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네메나 마도구전문점같은 덱 쓰는 기분이 들 수 있는 PP역류 용갑옷 드래곤이야!


근데 얘는 준비물이 봉황정원 1~2장에 용갑옷 착지라는 무거운 조건이 필요해...


그리고 본격적으로 굴러가려면 저 타천사의 가호로 올리비에를 가져와서 EP를 3개 들고와야해

은총 6장의 PP역류 덕분에 어거지로 굴러가는 덱이야!


위에 올려둔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그나마 이길 수 있는 건 대부분 컨덱이야

데미지 제한 걸어버리는 카드들은관통해버리는 특징이랑

마도구전문점이랑 다르게 무조건 명치로만 딜이 집중된다는 장점이 있어


용갑옷 중첩시키는게 재밌긴한데 실전성을 생각한다면 용갑옷은 한장으로 충분한 것 같다


드래곤으로 이렇게 바쁘고 덱파먹으면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덱은 드문편이라서 독특한 재미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