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론에 앞서 눈요기부터ㅋㅋ

















이렇게 이쁘장해도 결국 본질은

남자, 청년, 나이들었으면 아저씨(보추면 소년)일텐데도 꼴린다고 생각드는 이유가


일단 쉽게 비유하자면 요즘 고기먹을때 즐겨하는 조합이 쌈장과 와사비를 같이 곁들여서 먹음.

어찌보면 서로 이질적인 소스들인데 얘네가 같이 입안에서 어우러지면 그렇게 존맛탱일 수가 없음.


쉬메일도 마찬가지인듯.

여성의 쭉빵한 몸매와 남성의 덜렁덜렁한 쥬지,  

생물학적 남성 안에 내재된 정신적 암컷본능.


서로 극과 극인 이 두 요소가 만나니까

그렇게 대꼴일 수가 없음.


그리고 다른 측면으로는

어찌보면 인간의 가장 밑바닥을 보여주는 기관으로

어떻게든 서로 사랑을 나눠보겠다고 용을 쓰는 그 노오력이 가상(?)해서라도 뭔가 호감이 간다고 해야할까....


물론 거북할만한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창작물, 2D나 어느정도 통제 가능한 전문 AV에서나 꼴릿하지 막상 현실에서 맞닥뜨리면 어떨지는 장담할 수 없음ㅋㅋ



월요일인데다 어제 야구장에서 8시간을 있었더니 미쳐버린 아재의 개소리니 신경쓰지마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