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사람중에 존나 걸레창남처럼 살던새끼 있었는데


결국 별별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성병 줄줄이 걸려가지고

성병을 한 대여섯개 걸렸다더라

사람이 반병신된 수준도 아니고

걍 병신됨 정상적 생활을 못하더라 병때문에


요리하던 놈인데 입에도 병걸려가지고 일 못하니 직장 잃고

그거 아녔어도 병원에 계속 있어야되니 일 못하고

치료 끝나도 병원 주기적으로 가야되고 뭐 그냥


인생이 진짜 말그대로 박살남


안그래도 사람들 사이에서 말 많이 나오던 애였는데

손절 싹당하고

건강도 ㅈ되고

인간관계 ㅈ되고

인생도 ㅈ되고



콘돔은 상대를 위해서도 위해서지만

나를 보호하는게 제일 큼