤보로 같이 쓰는걸 추천.


부선장/알비다 > 템포잡이용 카드들. 선공 5코스트에 칼같이 알비다 던져서 템포잡으면 왠만해선 쉽게 정리안됨. 부선장은 후공용 카드. 연계쌓기도 좋기에 중반에 손에 잡혔다면 매우 든든함.


쌍검사 > 4코 10딜을 안쓸이유가 있을까?


갈도르 > 체급이 매우 좋음. 상대방이 파괴나 소멸카드를 사용하도록 유도 할 수 있는 브론즈카드가 많아진 지금, 갈도르의 밸류는 매우 높다.


레디엘 > 그저 무황. 이번에 신규카드들이 지들이 알아서 진화 박아주기때문에 진화스택 다 쌓아서 소멸박고 명치 12딜 캬 목걸이랑 천사의 샘 패에 집고있다가 버프발라서 명치 때리면 캬... 하지만 나는 안주더라. 단 한판도..


기피하는 용병 > 지정불가, 공격지정불가를 달고있는 트와일라잇 소드. 와 사기카드!




집어서 나쁠 것 없는 골드, 레전드카드들

로저 / 도륙의 무사 / 모니카 / 바이스 / 프람그라스(중립) / 길가메시(중립) / 진상규명(중립)


큰 영향력을 미치는 카드들이 아니기에 굳이 설명을 첨부하지는 않겠음.





중립카드(브론즈, 실버 카드들. 마찬가지로 덱구성시 6장밖에 못집는다.)



타천사의 가호 > 있다면 그냥 무조건 집어라. 진포 추가는 투픽에서 그냥 개사기임. 레전드 카드급 밸류. 다만, 로얄은 덱구성을 잘했다면 굳이 진포를 낭비 할 필요는 없을 것임. 그래도 밸류하나만큼은 중립카드들중에서도 압도적.


칠흑의 사도 > 비숍 저격용 카드. 2코스트 2/2 돌진으로 써먹어도 괜찮다.


전장의 천사 > 2코스트 2/1돌진에 유언으로 천사의 샘을 주는데, 공격력 증가 카드기 때문에 질주가많은 로얄에게 상성이 좋고, 아니더라도 가지고있다가 거친해적과 연계해서 써먹기도 좋다. 또한 천사의 샘 자체가 1드로우를 주기때문에 패순환에도 큰 도움이 됨.


여행 물품 조달 > 2코스트 2드로우, 정직한 카드. 쓸모없는 손패가 집히는 투픽 특성상 좋다까지는 아니여도 나쁘지도않은 카드.


폴링 샷 > 타천사의 가호 다음가는 사기카드. 상대 추종자 하나를 확실하게 보내버릴 수 있고, 껄끄러운 유언이 발려있는 추종자들을 정리할 때 써먹어도 좋다. 추가로 명치2딜까지 있으니 안좋을수가 없는 카드임.


유적을 추구하는 자 > 2코스트 2드로우, 정직한 밸류. 정직한 성능. 전장의 기록 카드와 연계해서 사용가능.


영원한 명령 > 테미스 중립카드. 추종자 파괴라는 밸류는 투픽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만큼, 안집을 이유가 없는 카드임. 단, 내 명치가 위험 할때는 제외. 그래도 정리하기 힘든 추종자가 나온다면 써야하지만.





현재의 로얄은 다수의 중립카드들과의 상성이 좋으며, 그것이 아니더라도 사기카드라고 할만한 밸류높은 카드들이 다수 브론즈에 분포해있어서 못해도 이전 팩의 네메시스급 그 이상의 화력을 보여주고있음.


전팩에서는 브론즈, 실버카드가 잘 나오지않았다면 연계를 쌓기가 매우 힘들었으나, 신팩에서는 연계를 쌓기 좋은 카드들이 매우 많아져서 연계쌓기가 매우 편함.


신규 카드의 합류로 인해 다수의 카드파괴 및 돌진, 질주, 진화카드를 가지고있어서 필드정리 및 이득교환에 특히 강력함. 레전드, 골드카드로 피니셔를 구성하기 좋아졌음.






투픽은 카드, 직업이 얼마나 잘나오냐도 중요하지만, 디테일만으로도 충분히 3승씩 챙길 수 있기때문에 입문자라면 리세마라만 하지말고 일단 덱을 짰다면 굴려보고 덱 구성시 어떤점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피드백 해보는게 실력이 빨리 느는 지름길이라 생각함.


덤으로, 신팩나온 이후 투픽을 많이 진행하지 못한 관계로 나머지 직업들은 순차적으로 적을 예정.(엘프, 네크, 드래곤 제외) 이것도 적는데만 2시간 좀 넘게 걸린 것 같음.. 다른 글에서는 중립카드는 특출나게 연계하기 좋은 카드들이 아닌 이상에는 크게 더 적을 일은 없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