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뜯은거 등장만 해도 야스각 진하게 선다는 게 ㅈㄴ 치트키인듯

안그래도 순애충이라 '상대방을 배려한다'라는 설렘 포인트라 콘돔 개좋아하는데

수줍게 콘돔 챙겼다며 꺼내든다는 게, 야스 각 잡는게 부끄러우면서도 부끄러움보다 성욕이 앞선 그게 ㅈㄴ 꼴림

그런 풋풋한 거 말고도 반대로 야스가 익숙하고 능숙해서 자연스럽게 콘돔 꺼내는 것도 개좋아함

준비된 야스각. 처음부터 야스할 생각 만땅이었다는 거니까.


씌울 때도 손으로 씌우든 입으로 씌우든 개꼴림

씌우면서 앞으로 할 질펀한 섹스에 두근거린다던가

콘돔 씌우면서 자지를 한번 스윽 훑어준다던가

입으로 넣으면 서툴든 능숙하든 유사 펠라의 꼴림이 있지.

씌우는 내내 빳빳하게 서 있는 자지를 감상하는것도 포인트.


특히 섹스 전에 펠라 한번 했고 입으로 한발 뽑아줬는데도 빳빳해서 콘돔이 씌어진다는게,

한발 빼고도 꼴릴만큼 서로 흥분해있다는 그게 ㅈㄴ 야하고 천박해서 꼴림


콘돔도 씌웠겠다, 떡치다가 중간에 쌀거 같을때 뺄 필요도 없으니까 안심하고 진심 피스톤도 가능하겠지

넣다 빼었다 할때마다 콘돔의 광택이 애액과 함께 빛나며 우람한 자지의 움직임이 선명하게 보이는 게 또 꼴림 포인트임


그런 진심 피스톤질로 몇번이고 구멍에 싸고 싸고 또 싸고

횟수가 늘어갈수록 뜯은 콘돔 포장도, 비어가는 콘돔 상자도, 묶거나 널브러져 정액이 흘러나오는 쓴 콘돔도 늘어만가고

그 콘돔들이 둘이 얼마나 짐승이 되어 야스했는지 보여주는데다


더 천박하게 가면 콘돔 치마나 콘돔 머리끈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쓴 콘돔을 들어올려 쭉 짜내 안에 들은 정액을 마시는 것도 되고

그냥 휴지통에 체액 닦은 휴지들이랑 몇개씩 버려져만 있어도 ㅈㄴ 질펀한 섹스를 한 게 보여서 개꼴림



망가로 묘사된 건 못봤지만 돌기형 같이 더 성감을 자극하는 콘돔들도 있고

이런건 순애하지 않겠지만 콘돔에 바늘로 구멍 뚫어서 임신공격 하는것도 꽤 꼴림...





근데 최근에 알고 놀란게

노콘은 남자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여자 쪽에서 싫어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함...

질이 좁거나 뻑뻑한 사람이면 콘돔의 두께 때문에 자지가 굵어져 넣었을 때 불편하기도 하고

생보지와는 다른 감각처럼 생자지와는 다른 감각이 있다고 함..딜도 비슷한 느낌인걸까

콘돔이 꽤 젤이 발라진 물건인데 누군가에겐 그것도 뻑뻑할 수도 있다는 건 좀 놀랐음...



그래도 다행히 그리 흔한건 아닌거 같더라

콘돔이 맞는 사람하고 섹스하는 것도 행운일 듯



일단 나는 모쏠아다라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암튼 나는 콘돔이 ㅈㄴ 꼴린다 콘돔끼면 파워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