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주택이 있던 곳은 코카인을 빨아대며 스트립 쇼를 즐길 수 있고, 매춘도 덤으로 할수 있는 섹스 클럽인 (주) 에덴의 주력 사업. 에덴 동산이 들어섰다.





수도와 전기시설이 끊긴 곳에 살던 빈민 가족 3인은 보상금 한푼도 받지 못한채 쫓겨났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핫한 스트리밍 회사 빨간 사과넷의 본사가 들어섰다.




에버그린 하버의 거주민들을 위한 공동체 장소 부지는 (주) 에덴에 팔려나갔고, 에덴은 그 자리에 AV 제작 스튜디오인 에덴 영상을 세웠다.



이제 에버그린 하버는 다시 한번더 화끈하게 재기할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